10. 족소음신경(足少陰腎經) 


27.유부(兪府)
선기 양옆 2寸, 쇄골 밑
가슴한가운데선과 유두사이(4寸)의 1/2폭

26.욱중(彧中)
화개 양옆 2寸,제1늑골 아래

25.신장(神藏) 
자궁 양옆 2寸,제2늑골 아래

24.영허(靈墟)
옥당 양옆 2寸,제3늑골 아래

23.신봉(神封) 
전중 양옆 2寸,제4늑골 아래

22.보랑(步廊) 
중정 양옆 2寸,제5늑골 아래

21.유문(幽門)
거궐 양옆 0.5寸, 중완 위로 2寸
유중과 유두 사이(4寸)의 1/8

20.복통곡(通谷)
상완 양옆 0.5寸, 중완 위로 1寸

19.음도(陰都)
중완 양옆 0.5寸

18.석관(石關) 
건리 양옆 0.5寸, 중완 위로 1寸

17.상곡(商曲) 
하완 양옆 0.5寸, 중완 위로 2寸

16.肓兪(황유) 
신궐 양옆 0.5寸, 배꼽 옆

15.중주(中注) 
음교 양옆 0.5寸, 배꼽 아래 1寸

14. 사만(四滿) 
석문 양옆 0.5寸, 배꼽 아래 2寸

13. 기혈(氣穴) 
관원 양옆 0.5寸, 배꼽 아래 3寸

12. 대혁(大赫)
중극 양옆 0.5寸, 배꼽 아래 4寸

11. 횡골(橫骨) 
곡골 양옆 0.5寸, 배꼽 아래 5寸

10. 음곡(陰谷)
무릎을 직각으로 구부리고 힘을 주며 오금의 가로 금위에 나타나는 딱딱한 두 힘줄 사이 오목한곳
태계와 음곡사이는 13寸

9. 축빈(築賓) 
아킬레스건,비장근,가재미근 사이의 오목한곳, 태계 위로 5寸

8. 교신(交信)
발 안쪽 복사뼈와 삼음교 사이의 2/3 위(태계 위로 2寸) 아킬레스건 앞쪽 끝과 정강이뼈 뒤쪽 끝 사이의 중간

7. 복류(復溜)
발 안쪽 복사뼈와 삼음교 사이의 2/3 위(태계 위로 2寸), 아킬레스건 앞쪽 끝

6. 조해(照海)
발안쪽 복사뼈 아래 기슭 밑 오목한곳

5. 수천(水泉)
태계와 발바닥면 사이 1/3, 태계아래 1寸,복사뼈 뒷기슭,발 뒤축뼈 위
태계와 발바닥면사이3寸

4.대종(大鐘)
태계 아래 0.5촌, 아킬레스선 앞 기슭

3.태계(太谿)
발 안쪽 복사뼈 높은 끝 수평선위, 복사뼈 뒷 기슭과 아킬레스건 앞 기슭의 중간

2.연곡(然谷) 
발안쪽 복사뼈 앞쪽 아래에 돋아오른 주상골 뼈 밑 오목한 곳

1.용천(湧泉)
발가락을 뺀 발바닥 길이의 1/3 앞부위의 중심 오목한곳, 둘째와 셋째발몸뼈 사이
9. 족태양방광경(足太陽膀胱經) 

1.정명
눈 안쪽 끝 모서리와 그 안쪽 뼈의 중간

2.찬죽
눈썹의 안쪽 끝에서 홈진곳, 누르면 오목한곳

3.미충
찬죽 수직선 위 앞머리칼 경계에서 0.5촌 들어간곳, 신정과 곡차의 중간

4.곡차
신정양옆 1.5寸 안쪽 끝 모서리 수직선 위 앞 머리칼 경계에서 0.5촌들어간곳

5.오서
곡차위로 0.5寸(상성 양옆 1.5寸), 눈 안쪽 끝 모서리 수직선 위

6.승광
오처 뒤로 1.5寸(신회 양옆 1.5寸에서 뒤로 0.5寸),눈 안쪽 끝 모서리 수직선 위

7.통천
승광 뒤로 1.5寸(전정 양옆 1.5寸에서 뒤로 0.5寸),눈 안쪽 끝 모서리 수직선 위

8.낙각
통천 뒤로 1.5寸(백회 양옆 1.5寸에서 뒤로 0.5寸),눈 안쪽 끝 모서리 수직선 위

9.옥침
뇌호 양옆 1.3寸, 침골의 바깥 기슭

10.천주
오처 뒤로 1.5寸, 승모근 바깥쪽 가장자리

11.대저
제1흉추극돌기 아래 양옆 1.5寸

12.풍문
제2흉추극돌기 아래 양옆 1.5寸

13.폐유
제3흉추극돌기 아래 양옆 1.5寸

14.궐음유
제4흉추극돌기 아래 양옆 1.5寸

15.심유
제5흉추극돌기 아래 양옆 1.5寸

16.독유
제6흉추극돌기 아래 양옆 1.5寸

17.격유
제7흉추극돌기 아래 양옆 1.5寸

18.간유
제9흉추극돌기 아래 양옆 1.5寸

19.담유
제10흉추극돌기 아래 양옆 1.5寸

20.비유
제11흉추극돌기 아래 양옆 1.5寸

21.위유
제12흉추극돌기 아래 양옆 1.5寸

22.삼초유
제1요추극돌기 아래 양옆 1.5寸

23.신유
제2요추극돌기 아래 양옆 1.5寸

24.기해유
제3요추극돌기 아래 양옆 1.5寸

25.대장유
제4요추극돌기 아래 양옆 1.5寸

26.관원유
제5요추극돌기 아래 양옆 1.5寸

27.소장유
제1선골 아래 양옆 1.5寸

28.방광유
제2선골 아래 양옆 1.5寸

29.중려유
제3선골 아래 양옆 1.5寸

30.백환유
제4선골 아래 양옆 1.5寸

 31.상료
제1선골 구멍 부위, 제 1선골 아래 양옆 1寸

32.차료
제2선골 구멍 부위, 제 2선골 아래 양옆 0.9寸

33. 중료
제3선골 구멍 부위, 제 3선골 아래 양옆 0.8寸

34.하료
제4선골 구멍 부위, 제 4선골 아래 양옆 0.5寸

35.회양
엉덩이뼈와 꼬리뼈가 붙는 부위에서 양옆 0.5寸

36.승부
엉덩이 아래 가로 금 중앙

37.은문
승부와 위중 사이(14寸)의 중앙보다 1寸위, 두 힘살사이

38.부극
위양 위로 1寸

39.위양
오금의 가로 금위에서 넓적다리 두머리힘줄 안쪽

40.위중
오금의 가로 금 중앙

41.부분
제2흉추극돌기 아래 양옆 3寸

42.백호
제3흉추극돌기 아래 양옆 3寸

43.고황
제4흉추극돌기 아래 양옆 3寸

44.신당
제5흉추극돌기 아래 양옆 3寸

45.의희
제6흉추극돌기 아래 양옆 3寸

46.격관
제7흉추극돌기 아래 양옆 3寸

47.혼문
제9흉추극돌기 아래 양옆 3寸

48.양강
제10흉추극돌기 아래 양옆 3寸

49.의사
제11흉추극돌기 아래 양옆 3寸

50.위창
제12흉추극돌기 아래 양옆 3寸

51황문
제1요추극돌기 아래 양옆 3寸

52.지실
제2요추극돌기 아래 양옆 3寸

53.포황
제2선골 아래 양옆 3寸

54.질변
제4선골 아래 양옆 3寸

55.합양
위중 아래 2寸, 위중과 바깥 복사뼈 사이의 1/8

56.승근
합양과 승산의 중간, 위중 아래 5寸, 합양 아래 3寸,승산위 3寸,비복근 중앙

57.승산
 비복근 아래끝의 人자형으로 골진곳

58.비양
비복근 바깥쪽 아래끝, 곤륜 위로 7寸,승근 바깥쪽 아래로 1寸

59.부양
곤륜위로 3寸,현종(담경)바깥쪽

60.곤륜
발바깥쪽 복사뼈와 아킬레스건의 중간

61.복삼
곤륜과 발바닥면 사이의 중간, 발뒤꿈치벼 윗기슭 조금 오목한곳, 곤륜이래로 1.5寸

62.신맥
발 바깥쪽 복사뼈 아래쪽 가장자리 밑

63.금문
신맥과 경골 사이의 중간, 뼈아래 오목한곳

64.경골
발 바깥쪽 다섯째 발몸뼈 뒷부위 오목한곳, 발등과 발바닥 경계

65.속골
다섯 번째 발몸뼈 앞머리부위 뒤쪽 오목한곳, 다섯째발가락 본절뒤로 넘어 오목한곳

66.족통곡
다섯번째 발가락 본절 앞 오목한곳

67.지음
다섯번째 발톱뿌리 바깥쪽 모서리 뒤 0.1寸

 
8. 수태양소장경(手太陽小腸經) 

19. 청궁(聽宮) (상)
耳珠(이주) 前 중앙 함중, 입을 벌리면 움푹해지는곳. (이문, 청궁, 청회)
• 이명(청궁, 완골, 예풍 灸)

18. 권료(顴髎)
눈 바깥쪽끝의 수직선과 코 아래 기슭 수평선만나는곳

17. 천용(天容)
아래턱뼈 모서리와 흉쇄유돌근의 中

16. 천창(天窓)
후두융기의 수평선 흉쇄유돌근의 뒤쪽 가장자리

15. 견중유(肩中兪)
대추(경7 극하) 옆 2寸, 견정과 대추의 中

14. 견외유(肩外兪)
도도(흉1극하) 옆 3寸

13. 곡원(曲垣)
견갑골 안 모서리의 도드라진 뼈 바깥쪽 오목한곳

12. 병풍(秉風)
견갑골 上 가장자리 中, 거골과 곡원의 中

11. 천종(天宗) (뜸)
견갑골 下 모서리 수직선과 흉4 수평선 만나는곳
• 팔못올림, 반신불수, 목, 어께, 유방(유종), 肝膽

10. 노유(娼兪) (상)
견정 上, 견갑골하 함중
• 견통

9. 견정(肩貞) (상)
겨드랑이 뒤 가로금上 1寸
• 환도침 노유방향으로 자침

8. 소해(小海) (상)
주두와 상완골 내측상과 사이 함중
• 외열치료 대표

7. 지정(支正)
양곡上 5寸(양곡 ~ 소해 12寸)

6. 양로(養老) (상)
척골소두 요측연 상방 간극 함중. 손바닥을 가슴으로 향하면 뼈사이에 홈이 생김
• 노인성 질환, 눈병

5. 양곡(陽谷) (상)
완횡문 척골 경상돌기하 함중

4. 완골(脘骨)
5중수골의 바닥과 삼각골사이 함중

3. 후계(後谿) (기)
5지 뒤쪽 가로금끝. 주먹을 쥐면 돌출

2. 전곡(前谷)
5지 본절 앞쪽 가로 금, 적백육제

1. 소택(小澤) (중)
5지 조갑근 외측 0.1寸
7. 수소음심경(手少陰心經)

1. 극천(極泉)
겨드랑이 中

2. 청령(靑靈) 
극천과 소해 연결선상, 少海 上 3촌

3. 소해(少海) (중)
팔꿈치 가로 금 안쪽 끝
• 뇌, 신경계통에 사용, 수전증

4. 영도(靈道) (상)
신문 上 1.5寸

5. 통리(通里)
신문 上 1寸

6. 음극(陰極) 
신문 上 0.5寸

7. 신문(神門) (중)
손목 안쪽 가로 금 끝, 두 힘살 사이
• 불면, 신경쇠약, 心의 기본혈

8. 소부(少府) (중)
4, 5중수골 사이, 주먹을 쥘때 5지가 손바닥에 닿는 곳

9.소충(小衡) (중)
5지 內 조갑근 0.1寸
• 구급혈

6. 족태음비경(足太陰卑經) 

21. 대포(大包)
액중선과 6늑간 만나는 지점.

