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서 열린 구당선생님 100세 헌정집 행사
어렵게 배운 우리의 침뜸
잘 활용하여 세상에
빛이 되었으면 합니다.
용산에서 열린 구당선생님 100세 헌정집 행사
어렵게 배운 우리의 침뜸
잘 활용하여 세상에
빛이 되었으면 합니다.
임맥 24혈
회음 곡골 중극 관원 석문 기해 음교 7
신궐 수분 하완 건리 중완 상완 거궐 구미 중정 9
전중 옥당 자궁 화개 선기 천돌 염천 승장 8
임맥침뜸연습
중극 관원 기해 음교
수분 중완 상완 거궐
전중 천돌 염천
천돌에서 전중하 중정까지 촌이다.
임맥관련질환
독맥 28혈
장강 요유 요양관 명문 현추 척중 중추 근축 8
지양 영대 신도 신주 도도 대추 아문 풍부 뇌호 강간 후정 11
백회 전정 신회 상성 신정 소료 수구 태단 은교 9
독맥침뜸연습
장강 요양관 명문 근축
지양 영대 신도 신주 대추 풍부
백회 상성 수구
독맥관련질환
임맥은 음에속하고 독맥은 양에속한다.
30차 정회원시험을 약7일 남겨놓고
정침연에서 시험대비 특강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남은 기간부터 시험때까지는 강의교재인
'침구학습요약자료'위주로 공부했습니다.
뜸사랑에서 진도를 나가느라 시험준비가
조금 미흡할 수있었는데
다행히 특강과 교재를 통해 무사히 시험을
치를수 있었습니다.
특강을 준비해주신 여러 선생님들과 하전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4 '계간 구당 2014 겨울(시험대비 개관식문제)' (0) | 2015.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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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월간 구당 겨울호 2014(헌정식, 30기 연수)' (0) | 2015.01.28 |
뜸연습 (0) | 2014.11.18 |
'구당' 가을호(2014년) 2 (0) | 2014.11.17 |
''뜸, 법이 필요없다"(계간 구당 2014 가을) (0) | 2014.11.13 |
나도균 지음
간단할 것같던 기침도, 아무리 약을 줘도 안 낮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이런 이유가 나를 기수련에 눈을 돌리게 하였고, 한의학 서적을 접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질병에 다한 안타까움이, 인체에 대한 호기심이, 사물에대한 궁금증이 끊임없이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지나고 보니, 서양의학으로 개원하여 임상을 한 후, 한의학을 하게된 과정이 의사로서 아주 이상적이었던것같다.
발바닥 전체가 굳는 '발바닥 경화증'
허리가 아파서 2달을 한의원에 다녔더니, 발바닥 딱딱한것이 없어졌다. 결론은 몸의 상태와 밀접한 관련.
나는 복수 면허자이지만
오로지 침과 뜸, 그리고 기공이 있을 뿐이다. 침도 한방적인것, 뜸도 한방적인것, 약도 한방적인 방법만이 양방에 비해 경쟁력이 있다.
뜸은 물리치료가 아니다. 뜸은 몸의 기를 보충하고, 막힌 경혈을 뚫고, 순환이 약해진 경락의 순환을 도와 불균형상태를 조절한다.
약도 한방적인 것은 기미론(한약의 효과를 4기5미로 설명하는방법)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약의 작용력이 성분보다 기와 미로 작용하는 것이 훨씬 강력하다.
기공은 침이나 뜸, 약만으로 힘에 부칠 때 또는 모든 질병의 근본적인 문제점이 있는 곳에 좀더 강력한 영향을 주어 개선시키는 힘이 있다.
후배들에게
'아무도 모르는 것을 혼자만 알아서 명의가 되려고 하지 말고, 누구나 아는것을 나도 알아서 돌파리를 면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체요법
1돈이 적게 들어야 한다.
2실행하기 쉬워야한다.
3눈에 보이는 명백한 손해나 해악, 독이 없어야 한다.
4방법을 공개할 수 있어야한다.
5신비주의는 경계해야 한다.
6하다가 싫으면 그만 둘수 있어야한다.