20. 주영(周榮)
가슴 가운데 선의 자궁 양옆 6寸, 제2늑골아래
유두수직선바깥쪽2寸

19. 흉향(胸鄕)
가슴 가운데 선의 옥당 양옆 6寸,제3늑골아래

18. 천계(天谿)
가슴 가운데 선의 전중 양옆 6寸,제4늑골아래,유두바깥쪽 2寸

17. 식두(食竇)
가슴 가운데 선의 중정 양옆 6寸,제5늑골아래

16. 복애(腹哀)
대횡 上 3寸

15. 대횡(大橫)
신궐 옆 4寸

14. 복결(腹結) 中
대횡 下 1.3寸
(신궐 옆 4촌)
변비(좌복결)

13.부사(府舍)
곡골 양옆 충문 위 0.7寸

12.충문(衡門)
곡골 양옆 4寸

11.기문(箕門)
무릎뼈 윗기슭과 곡골 사이 18寸의 1/2,
혈해 위 6寸, 두 근육 사이

10.혈해(血海) 中
슬개골 내측 상연 上 2촌
피부습진, 담마진(두드러기) 필수- 혈해, 축빈, 견우

9.음릉천(陰陵泉) 基
경골내측과 하연 함몰처
(양릉천 수평)
수습관리 요혈, 하지부종

8.지기(地機) 中
음릉천 下 3寸
내과에서 음릉천 13寸
당뇨필수

7.누곡(漏谷)
발 안쪽 복사뼈 위로 6寸

6.삼음교(三陰交) 基
발 안쪽 복사뼈 上 3寸
생리통

5.상구(商丘)
발 안쪽 복사뼈 앞 아래 오목한곳

4.공손(公孫) 中
발 안쪽 제1발몸뼈바닥의 앞쪽 아래, 힘줄과의 사이 오목한곳

3.태백(太白) 常
첫째발가락 본절 뒤 안쪽, 발등과 발바닥 경계

2.대도(大都) 常
1지 본절 앞 안쪽, 발등과 발바닥 경계

1.은백(隱白) 中
1지內 조갑근각 옆 0.1촌

• 비자는 간의지관, 지주출언.
• 비는 비장, 췌장을 포함한 소화기관 전반.
• 비는 중앙土로 사지를 주관.
5. 족양명위경(足陽明胃經)
 
 
1. 승읍(承泣)
동자 아래 0.7寸,눈구멍 아래쪽 뼈 가장자리
 
2. 사백(四白)
동자 아래 1寸, 눈구멍 아래쪽 뼈위의 오목한곳
 
3. 거료(巨髎)
동자 수직선과 콧구멍 수평선의 교차점
 
4. 지창(地倉)
입구석 바깥쪽 0.4寸
 
5. 대영(大迎)
아래턱 모서리와 입구석 사이의 중간 오목한 곳
 
6. 협거(頰車)
아래턱 모서리와 귀아래 끝선 중간의 약간 앞쪽, 이를 악물면 불록해지는곳
 
7. 하관(下關)
광대뼈의 활모양진 부분 아래 기슭의 오목한곳, 입을 벌리면 뼈가 두드러지는곳
 
8. 두유(頭維)
이마모서리 앞머리칼 경계에서 앞머리뼈 두드러진 부분위쪽으로 들어가 오목한곳
 
9. 인영(人迎)
후두융기 양옆 1.5寸,흉쇄유돌근 안쪽 끝에 목동맥 박동이 만져지는곳
 
10. 수돌(水突)
인영아래 흉쇄유돌근 안쪽 기슭,인영과 기사의 중간
 
11. 기사(氣舍)
인영아래쇄골위쪽 가장자리에 흉쇄유돌근 가슴뼈머리와 쇄골머리 사이 오목한곳
 
12. 결분(缺盆)
쇄골 위움푹한 곳, 유두 수직선위
 
13. 기호(氣戶)
선기 양옆 4寸
유두 수직선위
결분 아래 쇄골 넘어 쇄골 밑
 
14. 고방(庫房) 
화개 양옆 4寸
제1늑골 아래, 기호 아래 1.6寸
 
15. 옥예(屋翳) 
자궁 양옆 4寸
제2늑골 아래, 고방 아래 1.6寸
 
16. 응창(膺窓)
옥당 양옆 4寸
제3늑골 아래, 옥예 아래 1.6寸
 
17. 유중(乳中) 
전중 양옆 4寸
제4늑골 아래, 유두 중앙부
 
18. 유근(乳根)
중정 양옆 4寸
제5늑골 아래, 유중 아래 1.6寸
 
19. 불용(不容)
거궐 양옆 2寸
유두 폭 1/2
 
20. 승만(承滿)
상완 양옆 2寸
불용 아래 1寸
 
21. 양문(梁門)
중완 양옆 2寸
승만 아래 1寸
 
22. 관문(關門)
건리 양옆 2寸
양문 아래 1寸
 
23. 태을(太乙)
하완 양옆 2寸
관문 아래 1寸
 
24. 활육문(滑肉門) 
수분 양옆 2寸
태을 아래 1寸
 
25. 천추(天樞)
배꼽 양옆 2寸
활육문 아래 1寸
 
26. 외릉(外陵)
음교 양옆 2寸
천추 아래 1寸
 
27. 대거(大巨)
석문 양옆 2寸
외릉 아래 1寸
 
28. 수도(水道)
관원 양옆 2寸
대거 아래 1寸
 
29. 귀래(歸來)
중극 양옆 2寸
수도 아래 1寸
 
30. 기충(氣衡)
곡골 양옆 2寸
귀래 아래 1寸
 
31. 비관(髀關) 
엉덩이 가로금 수평선과 장골 앞쪽 뼈가시의 수직선이 만나는곳,누르면 아픈곳
 
32. 복토(伏兎)
무릎뼈 윗기슭 바깥쪽 끝과 비관의 중간, 대퇴직근이 도드라지는곳
 
33. 음시(陰市)
무릎뼈 윗기슭 바깥쪽 끝과 복토의 중간
 
34. 양구(梁丘) 
무릎뼈 윗기슭 바깥쪽 위, 무릎을 쪽 퍼면 홈이 생기는 끝부분
 
35. 독비(犢鼻)
무릎뼈 바깥쪽 아래 오목한 곳, 넓적다리뼈머리와 굵은 정강이뼈머리 사이에서 무릎힘줄바깥쪽의 오목한 곳(외슬안)
 
36. 족삼리(足三里)
독비 下 3寸
독비~해계 16寸
족삼리: 굵은정강이뼈 거친 면부위의 1寸 아래에서굵은 정강이뼈앞기슭으로부터 1寸바깥쪽,독비와가는 정강이뼈머리와 족삼리는 삼각형을 이룬다.
 
37. 상거허(上巨虛)
조구 上 2寸
 
38. 조구(條口)
독비 해계 中
 
39. 하거허(下巨處)
조구 下 1寸
 
40. 풍륭(豊隆)
조구 外 1寸
 
41. 해계(解谿)
발관절 가로금중앙의 두 힘줄사이 오목한곳
 
42. 충양(衡陽) 
발등의 가장 높은 곳에서 조금 오목한곳. 해계와 함곡의 1/3지점
 
43. 함곡(陷谷)
2족지 본절 뒤쪽 오목한곳.
 
44. 내정(內庭)
둘째 셋째발가락 갈라진곳. 둘째발가락 본절 앞족 오목한곳
 
45. 여태(厲兌) 
2족지 조갑근각 0.1촌

'침뜸' 카테고리의 다른 글

7. 수소음심경(手少陰心經)  (0) 2020.07.07
6. 족태음비경(足太陰卑經)  (0) 2020.06.29
4. 수양명대장경(手陽明大腸經)   (0) 2020.04.28
3. 수태음폐경(手太陰肺經)  (0) 2020.04.23
2. 독맥(督脈)  (0) 2020.04.22
4. 수양명대장경(手陽明大腸經) 
 
 
20. 영향(迎香) 
비익외연 中 옆 비순구
 
19. 화료(禾髎)
콧구멍 바깥쪽 수직선과 수구혈 수평선이 만나는 지점
 
18. 부돌(扶突)
갑상연골의 후두용기 높이에서 옆 3촌
 
17. 천정(天鼎)
부돌 결분의 中
 
16. 거골(巨骨)
쇄골의 견봉과 연결된 곳의 끝과 견갑골 사이.
자침시 유의
 
15. 견우(肩髃)
견봉단 前下方 함중.
팔을 들때 생기는 어깨 움푹한 곳 두 개중 앞. (뒤는 견료)
피부명혈, 견비통(환도침)
 
14. 비노(臂臑) 
견우 下 3촌
 
13. 수오리(手五里)
곡지 上 3촌
견우~곡지 10촌
 
12. 주료(肘店)
곡지 外上方 1寸, 팔을 구부린 상태서
 
11. 곡지(曲池)
팔꿈치 가로금과 전완 외측 가장 볼록한 부분이 만나는 곳
소화기 성인병 피부병
 
10. 수삼리(手三里)
곡지 下 2寸
양계~곡지 12寸
얼굴종기 명혈: 수삼리 곡지 합곡
(ex, 눈꺼플 멍우리, 多壯)
 
9. 상렴(上廉)
곡지 下 3寸
 
8. 하렴(下廉)
곡지 下 4寸
 
7. 온류(溫溜)
양계 上 5촌
 
6. 편력(偏歷)
양계 上 3촌
 
5. 양계(陽谿)
엄지를 위로 폈을때 손목위의 두 힘줄 사이 오목한곳
 
4. 합곡(合谷)
2지 중수골 中 함중
얼굴 제반에 사용
임산부 금침
사관혈: 합곡 태충
사총혈: 합곡 위중 열결 삼리
 
3. 삼간(三間)
2지 중수골두 요측 함중
 
2. 이간(二間)
2지 기절골저 요측 전함중
 
1. 상양(商陽) 
2지 內 조갑근각 0.1寸
구급혈

'침뜸' 카테고리의 다른 글

6. 족태음비경(足太陰卑經)  (0) 2020.06.29
5. 족양명위경(足陽明胃經)  (0) 2020.05.06
3. 수태음폐경(手太陰肺經)  (0) 2020.04.23
2. 독맥(督脈)  (0) 2020.04.22
1. 임맥(任脈)  (0) 2020.04.22

3. 수태음폐경(手太陰肺經) 11개

 

 

1. 중부(中府) 

운문 下 1寸

폐모혈

호흡곤란

 

2. 운문(雲門)

쇄골 밑 오구돌기 안쪽 가장 오목한곳

 

3. 천부(天府)

유두와 수평

팔을 들어 코끝에 닿는 지점

 

4. 협백(俠白)

천부 下 1寸

 

5. 척택(尺澤)

팔꿈치 가로금위 상완이두근건 요측

척택~태연 12寸

해수천식: 척택 천돌

 

6. 공최(孔最)

척택 下 5寸, 척택과 태연의 연결선

 

7. 열결(列缺)

태연 上 1.5寸, 요골경상돌기 後 함중, 양손 교차 식지가 닿는곳.