7공짜는 없다. 노력에 비해 대단한 효과를 본다면 가짜일 가능성이 많다.
서양의학에서 제일 중요하게 배워야 할 것이 소독과 감염이다. 가장 좋은 소독약은 물이다. 물은 생체에 자극이 적고 특히 흐르는 물은 세균을 닦아내는 탁월한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70%알콜속의 세균이 죽으려면 30분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하여튼 다친다면 일단 '흐르는 물로 깨끗이 씻는다.'그걸로
끝이다. 그냥 말리면 된다. 공기로 오염되지는 않는다.
요즘은 한방적으로 제일 많은 요통의 원인은 심장이 나빠서 생긴것이다.
기공은 운동중에 제일 좋은 운동이라 보면 된다.
암환자의 뜸치료
암환자의 안타까운 점이 죽음이 임박해질수록 통증이 심해서 마약을 계속 맞는 것인데 환자가 뜸 치료를 받는 경우는 대부분의 경우에 돌아가실때까지 별로 고통이 없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아파하면서 자리에 눕고는 바로 돌아가시는 경향이 있다.
통증을 줄이고 조금 생명이 연장된다는 점만 해도 뜸치료는 적극적으로 할 만하다. 물론 완치의 가능성도 있다.
-끝-
나구모 요시노리 지음
인간이 세 끼를 배불리 먹게 된 것은 불과 몇 십 년밖에 되지 않았다.
불교의 단식이나 이슬람교의 라마단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우리는 포식하는 것보다 소식하는 편이 오래 산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다.
동물에게 먹이를 40% 줄였을 때 연명효과가 가장 높았으며 수명도 1.5배나 늘어났다.
1일1식
가방이나 회사 사무실의 서랍에 쿠키 등을 준비해놓고 배가 고플때 한두 개 집어먹으면 그걸로 충분하다.
누군가 내게 뭘 먹고싶은지 물어본다면, '현미와 건더기 많은 된장국, 나물무침, 하룻밤 말린 생선 또는 청국장'이라고 답할것이다. 이런 식사를 하면 신기하게도 피로가 가신다.
공복감을 참기 어렵다면 쿠키와 주스 정도는 먹어도 된다. 그리고 그정도는 식사로 간주하지 않는다. 너무 엄격하지 않는것도 '나구모식 건강법'의 하나이다.
김홍경 지음
17세기 네델란드 화학자이자 의사인 헤르만 보어하브는 죽기 전에 최고의 건강비결을 적어 놓은 책을 밀봉하여 남겼다고 한다. 훗날 경매에 부쳐져 2만달러라는 고액에 넘어갔다.
그 내용은..
'당신의 머리는 차게 하고, 다리와 배는 따뜻하게 하라!
그러면 의사는 할 일이 없어지게 될 것이다.'
-끝-
오구니 이타로 지음
건강법 들가운데 결코 사라지지 않고 의연하고 확실하게 유행을 이어온 것이 바로 녹차이다.
녹차가 함유하고 있는 가장 대표적인 성분은 항산화성 카테킨류가 있다. 이른바 녹차 특유의 '떫은 맛' 을 내는 성분이다.
스트레스나 피로를 느끼게 되면 잠시 한숨돌리며 차나 한잔 하고싶어진다. 이것은 무의식 속에서 몸이 요구하는 자연의 섭리다.
(일본)녹차 산지의 사망비는 전국 평균의 5분의1~3분의1이다. 녹차 산지의 녹차 소비량은 전국 평균의 9배이다.
녹차를 마사는 방법은 마실때 마다 차잎을 바꿔가며 진하게 마시는 습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로 '쩌서 만든 양질의 차'인 '전차'를 마신다는 사실도 알수 있다. 실제로 차 산지의 주민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차를 마신다. 1인당 평균 연간 소비량이 3700g에 이른다.
녹차 한잔이 충치와 치주염을 막는다.
충차균은 녹차의 카테킨류를 0.05% 첨가한 수용액 속에 들어가면 순식간에 사멸해버라고 만다.
카페인은 처음에 커피에서 '커피소素'로 발견되었고
'커피인' 이라고 불리다가 '카페인'이라고 이름 붙여졌다.
카페인의 효능: 심장강화, 뇌활동증진, 이뇨작용, 작업 능력 향상
차는 그 향기와 함께 마음과 몸을 상쾌하게 하고 평온함을 가져다주고 갈증을 풀어준다.
'차를 좋아 하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끝-
족삼리 7장 미립대
곡지 7장
견우 7장
족오리 7장
족궐음 간경. 곡골옆2촌 하 3촌
(대퇴골 내측상과~ 곡골 18촌)
음렴 7장
족궐음 간경. 곡골옆2촌 하2촌.
23 '월간 구당 겨울호 2014(헌정식, 30기 연수)' (0) | 2015.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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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말씀, 정침연 시험대비특강(30기) (0) | 2014.12.03 |
'구당' 가을호(2014년) 2 (0) | 2014.11.17 |
''뜸, 법이 필요없다"(계간 구당 2014 가을) (0) | 2014.11.13 |
'침사랑뜸사랑 아~ 내사랑'(책)을 읽고..2 (0) | 2014.11.11 |
우즈베키스탄에 '무극보양뜸'을 심다
박관수 선생 (19기)
침구사들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침을 할 수 있는 있는 방법은
신경과가 있는 병원에서 진료하는 방법과 열방병원처럼 NGO병원에서 진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간염보균자판정을 받은 치과의사..
약 3개월간 무극보양뜸과 간유, 삼음교, 우양문, 우기문에 뜸만으로 치료를 하고 검사한 결과 깨끗이 치료가 되었습니다.
친척의 사망시 정신적인 충격으로 2년간 잠을 못자고 밤마다 우는 13세 여자아이..
무극보양뜸, 전중, 간유, 명문, 신주에 뜸3장.. 다음날 찾아와 완전히 나았다고 크게 기뻐함.
발뒤꿈치 아킬레스건위에 종기환자..
대두구로 5장씩..걷기가 편하다고 함.
식도암 말기 환자..
무극보양, 좌양문, 좌불용, 승만(상완옆2촌), 천추, 간유, 비유,
격유, 아시혈에 뜸을 하였더니 바로 통증이 사라졌다고 좋아하였습니다. ..
우즈베키스탄 위생사, 갑상선과 자궁쪽 통증 호소..
무극보양뜸, 심유, 전중, 간유, 차료, 제4 5번 요추에 뜸을 하였더니 바로 기분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
뇌출혈로 인한 중풍환자 치료기
백종훈 선생 (26기)
환자는 술을 가볍게 한잔 하고 초저녁에 집에 돌아와 쉬고 있다가 갑자기 힘이 빠지고 어지럽다고 하며 쓰러져 정신을 잃었다고 함.
병원에서 6개월간 치료 하였으나 좌측이 완전히 마비되었고 말을 할 수 없으며, 눈은 복시가 되어 목소리만으로 사람을 구별함.
정년퇴임후 건강하던몸이 허약해졌고 어느 날부터 화를 잘 내었다는 말을 듣고 업무과중으로 인해 간이손상되었을 것으로 예상됨. 홍설후백태, 부현세맥.
간양상항, 풍한속폐로 추정됨.
5월21일부터~ 7월초까지 매주일요일에 방문치료. 부인에게 매일 뜸을 뜨도록 일러줌.
무극보양뜸과 기본침으로 치료.
7월8일부터 중풍 치료혈을 추가
침 : 현종 양릉천 풍시 견우 견료 찬죽 사죽공 천료 하관.
8월 5일부터 치료혈을 추가 (10월 5일까지)
침 : 음릉천 예풍 청궁 함염~곡빈 둔압 양릉천 상영향 인당 견우 견료(환도침) 족임읍 천용 외관 구허
뜸 : 상성 현종
치료 1개월후 환자의 기력이 많이 회복되었고 얼굴빛이 좋아졌으며, 이제는 간병인 부축을 받으며 화장실에도 갈 수 있게 되었음.
2개월후에는 지팡이를 짚고 보행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복시 현상이 현저하게 개선되어 안대를 벗고 생활이 가능하개 됨.