열결조해

 

8. 경거(經渠)

태연 上 1寸, 요골경상돌기와 요골동맥사이

 

9. 태연(太淵)

완횡문 요측 요골동맥 박동부위

호흡기병

 

10. 어제(魚際)

中手骨 1번 적백육제(赤白肉際) 中

 

11. 소상(少商)

엄지 內 爪甲根 0.1寸 

'침뜸' 카테고리의 다른 글

5. 족양명위경(足陽明胃經)  (0) 2020.05.06
4. 수양명대장경(手陽明大腸經)   (0) 2020.04.28
2. 독맥(督脈)  (0) 2020.04.22
1. 임맥(任脈)  (0) 2020.04.22
침과 뜸을 상비하자  (0) 2020.02.18
2. 독맥(督脈) 28개
 
 
28. 은교(齦交)
윗입술 중앙 내측, 잇몸과 윗입술 만나는곳
 
27. 태단(兌端) 
윗입술 상단 中, 외피와 점막사이
 
26. 수구(水溝)
윗입술과 코 사이 홈의 中
 
25. 소료(素髎)
코끝 中 오목한곳
 
24. 신정(神庭)
전발제 上 0.5촌
2.25촌 옆 두임읍, 4.5촌 옆 두유
 
23. 상성(上星)
전발제 上 1寸
코막힘
 
22. 신회(顖會)
전발제 上 2寸, 상성 後 1寸
 
21. 전정(前頂)
신회 後 1.5촌 
풍부~신회까지 각 혈간격 1.5寸
인당~전발제 : 3寸
전발제~후발제 : 12寸
전발제~백회 : 5寸
백회~후발제 : 7寸
후발제 ~ 대추 : 3寸
 
20. 백회(百會)
전발제 上 5촌
1.5촌 옆 통천
 
19. 후정(後頂)
백회 後 1.5촌
 
18. 강간(强間)
후정 後 1.5촌
 
17. 뇌호(腦戶)
강간 後 1.5촌
 
16. 풍부(風府) 
후발제 上 1寸
 
15. 아문(瘂문)
후발제 上 0.5寸
1.3촌 옆 천주
 
14. 대추(大椎) 
경추7번 下
2촌 옆 견중유, 4촌 옆 견정
 
13. 도도(陶道)
흉추1촌 下
1.5촌 옆 대저, 3촌 옆 견외유
 
12. 신주(身柱)
흉추3번 下
1.5촌 옆 폐유
 
11. 신도(神道)
흉추5번 下
1.5촌 옆 심유
 
10. 영대(靈臺)
흉추6번 下
 
9. 지양(至陽)
흉추7번 下
1.5촌 옆 격유
 
8. 근축(筋縮)
흉추9번 下
1.5촌 옆 간유
 
7중추(中樞)
흉추10번 下
1.5촌 옆 담유
 
6. 척중(脊中)
흉추11번 下
1.5촌 옆 비유
 
5. 현추(懸樞)
요추1번 下
1.5촌 옆 삼초유: 동계
 
4. 명문(命門)
요추2번 下
1.5촌 옆 신유: 요통
3촌 옆 지실
 
3. 양관(腰陽關)
요추4번 下
1.5촌 옆 대장유
 
2. 요유(腰兪)
선골4번 下
0.7촌 옆 하료
 
1. 장강(長强)
尾骨 끝과 肛門사이

'침뜸' 카테고리의 다른 글

4. 수양명대장경(手陽明大腸經)   (0) 2020.04.28
3. 수태음폐경(手太陰肺經)  (0) 2020.04.23
1. 임맥(任脈)  (0) 2020.04.22
침과 뜸을 상비하자  (0) 2020.02.18
방광염(무극보양뜸)  (0) 2019.12.02

1. 임맥(任脈) 24개 

 

 

24. 승장(承漿)

입술下 중앙오목한 곳

 

 23. 염천(廉泉)

턱과 갑상연골의 中

 

22. 천돌(天突) 

흉골병 上 0.5촌 오목한 곳

 

21. 선기(璇璣)

전중과 천돌 上 4/5

쇄골 밑

 

20. 화개(華蓋) 

제1늑간

 

19. 자궁(紫宮) 

제2늑간

 

18. 옥당(玉堂)

제3늑간

 

17. 전중(膻中)

兩 유중 中

4촌 옆 유중

 

16. 중정(中庭) 

전중 下 1.6촌

 

15. 구미(鳩尾)

흉골 下 끝

각혈 사이 1촌

 

14. 거궐(巨闕) 

중완 上 2촌

2촌 옆 불용

3.5촌 옆 기문

 

13. 상완(上脘) 

중완 上 1촌

 

12. 중완(中脘)

신궐 上 4촌

2촌 옆 양문

 

11. 건리(建里)

신궐 上 3촌

 

10. 하완(下脘)

신궐 上 2촌

2촌 옆 태을

 

9. 수분(水分)

신궐 上 1촌

2촌 옆 활육문

 

8. 신궐(神闕)

0.5촌 옆 황유

2촌 옆 천추

 

7. 음교(陰交)

신궐 下 1촌

 

6. 기해(氣海) 

신궐 下 1.5촌

 

5. 석문(石門)

곡골 上 3촌

2촌 옆 대거

 

4. 관원(關元)

곡골 上 2촌

2촌 옆 수도

 

3. 중극(中極)

곡골 上 1촌

 

2. 곡골(曲骨)

치골 上

 

1. 회음(會陰)

전음과 후음 中

'침뜸' 카테고리의 다른 글

3. 수태음폐경(手太陰肺經)  (0) 2020.04.23
2. 독맥(督脈)  (0) 2020.04.22
침과 뜸을 상비하자  (0) 2020.02.18
방광염(무극보양뜸)  (0) 2019.12.02
요르단 봉사를 꿈꾸는 이에게  (0) 2019.11.30

 

말라리아 치료제 코로나에 특효, 승인 없이도 처방

 

디펜스뉴스 이주희

입력 2020.04.04

 

 

• 뉴욕 일대 의사•환자, 검증전이지만 코로나에 하이드록시클로로퀸 효능인정

• '의료현장에 안성맞춤인 약품' 안쓸 이유없어

 

지난 1일 미국 브라이트바트 뉴스는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에 관해 단독 특집기사를 게재했다. 사실 아직까지 정식으로 식약청의 승인을 받은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는 없다. 그러나 과거 말라리아 치료제로 쓰이던 하이드록시클로로퀸과 아연 및 항생제를 혼합처방한 환자들에게서 놀랄만큼 긍정적인 결과가 발견되었다. 심지어 부작용도 없었다. 하루라도 빨리 중공괴질을 잡을 치료제 확보가 절실하던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세상 그 무엇보다도 반가운 소식이었다. 그러나 이번에도 역시 안티 트럼프를 자처하는 주류언론들이 발목을 잡고, 대형병원들은 쉬쉬하며 자기 환자치료에만 몰래 사용하고, 공개적으로는 이 약품의 부작용만 늘어놓고 효능을 인정하지 않았다. 심지어 우리나라도 이 약물에 대한 부정적 기사로 사람들에게 공포심만 잔뜩 심어주었다. (기사출처 : http://www.chemic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14)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것보다 정치논리가 먼저인 인간들은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건 아닌 것 같아 씁쓸하다. 다음은 기나긴 기사 전문이다.

 

중국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와 추정환자를 합쳐서 425명읗 하이드록시 클로로퀸 처방으로 치료했던 의사들은, 이 약품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브라이트바트 뉴스(Breitbart News)에 알려왔다.

 

그들은 하이드록시 클로로퀸과 중국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해 확실한 과학적 결론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더 많은 장기적 연구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나 이들 의료진은 이 약품이 안전하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추이로 봐서 수개월 혹은 수년간의 임상실험을 기다릴 시간이 없다고 느꼈기 때문에 행동에 옮기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를 조건 갖춘 과학적 실험으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는 뜻이다.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이 정말 환자회복에 역할을 했는지 혹은 환자들이 그 약이 없었어도 회복되었을지 더욱 결론적으로 판단하기 위해서는 명백히 많은 후속연구들이 요구된다.

 

비록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이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지기는 했지만, 그 약이 다른 약들과 조합될 필요가 있는지 그리고 그 양은 얼마나 사용되어야 하는지 결정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조사가 필요하다. 이번 취재를 위해 인터뷰에 응했던 몇몇 의사들은 황산아연과 함께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을 처방했으며, 많은 환자의 경우 이 약물치료에 항생제 요법도 병행했다.

 

하이드록시 클로로퀸 공급체인에 대한 염려 또한 존재한다. 병원마다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들이 밀려들 경우를 대비해서 이 약품을 비축하려 혈안이 돼있다고 전해지며, 많은 약국들은 어마어마한 황산 하이드록시 클로로퀸 처방전 쇄도를 겪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황산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은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처방전 필요 관절염 치료제이면서, 말라리아 예방에도 사용되는 약품으로, 루퍼스 증상 치료제로도 처방되어 왔다. 이는 플래크닐(Plaquenil)이라는 제조사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추가수요는 이를 정기적으로 복용하던 기존의 루퍼스 및 관절염 환자에게 공급부족을 야기할 수도 있다.

 

이틀 전, FDA는 코로나바이러스 치료를 위해 미 전역의 병원에 수백만 정의 하이드록시 클로로퀸 유포를 긴급 승인했다.

 

FDA 수석 연구자들은 “전체적인 과학적 입증자료가 FDA에 부합하는 것을 근거로” “클로로퀸 인산염과 황산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이 COVID-19 치료에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보는 것이 합당하다,” 고 결론 내렸다.

 

FDA는 이 약물이 현재 여러 국가에서 중국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면서, “클로로퀸 인산염과 황산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의 기존 효능 및 잠재적 효능”은 “COVID-19 치료에 이들 약물사용으로 인한 기존의 그리고 생길지 모를 위험을 능가한다고 설명했다.

 

'전쟁터에 안성맞춤인 약품'

 

황산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은,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포함해서, 내부세포들간 연결고리를 강제로 여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그렇게 열린 체인 안쪽으로 아연을 침투시켜서 바이러스의 공격을 막아낼 세포 내 장벽을 줄지어 세우는데 도움이 된다.

 

항생제는 코로나바이러스 공격으로 인한 이차감염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이번 취재에 응한 의사들은 미국 내 최대 피해지역인 뉴욕과 뉴저지 일대 개업의들로, 이런 방식의 약물조합으로 인해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킨 환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고 밝혔다.

 

하이드록시 클로로퀸 치료가 직접 코로나바이러스를 죽인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대신 더 이상의 침투로부터 세포도열을 보호해줄 수는 있다.

 

이런 방식의 치료가 효능이 있다면, 이 약물조합은 감염증 초기 혹은 중기의 환자들에게서 더 높은 완치 성공률을 보이고, 이미 위독한 상태의 환자에게는 효과가 덜 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게 바로 의사들이 발견해낸 결과물이라고 주장하는 바다.

 

또한 하이드록시 클로로퀸과 항생제를 병행해서 치료하고 있는 타 의료진이나 병원들과 제휴 중인 의사들 역시 이 치료법이 지닌 긍정적 효과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인정한다.

 

브라이트바트 뉴스는 이 의사들이 진료한 수많은 환자들과도 대화를 진행했는데, 이들 역시 이 약물들이 회복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주장한다.

 

“이에 대한 일선 평가는, 실시간 사용 가능하다는 면에서 지금의 "전쟁터 같은 의료현장에 안성맞춤" 이라고 블라디미르 젤렌코(Vladimir Zelenko) 박사는 주장한다. 그는 뉴욕주 오렌지 카운티 부근 키리아스 조엘(Kiryas Joel)마을에서 주로 초 정통파 유대인 환자들을 담당하는 가정의다. 그런데 최근 몇 주 사이 서로간 유대가 아주 긴밀한 이 공동체에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들이 넘쳐났다.

 

젤렌코 박사는 5일간 하루 2번 하이드록시 클로로퀸 200mg과, 하루 한번 항생제인 아지트로 마이신 500mg과 황산아연 220mg을 처방했다.

 

백악관과 자신의 치료법을 공유하면서, 젤렌코 박사는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들을 위해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인사가 됐는데, 현재 이는 아주 높이 평가되고 있다고 전해진다.

 

루돌프 길리아니(Rudolph W. Giuliani) 트럼프 대통령 개인변호사가 젤렌코 박사의 하이드록시 클로로퀸 프로젝트 홍보에 앞장서 왔으며, 폭스 뉴스 진행자 션 해너티(Sean Hannity) 또한 백악관의 코로나바이러스 대책본부를 이끌고 있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의 인터뷰 도중, 그의 치료법에 대해 소개한 바 있다.

 

이 보고서를 위해, 젤렌코 박사는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이후 임상 진단 혹은 테스트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은 700명 가량의 환자들을 관찰했다고 말했다. 그는 200명 가량의 고위험군 환자들을 선발해서 150명 가까이가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이 포함된 복합약물을 복용했다고 전했다. 그의 환자 가운데 6명은 병원에 입원 중이었다. 이들 입원 환자 중 2명은 삽관수술을 받았으며 나머지 4명은 정맥주사로 항생제를 맞으며 회복 중이다.

 

“이 방법을 통해 다른 외과의들에 의해 보고되고 있는 것보다 훨씬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젤렌코 박사는 3일이나 걸리는 테스트 결과를 기다리느라 시간을 허비하고 싶지 않아서, 처음 며칠간은 임상진료를 해야 했으며, 최근 몇 주간은 대부분 증상을 토대로 처방해야 했다는 설명과 함께, 테스트 부족이 하나의 요인이라고도 밝혔다. 또한 그는 최근 개발중인 즉석 테스트가 게임 체인저(상황전개를 완전히 뒤바꿔 놓을 만한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사건)가 될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자신의 환자 55명에 대한 특정 결과 데이터의 샘플을 제공하기도 했는데, 그 중 절대다수에게서 "좋아졌다" 혹은 "훨씬 더 좋아졌다"는 결과를 얻었다. 그는 아직도 더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유효성과 결과까지의 시간이라는 한계 때문에 자신이 치료하던 환자들이 코로나바이러스 테스트를 받지 못하는 사이, 젤렌코 박사는 키리아스 조엘 마을에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과, 많은 환자들에게서 감기나 독감과는 대조되는 코로나바이러스만의 독특한 증상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주지했다.

 

로지 조셉(Rosy E. Joseph)박사는 뉴저지주 해컨색에서 신장 전문의로 30년간 진료해왔다. 그녀는 콜롬비아 의대 출신이다. 대부분의 지역 의사들과 마찬가지로 조셉 박사도 최근 몇 주간 코로나바이러스 환자의 급증을 경험했다.

 

신장 전문의로서 조셉박사는 수십 년간 루퍼스 환자 치료를 위해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을 사용해왔다.

 

브라이트바트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녀는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을 사용해서 50~60명의 코로나바이러스 추정 또는 확진 환자를 치료했다고 했다. 그녀의 치료법은, 이연과 더불어 비타민 C와 D를 혼용했다는 점에서 젤렌코 박사의 것과 다소 차이가 있다.

 

조셉 박사는 자신의 치료법이 아주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확신하고 있다. 그녀의 환자 중 단 한 명만이 병원에 입원했는데, 그는 고령의 환자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투약할 당시 이미 상태가 아주 위중했다고 한다. 그 환자는 바로 다음날 병원에 입원했다.

 

조셉 박사는 자신이 처방한 약물조합으로부터 심각한 부작용의 증거를 찾아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세 번째 의사인 힐렐 이세로프(Hillel Isseroff) 박사는 뉴욕 브룩클린에서 개업중인 내과 전문의로, 뉴욕대학교 랭곤 병원 및 마운트 시나이 베스 이스라엘 병원과 제휴를 맺고 있다. 그는 브룩클린 지구 크라운 하이츠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를 치료해왔는데, 그 역시 팬데믹 때문에 엄청난 환자들의 유입을 경험했다.

 

이세로프 박사는 브라이트바트 뉴스에 현재 자신이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이용해서 치료했던 225명 이상의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들의 데이터를 분석 중이라면서, 그의 전반적인 평가는 증상이 시작된 초기부터 치료를 시작한다면 그 약물조합이 효과적일 수 있다고 느꼈다는 것이다.

 

이세로프 박사는 고위험군으로 간주되는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들에게 아지트로마이신 250mg과 함께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처방했다. 그도 역시 감염증 초기부터 아연 투약을 제안했다.

 

환자들이 쏟아놓는 약물복용 경험담

 

기사에서 인용한 의사들 외에도, 브라이트바트 뉴스가 알고 있는 다른 의료진 가운데는, 하이드록시클로로퀸으로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를 치료중인 뉴욕 병원들이 있다.

 

그곳 의사들 중 일부는 자신의 이름이 대중에 공개되지 않도록 부탁했다. 그들 각자는 일반적으로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처방으로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고 보고했으나, 자신들의 연구사례가 조건을 갖춘 과학적 실험에 부합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맨하튼 북동부에 있는 저명한 암(종양) 전문의는 그 지역 내 병원들이 지닌 특권을 인정했다. 그는 그곳에 위치한 한 대형병원이 코로나바이러스 환자치료를 위해 공식적으로 하이드록시클로로퀸과 아지트로마이신의 약물조합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브라이트바트 뉴스에 귀띔해주었다.

 

그 암 전문의는 자기가 공식 대변인은 아니므로 그 병원의 이름 또한 비공개를 부탁했다.

 

뉴욕 제2병원과 제휴를 맺고 있는 어떤 폐 전문의도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을 사용한 긍정적인 치료결과를 보고한 바 있지만, 그 대형의료기관의 이름이 공인되기 전까지는 병원명에 대한 공개를 지제해달라고 부탁해왔다.

 

두 병원 모두에 공식 입장표명을 부탁한 바 있다.

 

한편 수많은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들이 자신들의 하이드록시클로로퀸 복용 경험에 대해 얘기했다.

 

뉴욕주 우드베리에 사는 조엘 루빈(Joel Rubin)의 16년 차 주치의는 젤렌코 박사다. 루빈과 그의 연로한 아버지 모두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의 아버지는 중증 속발폐렴 환자였고 그 자신 또한 코로나바이러스 증상으로 며칠간 침대에 누워있었다.

 

루빈은 불과 며칠 만에 그 혼합약물을 복용하고 나서 아버지가 "놀랍도록 좋아지셨으며," 본인도 거의 다 회복했다고 말했다.

 

루빈은 자신도 의료업에 종사하고 있다면서, 젤렌코 박사에게 치료받고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을 복용하고 나서 회복된 다른 환자들도 여럿 알고 있다고 했다.

 

젤렌코 박사의 또 다른 환자인, 조셉(48)도 자신이 코로나바이러스 증상을 겪다가 그 약물을 복용했다고 했다.

 

"하루하루 더 좋아졌다," 사생활 보호를 위해 성은 밝히지 말아 달라면서 조셉은 이렇게 말했다. "부작용도 전혀 없었다."

 

브라이트바트 뉴스에 자신의 사례를 자세히 설명한 다른 환자들에 의해 이런 경험담들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사람잡는 정치게임에 매몰된 언론들?

 

이번 취재 때문에 연락이 닿은 수많은 의료인들과 환자들은, 단지 트럼프가 열심히 칭찬한다는 이유로 언론매체와 반트럼프 정치인들이 벌이고 있는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을 둘러싼 정치게임에 우려를 나타냈다.

 

"사람들의 목숨이 경각에 달렸다. 끔찍한 사실은, 냉혹한 과학적 이슈에 있는 것이 아니라, 트럼프가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는 이유만으로 트럼프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그 약을 기를 쓰고 반대한다는데 있다." 같은 의료계의 집단보복이 두려워 익명을 조건으로 인터뷰에 응했던 한 외과의사는 이렇게 말했다.

 

이 같은 정서는 취재에 응했던 다른 인터뷰 대상자들에게서도 읽혔다.

 

이런 현상은 코로나바이러스라는 팬데믹을 타파할 수 있는 약물이, 성분분석의 대상이 아니라 정치적 논의의 대상이 되어버린 이상한 상황으로 이어졌다.

 

폭스뉴스와 보수매체에서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에 관한 논의가 있었던 반면, 많은 좌파 뉴스매체들은 클로로퀸 인산염 같은 독극물이 포함된 어항 청소세제로 자가치료를 시도했던 애리조나 출신 남자의 사례 하나만을 쏙 뽑아내서 씹기 바빴는데, 이는 처방약품과 완전히 다른 형태였으며, 결과적으로 그는 사망에 이르렀다고 보도됐다.

 

이 사건으로 수십년간 치료제로 처방됐던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이란 약물은 별안간 치명적 독극물로 둔갑했다.

 

트럼프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이 약물을 칭찬하는 모습을 보도하며, 많은 언론매체들은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이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로서 "검증되지 않았다" 는 사실만 앵무새처럼 뇌까렸다.

 

팬데믹이 시작된 지 불과 석 달도 안됐기 때문에,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의 효능은 아직 확실한 검증 전이다. 충분한 임상실험을 거치려면 수개월 혹은 수년이 걸릴 것이다.

 

주목할만한 반전 가운데, 처음에는 중국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들에게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을 처방하는 의사들에게 불리한 "행정처분”을 하겠다고 협박하다가 이제 팬데믹 위기에 처하자 연방정부에 이 약품의 수송을 부탁하고 있는 민주당 출신의 그레첸 휘트머 미시건 주지사가 있다.

 

“의사들이 이 약물들을 처방할 능력이 있는지를 확실히 해두길 원한다," 고 그 여성주지사는 떠들었다. "또한 COVID-19 발생 이전에 처방전을 확보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약품 확보 권한을 보장해주고자 한다. 그리고 우리가 기울이는 모든 노력은 바로 그 균형을 유지하는데 있다."

 

정부의 노력

 

뉴욕 주는 지난 화요일, 지스로맥스 및 클로로퀸과 함께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의 임상실험을 시작했다.

 

연방정부는 노스 캐롤라이나 제약회사인 PPD사에, “COVID-19 나 사스-COV-2 바이러스 노출에 양성반응을 보인 환자들이나 사전· 사후노출 예방접종을 받은 환자들에 "하이드록시 클로로퀸과 클로로퀸” 사용에 관한 한달간의 연구프로젝트를 위해 $750,000을 수여했다,"고 BuzzFeed가 보도했다.

 

이 약물에 대한 병원 유통 긴급 승인 외에도, FDA는 "바이러스 유포 뿐만 아니라 증상 지속 시간을 줄이는 것은 감염증 확산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면서 "증상이 경미한 COVID-19 환자 치료에 클로로퀸 약물을 사용할 수 있을지 결정하기 위해 조사 중인데, 이 약물은 이미 말라리아, 루퍼스,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를 위한 승인을 받은 바 있으며, 이 과정에서 다른 정부 조사기관 및 학술센터와 긴밀히 협력하여 COVID-19 치료에 사용될 클로로퀸의 약효를 알아보기 위한 다양한 연구들을 진행하고 있다," 고 발표했다.

 

주택도시개발부 벤 카슨(Ben Carson) 장관은 오늘, 알렉스 말로우(Alex Marlow)가 진행하는 시리우스 XM 방송의「 브라이트바트 뉴스 데일리」에 출현해서, 트럼프 행정부가 약물 승인 및 소견서 검증을 서두르고 있으며, 이로써 환자들이 임상실험을 완료한 약품으로 안전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팬데믹 동안의 약품 사재기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지난주 뉴욕 주정부는 역내 약국들로 하여금 코로나바이러스 치료를 위한 임상 실험에 참가하지 않는 환자들에게, 비 FDA 승인 표시 하이드록시클로로퀸 판매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 행정명령이 의사들의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들에 대한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처방 금지를 뜻하는 것은 아니지만, 의사들 전언에 의하면, 이 때문에 뉴욕 약국들이 처방전대로 약품을 조제할 때 아주 까다롭게 군다는 것이다. 이 명령에 따르면 처방전 유효기간을 환자 1인당 14일까지로 제한해서 리필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잠재적인 물량부족은 이미 미국 병원에 대한 이스라엘 제약회사인 테바제약산업(Teva)의 하이드록시클로로퀸 1000만정 기부로 이어졌다. 테바社는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세계최대 생산업체 중 하나다.

 

Drugs.com에 따르면,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일반적인 부작용은 다음과 같다.

 

l 두통, 어지럼증, 이명(귀울림);

l 구역질, 구토, 복통;

l 식욕부진, 체중감소;

l 기분변화, 불안감 •초조함;

l 피부발진, 가려움증;

l 탈모.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에게 빨리 연락할 것:

 

l 가슴 통증과 심한 어지럼증, 실신, 빠르게 두근거리는 심장박동을 동반한 두통;

l 매우 느린 심박수, 약한 맥박;

l 근력저하, 마비 혹은 욱씬거림;

l 저혈당 혹은 저혈구의 징후.

 

이번 주 중국인 의사들에 의해 보고된 작은 연구 논문 한편은, 경증 코로나바이러스 환자의 회복에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도움이 됐다고 기록했다.

 

황산하이드록시클로로퀸 사용을 옹호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은 긍정적 결과를 도출해낸 프랑스 연구 한편을 지적했다.

 

AP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그 프랑스 연구는 엄청난 주목을 끌었다. 증상이 전혀 없는 사람들을 포함해서 26명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 환자들에게 의사들은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주었다. 그 중 6명에게는 항생제 아지트로마이신도 투여했다. 26명 중 일부는 "추적 실패" 라고 알려진 바대로 연구조사를 마치지 못했기 때문에 최종 결과에 집계되지 않았다. 3명은 상태가 악화되어 집중치료실로 보내졌는데 그 중 한 명은 테스트 결과 바이러스 음성반응이 나온 하루 뒤 숨졌으며 또 한 사람은 메스꺼움으로 인해 치료를 중단했다.

 

6일 후 하이드록시클로로퀸과 아지트로마이신을 투약한 어떤 환자에게서도 코 안쪽을 닦아낸 면봉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지만, 말라리아 약물만 복용한 환자들 중 57%, 두 가지 약물 모두 투여하지 않은 다른 환자들 가운데 12.5%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

 

「자연의학:Natural Medicine」 저널에는 그 약물의 코로나바이러스의 세포 침투능력 봉쇄를 입증하는 실험실 테스트에 관한 보고서가 실렸다. 그러나 이것이 인체실험에서도 똑같이 반복되리라는 걸 의미하지는 않는다.

 

뉴욕 주지사 앤드류 쿠오모(Andrew Cuomo) 사무실은, 뉴욕 주가 지난 몇주 동안 실험에 사용하기 위해 하이드록시클로로퀸 70,000정, 지스로맥스 10,000정, 클로로퀸 750,000정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우리는 낙관적인 결과가 나오길 희망한다,”고 쿠오모는 지난주 화요일 테스트 관련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대통령과 FDA는 약물을 뉴욕으로 들여오기 위해 속도를 높인 결과, 뉴욕 병원들은 오늘부터 사용하기 시작할 것이다."

 

“수많은 의료진들과 얘기를 나눠본 결과 그 약물에 효험이 있으리라고 믿을만한 충분한 근거가 있다,”고 쿠오모는 역설했다. "보건부 관료 중 일부는 아프리카에 주목하는데, 그곳 감염 속도가 엄청 느려요. 아프리카에서 이 항 말라리아 약물을 복용하고 있고 실제로 그게 아프리카에서 바이러스 감염속도를 느리게 만든 이유 중 하나일지 모른다는 가설이 성립됩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알아봅시다, 빨리. "

 

이주희 dane7262@gmail.com

 

Copyright @2014 Global Defence News Corp. All rights reserved.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1699... 12 별에 대하여....

 

 

우리인간에게 12 띠가 있듯 12개의 성이있다.

 

여기서 12 별에 대해 비밀을 폭로한다.

 

우리 인간에게 열두별이 있는건

 

행성의 12 주기와 행성의 미네랄 성격을 뜻한단다.

 

아기가 태어날때 어느별을 보고 있었나가 열쇠란다.

 

그 별에 있는 미네랄이 바로 이 아기의 에너지이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따뜻한 계절에 태어난 아기는

 

에너지를 많이 받아 유동적이고

 

차가운 계절에 태어난 아기는

 

에너지를 적게받아 수동적이란다.

 

이 성격은 아기의 평생동안 변치않는 성격이란다.

 

아기를 낳을때 따뜻한 계절에는 출산이 빠르단다.

 

추울때는 반대로 아기가 나오는게 더디단다.

 

그 이유는 따뜻한 계절에는 미네랄이 뜨거운 열기에

 

달구어져 있기 때문이란다.

 

우리 인간의 비타민중 비타민E는

 

아눈나키에 의해 만들어진 유일한 비타민으로서

 

태양과 관계가 있는것이다.

 

즉 우리 인간은 매일매일 빠지지않고 우유를 마셔야 하며

 

태양을 봐야 한다는 뜻이란다.

 

그 어떤 비타민도 태양을 보지않으면 효과가 없단다.

 

글로벌리스트들에 의해 우유가 건강에 안좋다 하는

 

뻥은 이제 지워버려야 한다.

 

그리고 여성들 피부에 태양이 안좋다 하는 뻥도 지워라!

 

스피릿은 여성이 임신을 하기 일주내에 든다고 한다.

 

엄마가 임신을 했을때 허리가 아픈건 이 스피릿 때문이란다.

 

내가 쉬지않고 일을 하는건

 

따뜻한 계절에 태어났기 때문이란걸 오늘에야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달을 좋아하는이유와 자연을 좋아하는 이유를

 

이제야 알게되었다.

 

우리의 몸은 달과 태양과 흙과 숲과 공기

 

지구상의 모든것과 에너지가 연결되어있기때문이다.

 

 

(출처: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미 FDA, 코로나19에 말라리아 치료제 '비상사용' 허가

 

MBC 김수근

입력 2020.03.30

 

 

미 식품의약국, FDA가 말라리아 치료제인 '클로로퀸'을 코로나19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허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보건복지부는 현지시간 29일 성명에서 FDA가 말라리아 치료제인 '클로로퀸'과 유사 약물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에 대한 비상 사용을 허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 복지부는 제약사인 노바티스의 계열사로부터 3천만 회 복용량에 해당하는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클로로퀸이 코로나19 치료제로 쓰일 수 있다며 '게임 체인저'로 지칭하기도 했습니다.

 

김수근 기자 (bestroot@mbc.co.kr)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트럼프 "말라리아약, 코로나 임상시험"..美 확진자 1만명 돌파
 
머니투데이 이상배
입력 2020.03.20.
 
 
미국의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기존 말라리아 치료·예방제를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에 사용토록 했다고 밝혔다.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서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말라리아약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hydroxychloroquine)을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에 사용토록 식품의약국(FDA)에 지시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말라리아에 사용되고 있는 이 약물은 어쩌면 코로나19 치료에 즉각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랫동안 쓰여왔던 만큼 누군가를 죽게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것은 흔한 약"이라며 "곧 처방을 받아 사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현재 말라리아의 예방과 치료 모두에 쓰이고 있으며 성인과 아동 모두에 처방된다. 일부 과학자들은 이 약물이 코로나19 치료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달 이 약이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증거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에선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mRNA-1273' 임상시험에 돌입했지만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되려면 12~18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백신 또는 치료제의 신속한 개발을 위해 FDA에 기존 약물을 활용하는 방안을 촉구하고 있다.
 
스티븐 한 FDA 국장은 "그릇된 희망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에게 적극적으로 행동할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에게 약속하는 것 중 하나는 우리는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올바른 결정을 내리겠다는 것"이라며 "이 약이 가능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존스홉킨스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미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1238명으로 1만명을 돌파했다. 사망자는 157명에 이른다. 특히 뉴욕주에서만 확진자가 4000명을 넘고 사망자는 20명에 달한다.
 
뉴욕=이상배 특파원 ppark140@gmail.com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중국연구진 "코로나19 위중 환자들에서 장기기능 손상 관찰돼"

 

 

연합뉴스 차병섭

송고시간2020-02-26

 

"기저질환과 급성호흡곤란증후군 앓는 65세 이상 사망위험 크다"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중국 연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중한 상황에 이른 환자들을 조사한 결과 다수에게서 장기 손상이 관찰됐다고 밝혔다.

 

26일 중국매체 펑파이에 따르면 화중과기대학 퉁지의학원, 우한시 진인탄병원, 우한대학 인민병원 연구진 등은 의학전문지 '랜싯 호흡기 의학'에 위중환자 5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이 정의한 위중한 환자는 집중치료병동(ICU)에 입원한 사람 중 기계적 인공호흡장치에 의존하거나 흡입산소농도(FiO2)가 60%를 넘긴 경우다.

 

연구진은 또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지난달 26일 사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위중 증세를 보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했고, 이달 9일 환자의 생존상태를 다시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다수 환자에게서 장기 기능 손상이 나타났다면서 이 가운데 급성 호흡곤란증후군 35명(67%), 급성 신장손상 15명(29%), 심장손상 12명(23%), 간부전 15명(29%), 기흉 1명(2%) 등이었다고 소개했다.

 

환자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은 발열(98%), 기침(77%), 호흡곤란(63.5%) 등이었으며, 증상이 나타난 후부터 ICU에 입원하기까지 평균 9.5일이 걸렸다.

 

연구진은 "발열이 코로나19의 가장 흔한 증상이지만 모든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6명(11.5%)은 병이 생겼을 때는 발열이 없다가 2~8일 후에야 나타났다. 이 때문에 질병 조기식별에 지장이 있었다"고 밝혔다.

 

52명 가운데 32명(61.5%)은 ICU 입원 후 28일 이내에 사망했으며, ICU 입원 후 사망까지 평균 7일이 걸렸다. 생존 환자와 비교하면 사망 환자는 급성 호흡곤란증후군이 나타난 경우가 많았다.

 

연구진은 또 뇌혈관 병력이 있는 환자의 병세가 더욱 안 좋았다고 전했다.

 

사망환자(64.6세)의 평균나이가 생존환자(51.9세)보다 높았고, 만성질환을 앓는 경우도 53% 대 20%로 더 많았다.

 

52명의 평균 나이는 59.7세이고 27명(52%)이 60세 이상이었다. 또 남성 환자가 35명(67%)을 기록했다.

 

17명(33%)은 병이 시작된 곳으로 지목된 화난 수산시장과 접촉한 적 있었다.

 

연구진은 "65세 이상으로 기저질환과 급성 호흡곤란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자의 사망 위험이 크다"면서도 "임상 치료 능력의 향상됨에 따라 위중환자의 사망률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bscha@yna.co.kr

임플란트 위험하다- 치과의사의 반란

 

최병호 지음

 

책소개

 

“지금의 임플란트 수술은 너무 위험하다!”

세계 최초 플랩리스 임플란트 수술을

대중화시킨 최병호 교수,

위험한 기존 임플란트 수술에 경종을 울리다!

 

임플란트 수술, 정말 이대로 좋은 걸까? 안심하고 아무 걱정도 없이 내 입 속 건강을 치과의사에게 맡겨도 되는 걸까? 정말 추호의 의심 없이 신뢰할 수 있을까?

 

한마디로 결론을 내리면, 그건 너무도 위험한 생각이다. 섣불리 치과의사를 믿어서는 안 된다. 현행 수술법으로는 임플란트의 위험성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도대체 어느 정도나 위험한 걸까? 얼마나 심각한 상황이기에 ‘치과의사의 반란’이라는 타이틀을 내건 책이 출간된 걸까? 그것도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저명한 치과의사에 의해서 말이다.

 

이 책의 저자 최병호 교수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과정을 수료한 후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Freiburg University)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독일 구강외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최병호 교수는 2009년 미국에서 출판되는 잡지 「트리플 오(Triple O)」에서 최고 논문상을 수상했으며, 한국 치의학 분야에서는 한국의 노벨상으로 인정받고 있는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수여하는 ‘연송치의학 대상’을 수상한 이 시대의 멘토이자 명의다.

 

그런 그가 경고하는 현재 임플란트 수술의 위험도는 얼마나 심각한 걸까? 얼마나 치명적이기에 자신의 생계를 위협할 수도 있는 책을 출간한 걸까?

 

수술로 인한 신경손상, 잇몸염, 턱관절 이상 등

매년 임플란트 관련 소송 급증!

 

치과의사 배상책임 보험사인 현대해상 자료에 의하면 2015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접수된 총 495건의 분쟁 중 임플란트 수술로 인한 신경손상이 96건(19.4%)으로 가장 많았다. 이 숫자는 한 보험회사에서 확인된 사고에 한한 수치에 불과하다. 타 보험회사의 사고 건수와 자료로 확인되지 않은 분쟁까지 고려한다면 대한민국에서 임플란트 수술 관련 신경손상으로 인한 의료분쟁이 매년 약 500건 이상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임플란트 수술 환자 5명 중 1명꼴로 임플란트 주위에 잇몸병(임플란트 주위염)이 발생하여 재수술을 한다는 조사결과도 발표되었다. 임플란트 주위 잇몸에 염증이 생겨 임플란트를 다시 뺄 수도 그렇다고 새로운 걸 박아 넣을 수도 없어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다.

 

이러한 현상은 비단 대한민국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미국 뉴욕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대학교 바틀링 교수는 자신의 병원에서 아래턱뼈에 임플란트를 심은 환자 94명을 대상으로 평가한 논문에 “10명 중 약 1명꼴로 신경손상이 있었다”라고 발표했다. 또한 임플란트 분야에 있어서 세계적인 석학인 미국 템플 대학교 미쉬 교수는 2010년 발표한 그의 논문에서 임플란트 시술로 인한 신경손상 발생에 대한 높은 위험성을 지적했다.

 

2008년 열린 제6차 유럽치주학회에서는 스웨덴의 린데 교수가 임플란트 수술 환자 중 28~56퍼센트에서 임플란트 주위에 잇몸병이 발생한다고 발표했다. 2012년 스위스 제네바 대학교 몸벨리 교수 역시 “임플란트 수술 환자 5명 중 1명꼴로 임플란트 주위에 잇몸병이 발생한다”고 연구 논문을 통해 발표했다.

 

바야흐로 100세 시대,

플랩리스 임플란트 이젠 필요가 아니라 필수다!

 

임플란트를 심고 나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유가 뭘까?

 

가장 큰 이유는 오랜 세월 동안 쌓아 온 치과의사들의 잘못된 믿음 탓이다. 잘못된 믿음은 진보를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이다. 어떤 것에 대한 믿음이 아주 강하면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증거나 물증이 아무리 많아도 그 믿음을 단념시키기가 무척이나 힘들다.

 

대부분의 치과의사들은 임플란트에 대한 고정관념을 갖고 있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잇몸을 절개하고 잇몸 뼈를 노출시키고 뼈를 눈으로 보면서 손의 감각만으로 임플란트를 심어야 한다는 믿음이 그것이다. 이러한 믿음이 더 큰 문제를 만들고 있음을 인식하지 못한 채 말이다. 물론 예전에는 그것이 유일한 방법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감각보다 더 정확한 기구가 있다. 뼈를 노출시키지 않아도 볼 수 있는 장비가 있다. 상처를 내지 않고 신경을 보호하면서 정확하게 심을 수 있는 기술이 있다.

 

독일에서 유학생활을 하면서 세계 최고의 임플란트 수술법을 배운 최병호 교수는 잇몸을 절개하지 않고도 정확하게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는 방법을 세계 최초로 의술에 접목시킨 장본인이다. 그는 10년 이상 플랩리스 임플란트에 대한 임상관찰과 동물실험을 통해 잇몸을 절개하지 않는 임플란트 방법이 얼마나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는지를 밝혀냈다.

 

이 책은 독창적이면서도 안정성이 입증된 플랩리스 임플란트 수술에 대해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치과의사들만이 독점하는 지식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함으로써 더 좋은 치과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또한 잘 알려지지 않고 숨겨져 있는 임플란트의 위험을 가감 없이 드러내 많은 사람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오복(五福) 중 하나라는 치아 건강! 가장 좋은 방법은 평소 치아를 건강하게 관리하고 유지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럴 수 없다면, 임플란트를 피할 수 없다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건강한 방법으로 임플란트를 심어야 한다.

 

이 책은 당신의 입 속 건강을 지켜주는 귀중한 가이드라인이 되어 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플랩리스 임플란트가 답이다!

 

임플란트 수술은 기본적으로 입 안에 상처를 낼 수밖에 없다. 티타늄으로 만들어진 나사를 뼈 속에 박아 단단하게 고정시켜야만 하는 고위험의 수술이다. 수술로 인한 상처가 크면 그로 인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커지는 건 현대의학에서 상식이다. 후유증이나 상처의 회복을 돕기 위해서는 상처를 작게 하는 수술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해답은 바로 여기에 있다. 최소한의 상처를 만들면서 임플란트를 심는 것,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임플란트로 인한 부작용은 최소가 된다. 혈류부족이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수술로 인한 상처가 너무 작아 상처조차 보이지도 않게 임플란트를 심는 법, 그것이 바로 이 책의 저자가 말하는 플랩리스 임플란트다.

이것이 바로 플랩리스(flapless) 임플란트다! 플랩이란 잇몸을 절개하고 뼈에서 분리할 때 만들어지는 잇몸판을 뜻하는 수술용어다. 즉 플랩리스란 잇몸판이 없는 수술법이다. 이 수술법을 탄생시키기까지 저자는 1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무수한 임상관찰과 동물실험을 통해 안정적인 결론을 도출해냈다. 플랩리스 임플란트 수술법은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으며 머지않은 미래에 안전하고 유일한 임플란트 치료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건강한 임플란트를 위해

의사도, 환자도, 변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새로운 수술법이 개발되어도 치과의사들의 의식이 바뀌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다. 의사들은 의술을 행할 때 각자의 고유방식을 고수하는 성향이 강하다. 물론 그러한 신념은 중요하다. 하지만 의사의 기본은 어디까지나 환자의 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지켜주는 것이다. 환자가, 언제나 최우선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간단한 수술이라도 인체의 일부를 메스로 절개하게 되면 우리 몸의 혈관과 신경조직, 세포조직을 자르게 된다. 이는 혈류공급을 방해해 면역력을 약하게 하기 때문에 수술 후 임플란트 주위에 염증이 유발될 위험이 높다. 또한 한번 손상된 조직은 원상태로 결코 회복되지 않는다. 몸의 골격이 완벽하게 동일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A라는 환자의 수술이 성공해도 B라는 환자의 수술까지 성공한다고 보장할 수는 없다. 이러한 불확실함 속에서 한 명이라도 더 많은 환자가 고통 받지 않고, 성공률이 높은 수술법이 있다면 당연히 그것이 환자에게 사용되어야 한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는 말이 있다. 살아가면서 언제나 끊임없는 선택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임플란트를 심는 치과의사들은 물론이고 임플란트를 하고자 하는 환자들에게 어떤 임플란트 치료를 선택할까 하는 문제는 굉장히 힘들 수밖에 없다. 이러한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하는 환자들과 치과의사들에게 이 책은 임플란트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알려주는 길잡이가 되어 준다.

"아토피 같은 자가면역질환을 가진 사람들에게 소금을 먹이면 금방 좋아지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또 고혈압, 고지혈중, 당뇨병의 원인이 몸 속 염분 부족입니다. 먹던 처방약을 끊고 음식을 조절하고 소금을 먹으면서 혈액순환을 잘 시키면 심각한 당뇨병 환자도 3개월 만에 좋아집니다. 약을 끊고 식생활을 바꾸면 스스로 몸이 변화되는 것을 확실하게 느껴요. 심각했던 당뇨수치도 3개원 만에 정상으로 돌아가는 것을 혈액검사를 통해 알 수 있어요".

 

"소금을 멀리하면서 생긴 가장 심각한 문제는 우리 몸에 최악인 설탕을 가까이하게 된 것입니다."

 

 

<의사의 반란> 건강하려면 병원과 약을 버려라

신우섭 지음

 

● 목차

 

프롤로그/ 병원과 약을 버려야 내 몸이 산다

 

제1장 원인 없는 병은 없다

정말 질병의 원인을 모를까

자가면역질환은 틀린 말이다

염증은 왜 생기는 걸까

소염진통제는 염증 반응을 악화시킨다

스트레스와 자율신경의 이해

완전한 건강은 완전한 혈액순환에 있다

우리 몸의 발열기관은 어디일까

대증요법이 불치병을 만든다

정말 황당한 엉터리 치료의 계보

 

제2장 병을 부르는 잘못된 건강 상식

질병이 나를 죽인다?

수명이 늘어난다?

골고루 먹어야 한다?

빨리 힘을 내기 위해 달콤한 것을 먹어야 한다?

과일은 많이 먹어야 한다?

싱겁게 먹어야 한다?

생식이 건강식이다?

우유는 완전식품이다?

운동을 많이 해야 한다?

비타민과 건강 보조 식품은 나이 들수록 챙겨 먹어야 한다?

체질별로 맞는 음식이 있다?

 

제3장 만병을 이기는 올바른 생활 습관

현미밥을 먹자

천천히 먹자

좋은 소금을 충분히 먹자

아침밥을 먹자

물을 일부러 먹지 말자

찬물로 씻자

창문을 열자

병 낫고 싶으면 건강해져라

약을 끊자

 

제4장 만성 염증성 질환을 극복한 사람들

20년 동안 괴롭혀온 중증 아토피

통증으로 잠 못 이루는 류머티즘 관절염

진물이 줄줄 흘러내리는 천포창

위험한 심장 수술을 반복하는 베체트병

하루에도 수십 번 화장실을 가야 하는 궤양성 대장염

장 파열로 장 절제술을 두 번이나 한 크론씨병

항상 장갑을 끼고 사는 한포진

안 아픈 곳이 없는 루푸스

 

제5장 흔히 겪는 증상들의 치유

가장 흔한 질환인 감기

하룻밤에도 몇 번씩 화장실을 가야만 하는 야간뇨

지긋지긋한 두통

앉지도 서지도 못하는 요통

잠 못 드는 괴로움 불면증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비만

어릴 적부터 달고 사는 비염

수차례 경험하는 복통과 설사

가슴이 타는 고통의 역류성 식도염

이런저런 검사를 반복하고도 원인을 모르는 어지러움

 

제6장 고치지 못할 병은 없다

태어날 때부터 혈압이 높다는 본태성 고혈압

온몸을 망가뜨리는 당뇨 합병증

중성지방이 높아지는 고지혈증

건강검진에서 발견하는 고콜레스테롤혈증

약이 없는 지방간과 간경화

값비싼 스텐트 시술을 반복하는 심근경색증

하루 종일 멍한 상태의 정신분열증

약을 먹어도 온몸이 굳어가는 파킨슨병

암은 병이 아니다

 

에필로그/ 세상 모든 질병과의 유쾌한 한판승을 바라며

 

 

● 출판사서평

 

“고치지 못할 병은 없다.

다만 고치지 못하는 습관이 있을 뿐이다.”

 

현직 의사가 자신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병원과 약을 버려야 건강해진다’고 주장하는 책. 지금까지 널리 알려진 건강 상식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약 안 먹고 병 고치는 특급 처방전을 제시한다.

《의사의 반란》이라는 도발적인 제목이 눈길을 끄는 이 책에서 저자는 ‘대증요법이 불치병을 만든다’, ‘소염진통제는 염증 반응을 악화시킨다’ 등 현대 의학의 정설을 정면으로 비판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환자는 많아지고 병원은 대형화되어가고 의료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이런 사실들로 비추어볼 때 우리가 알고 있는 건강 상식들이 잘못된 것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이 책에서 그는 우리가 고통스럽게만 생각하는 질병과 통증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요구한다. 또한 우리가 믿어 의심치 않는 ‘골고루 먹어야 한다’, ‘싱겁게 먹어야 한다’, ‘과일은 몸에 좋은 것이다’와 같은 건강상식이 오히려 몸을 망칠 수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그리고 만병을 이기는 올바른 생활 습관으론 ‘현미밥을 먹자’, ‘좋은 소금을 충분히 먹자’, ‘약을 끊자’ 와 같은 실제적이면서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그는 연구와 경험을 통해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는 결코 나를 죽이려는 것이 아니라 살리기 위해서 생긴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면서 병원과 약이 아니라 우리 몸의 자연치유 능력을 믿게 되었다며 ‘이제부터라도 잘못된 생각을 바꾸고 생활 습관을 바꾸는 일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이 책에는 그가 제안하는 방법을 잘 실천하여 궤양성 대장염, 루푸스 등의 만성 염증성 질환을 이겨낸 환자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또한 우리 몸에서 흔히 일어나는 증상인 감기, 두통부터 대표적인 만성 질환인 고혈압, 당뇨, 암 등이 어떤 이유로 생기고 또 어떻게 치료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까지 수록하고 있다. 약이 아닌 올바른 식습관을 통해서 말이다.

“치유과정은 결국 환자인 자신이 자기 몸을 돌보고 아끼며 사랑하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한마디로 내 몸의 주체가 되는 일입니다. 의사는 그 과정에 좋은 정보를 주고 교육을 하고 독려해주는 지지자일 뿐입니다.”

 

그는 몸이 조금만 아파도 병원과 약에 의존하는 우리들에게 “고치지 못할 병은 없다. 다만 고치지 못하는 습관이 있을 뿐이다”며 스스로 치유의 주체가 되면 세상 모든 질병과의 유쾌한 한판승을 거둘 수 있다고 강조한다.

질병에 관한 놀라운 통찰이 돋보이는 이 책은 새로운 건강의 지혜를 전해준다. 이를 통해 건강 비법은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사람들만 알고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환상을 버려야 함과 누구나 스스로 건강하게 살 권리를 누릴 수 있음을 발견할 수 있게 된다.

 

세상 모든 질병과의 유쾌한 한판승!

당신의 피를 젊게 하려면 이 책을 반드시 통독하라. 난 지금 모든 질병에서 자유롭다. 현미와 소금과 운동과 산소의 조화로 얻어진 이 모든 축복은 닥터 신을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의 은총이라고 간증한다. 할렐루야!

이성복(목사,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장, 고지혈증 치유)

 

원장님이 권하는 대로 현미 채식을 하고, 천천히 씹고, 설탕과 밀가루를 줄이면서 제 건강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 책이 지금 건강 문제를 고민하는 분들, 어떤 것을 먹을지 고민하는 분들, 그리고 소박하지만 좋은 삶을 살고자 하는 분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승수(변호사, 아토피ㆍ당뇨병 치유)

 

어느 날 간경화와 간암이라는 병명이 선고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간이식만이 살길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생활 습관을 바꾼 결과, 두 개의 간암이 사라졌고 지금은 간경화를 관리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 길을 안내해준 신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홍수연(주부, 간암ㆍ간경화 치유)

 

지인의 소개로 신우섭 원장님을 만나 현미 채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제 인생의 지치고 메말라 있던 열정의 새싹들이 다시 피어오르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채식을 통해 건강한 삶, 즐거운 삶을 영위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모니카(요가 강사, 만성피로 치유)

 

오랜 기간 만성 질환으로 고생하다가 저자의 병원에서 질병을 치유했던 본인의 경험으로 비추어 질병의 치유는 물론 건강한 사람들의 질병예방을 위한 필독서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김현찬(자영업, 궤양성 대장염 치유)

 

현대 의학에서는 장기간 약을 복용해야 한다는 난치성 질환으로 신우섭 원장님을 처음 찾아갔을 때가 생각납니다. 몸을 다스려 병의 근원을 고쳐야 하고, 몸을 다스리는 것은 식습관에서 출발한다는 신념을 알려주신 신 원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정민철(회계사, 궤양성 대장염 치유)

 

 

● 책 속으로

 

식습관을 바꾸는 분들은 일반적으로 2주에서 한 달 정도면 몸이 변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같은 대사질환은 빠른 반응을 보이는데 혈액이 맑아지기 시작하면서 변화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런 생활 습관병에 대해 습관을 고치려는 노력 대신 무조건 약부터 먹이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약물보다 강력하게 우리 몸에 변화를 주는 것은 우리가 먹는 음식입니다.

《병원과 약을 버려야 내 몸이 산다》 중에서

 

염증은 혈류가 부족할 때 생기는 반응으로, 불편한 증상을 동반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우리 몸을 살리기 위한 노력입니다. 그런데 이런 일상생활에서 이런 염증 반응이 생기면 그것이 왜 생겼는지에 대한 고민 없이 약국에 가서 약을 사먹는다든지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받거나 주사를 맞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렇게 된 이유는 불편한 증상을 빨리 없애는 것이 최고의 치료라고 생각하는 환자와 의료인이 만났기 때문입니다.

《대증요법이 불치병을 만든다》 중에서

 

채소를 먹으면서 그 위에 드레싱해서 먹는 습관은 비교적 따뜻한 지중해 연안이나 육식을 많이 해온 서양 사람들의 음식 문화입니다. 이런 문화가 국내에 들어오면서 건강식으로 간주되다보니 여름이든 겨울이든 생식으로 먹게 되는데 이런 음식을 많이 먹으면 몸이 차가워지면서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생식이 건강식이다?》 중에서

 

만약 비싸고 희귀한 것들이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준다면 이런 것을 마음껏 사먹을 정도의 능력 있는 부자들이 우리 사회에서 가장 건강하고 오래 사는 사람들이 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꼭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재산이 많은 사람들이 평균수명도 채 누리지 못하고 일찍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습니다. 건강은 결코 돈으로 살 수 없습니다.

《비타민과 건강보조식품은 나이 들수록 챙겨 먹어야 한다?》 중에서

 

현미에는 우리 몸의 주 에너지원이 되는 탄수화물을 비롯해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들어 있고, 장운동과 해독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식이섬유가 많아 가장 완벽한 주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미는 그 자체만 완전히 소화할 수 있으면 우리 몸은 다른 음식이 필요 없을 정도로 완벽한 주식입니다. 그러므로 현미의 영양을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꼭꼭 씹어 천천히 식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미밥을 먹자》 중에서

 

소금을 멀리하면서 생긴 가장 심각한 문제는 우리 몸에 최악인 설탕을 가까이하게 된 것입니다. 소금을 적게 먹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사람들은 자꾸 힘이 빠지고 무기력해지는 문제를 질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고혈압, 당뇨병 환자가 급격히 늘어가고 있으며, 합병증으로 뇌졸중, 심근경색, 말초혈관 질환 환자들은 셀 수 없을 정도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좋은 소금을 충분히 먹자》 중에서

침과 뜸을 상비하자(계간 구당 2019 겨울)

 

 

김현성

본지 발행인

정통침구학회 부회장

 

 

대부분 집에 구급함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소독약, 붕대, 소화제, 진통제 등등 몇몇 가지를 상비해 두고 유사시 병원이나

약국을 찾기 전에 우선 급한 대로 처치를 하기 위함일 터이다.

이 또한 서양식이다.

 

아마도 집집마다 바늘이 없는 집은 없을 것이다.

옛날 어른들은 급할 때, 바늘을 침 대용으로 '따기'를 해 위기를 넘기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침과 바늘은 사실상 다른 도구이다.

바늘은 찔렀을 때 아프고, 침은 그렇게 아프지 않다.

끝이 다르기 때문이다.

 

바늘은 끝이 완전히 뾰족한 첨이지만, 침은 기술적으로 잘 만들어 송엽형이라 한다.

 

끝이 완전히 뾰족한 모양이 아니라 찔렀다 빼도 피가 잘 안 나고 별로 아프지 않다.

 

손끝이나 구급혈들을 따서 피를 내야 하는 경우는 바늘로 따도 되지만,

 

침을 놓아야 하는 경우는 다르다.

시중에 나와 있는 침이 비싸지 않고 누구나 살 수 있으니

집에 비치해 두면 좋을 것이다.

 

돌침(폄석)이 발굴되면서, 석기시대부터 침의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하다.

그때도 경혈이 있었을까?

처음에는, 가려운 데 긁다가, 아픈데 꼭꼭 누르고 찔러 보다가, 도구가 필요해서 날카로운 돌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 침의 기원이 아니었을가?

 

허리 아플 때 아픈 자리에 놓고, 무릎 아플 때 그 자리에 놓고, 어깨든 어디든 아픈 그 자리에 침을 놓는 것만으로도 분명 효과가 있다.

그런데, 아무나 침을 놓아도 부작용이나 사고의 위험이 없는가?

꼭 기술적으로 깊이 놓지 않아도, 정확한 경혈을 찾지 않아도, 천피(톡 쳐서 피부를 뜷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을 것이니 위험할 일은 없고 효과는 있을 것이다.

 

특히 화상 같은 경우는 언제 어느 때 데일지 모르는 일.

집에 침을 갖추어 두고, 막 데자마자 그 자리에 침을 놓으면 금방 가라앉고 빨리 낫는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지 않은가?

 

뜸사랑에서 공부하신 분들은 침의 화상 치료 효과를 다들 알고 계시니,

주변에 연이 있는 분들에게 침과 뜸쑥을 갖춰 주고 침으로 천피하는 방법과 뜸뜨는 방법을 가르쳐 주면 얼마든지 응급 혹은 통증 치료를 할 수 있지 않을까?

그 정도는 어린아이들이라도 할 수 았을 듯싶은데... .

 

모기 물렸을 때, 얼마나 가려운가? 물린 자리에 딱 한장만 떠도 가려움 끝이지 않은가?

벌레 물렸을 때도 마찬가지... .

허리 무릎 어깨 등 아픈 자리에 뜸을 떠도 분명 효과가 있지 않은가?

 

큰 기술과 지식이 필요한 것이 아닌, 화상이나 아픈 자리에 침뜸을 하면, 붕대나 소독약 소화제 진통제를 갖춘 구급함보다 훨씬 더 훌륭한 가정 비치품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각 가정에 침과 뜸쑥을 갖춰두기를 권해 본다.

'침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 독맥(督脈)  (0) 2020.04.22
1. 임맥(任脈)  (0) 2020.04.22
방광염(무극보양뜸)  (0) 2019.12.02
요르단 봉사를 꿈꾸는 이에게  (0) 2019.11.30
나의 마지막 스승(사혈침)  (0) 2019.10.22

신종코로나 첫 임상보고서 나왔다.."빠르고 치명적" 이유는?

 

KBS 박광식

입력 2020.01.25

 

[앵커]

 

이렇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그 위험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질병 정보가 자세히 공개되지 않아 각국 보건 당국이 애를 태웠는데요.

 

이번에 중국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의 임상적 특징을 세계 학계에 처음 보고했습니다.

 

잠정적인 보고지만, 병의 진행속도가 빠르고 치명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내용, 박광식 의학전문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질병 정보를 속 시원히 전파하지 않는 중국 때문에 각국 보건당국은 애를 태웠습니다.

 

전파 속도나 발병 과정, 중증의 원인도 파악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세계적인 의학 저널에 감염 환자의 임상적 특징이 처음 보고됐습니다.

 

중국 의료진이 유행 초기 환자 41명의 진료 내용을 공개한 겁니다.

 

주목할 만한 건 일부 환자의 감염병 진행 속도가 빠르다는 점입니다.

 

대부분 증상이 심해져 일주일 만에 입원했고 절반가량은 입원 하루 만에 호흡곤란이 생겨 2~3일 뒤 중환자실로 옮겨졌습니다.

 

결과적으로 전체 환자 중 10%는 인공호흡기를, 5% 에크모, 즉 인공심폐기를 달았고 15%가 사망했습니다.

 

중국 의료진은 스테로이드나 抗바이러스제로 치료를 시도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진행 속도가 이렇게 빠르고 치료가 힘든 이유는 뭘까?

 

전문가들은 이른바 '사이토카인 폭풍'을 한 원인으로 꼽습니다.

 

'사이토카인 폭풍'은 외부에서 침투한 신종 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위해 인체에서 면역물질, 즉 사이토카인을 과도하게 쏟아내면서 오히려 환자 자신이 공격받는 겁니다.

 

[이재갑/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 "우리가 경험해보지 않는 바이러스다 보니까 오히려 극심한 면역반응이 역효과로 나타나, 기존의 폐 손상을 악화시키거나 심장 기능을 떨어뜨린다거나 전신의 여러 장기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 주로 면역이 항진(활성)돼있는 젊은 사람이라든지 건강한 사람에서도 중증 폐렴을 야기하는..."]

 

조사 대상 환자 대부분은 발열과 기침 증상을 보였고, 무력감, 근육통을 호소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또 환자의 3분의 1이 고혈압이나 당뇨병, 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자인 것으로 나타나 감염에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S 뉴스 박광식입니다.

 

박광식 기자 (doctor@kbs.co.kr)

 

저작권자ⓒ KBS(news.kbs.co.kr)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7. 방광염(제 8장 비뇨기계)


혈자리

중극 곡골 신유 방광유 간유 경골 곡천 관원 요양관 심유 무극보양뜸


동일질환: 소변소태


1)증상

급성방광염의 경우 빈뇨(하루 8회 이상), 절박뇨, 배뇨통, 배뇨 후 잔뇨감 등 방광 자극 관련 증상이 나타난다. 하부요통, 치골상부통증, 혈뇨 또는 악취성혼탁뇨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병리 검사를 통해 보면 알칼리성 반응, 소수의 적혈구, 다수의 고름 등이 혼합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오한발열은 없는 편이다.


2) 치료

(1) 기본치료

주혈: 중극 곡곡 신유 방광유

보조: 간유 경골 곡천 관원

주혈과 보조혈에 매일 5~7장의 뜸을 떠서 방광의 기혈을 강화하여 염증을 해소하고 배뇨를 원활히 한다(만성일 때는 3~5장으로 줄여 뜬다).

(2) 선택치료

요통이 있으면- 요양관, 5번요추 극돌기하함중

치골부 통증이면- 중극, 곡골

요실금 증상이면- 심유, 간유를 추가하여 괄약근 기능을 강화한다.

(3) 근본치료

무극보양뜸으로 전신 기혈의 조화를 이루어 준다.


3) 원인

외부로부터 세균의 침습에 의한 발병이 가장 흔하다. 특히 여성의 경우 요도가 짧고 장내세균이 쉽게 요로로 집입할 수 있어 여성에게 많은 질환이다. 방광염 원인균의 80% 이상이 대장균이며 포도상구균, 장구균, 병형균 등이 급성방광염의 원인이 된다.


4) 정의

급성방광염은 방광에 기능적으로나 해부학적으로 별다른 이상 없이 단순히 세균의 침습으로 인해 발생된 감염성 염증으로 그 염증이 방광에만 국한한 원발성질환이다. 만성방광염은 급성방광염이 완치되지 않은 채 만성화되어 연간 3~4회 이상 재발하는 경우를 말한다.



'침뜸' 카테고리의 다른 글

1. 임맥(任脈)  (0) 2020.04.22
침과 뜸을 상비하자  (0) 2020.02.18
요르단 봉사를 꿈꾸는 이에게  (0) 2019.11.30
나의 마지막 스승(사혈침)  (0) 2019.10.22
침뜸 교육 20여 년,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길  (0) 2019.07.2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