8월 들어 (치료3개월경과) 아침에 눈을 떠 몸을 움직이고 다리를 들어보니 번쩍들려 이젠 다 나았다는 생각에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걸음.
그 전날 둔압 현종을 추가 하였는데 효과가 크지 않았나 생각됨.
드디어 8월 이후부터는 어렵지만 지팡이 없이 보행이 가능해짐.
복시현상 개선을 위해 정명에 침을 놓았는데 침을 놓는 순간 시원하다고 하고 현저히 개선되어 일생생활에 큰 불편함이 없음.
위의 중풍 환자를 2012년 5월~2012년 11월까지 5개월 동안 치료 하면서 무극보양뜸이 기적이라 할정도로 너무나 신기한효력이 있다는 것을 절감.
현재는 부인도 무극보양뜸을 매일하고 있으며 건강이 매우 좋아졌다고 함. !!
감사의 말씀, 정침연 시험대비특강(30기) (0) | 2014.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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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연습 (0) | 2014.11.18 |
''뜸, 법이 필요없다"(계간 구당 2014 가을) (0) | 2014.11.13 |
'침사랑뜸사랑 아~ 내사랑'(책)을 읽고..2 (0) | 2014.11.11 |
'침뜸은 이치의학이다' (0) | 2013.11.15 |
(권두칼럼)
''뜸, 법이 필요없다"
세계 모든 국가는 뜸에대한 법 조항이나 규제가 아예없다. 뜸은 危險(위험)이 없기때문이다. 뜸은 부작용이 전혀 없고 예방과 차료가 동시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뜸 시술 규제가 철폐되면 노인들의 병원이용이 대폭 감소하게 된다.
문닫는 한의원이 많다 해도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한탕주의를 버리고 실력을 키우면 환자는 오지 말라고 해도 줄을 서서 기다린다.
살아오신 길 100년, 이어가는 길 뜸 만대
구당선생은 '"내 나이 100세, 사람은 나이가 들면 고향으로 돌아가려 하는 회기본능이 있는데 이는 사람만이 아닌 연어, 제비 등 여러 동물에게서도 볼수 있는 현상으로 자연의 법칙을 거스를 수 없으니 자연치유의학인 침뜸 역시 우리의 품으로 다시 돌아오리라는 믿음을 갖고 기다리는 중" 이라고 하였다.
"또한 침은 쇠, 뜸은 쑥으로만 가능하다. 0.20mm 毫鍼(호침)으로 침을 놓고, 반미립대 뜸봉으로 뜸을 뜨는 등 기본적인 사항들을 지켜 봉사를 한다면 부작용이 절대 있을 수 없다"
"우리나라는 무극보양뜸의 창시국이다. 그리고 침뜸은 질병예방과 치료에 탁월함을 무수히 증명하였다. '뜸사랑'처럼 환자치료를 위해 봉사하는 단체는 없으니 내 소원은 UN(국제연합United Nations) 정식단체로 인정받아 전세계에서 봉사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국내특정단체의 핍박도 없을 것이고 일부 회원만이 아닌 전 회원의 봉사로 이어지게 하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사찰에서는 오래 전부터 연비(팔에 태운다)의식을 치렀는데
연비하는 그 자리가 침구학에서 보면 '수삼리'이다. 수삼리에 뜸을 뜨면 몸 전체의 건강이 좋아지는 것을 알고 있기에 전통적으로 내려 온 것이다. "뜸을 뜨고 나면 피로를 모른다. 지금까지 일을 할 수 있는 원동력도 뜸이다."
중국 난징(南京)에서 꿈을 펴는 '무극보양뜸'
양은희(27기, 국제침구의사)
첫날 긴장한 상태로 진료한 환자는 흉추 7번부터 11번까지
높이 올라와 있고 전면부의 간 부분을 누르니 통증을 호소했으며 단단한 것이 만져졌다. 옆구리 부분의 통증이 심하다 하여 무극보양뜸과 우양문에 다장, 우기문, 근축 오방뜸과 다장(보통 30장 이상 하게 된다) 을 추가한 뜸치료를 했다.
그리고 옆구리 통증이 여전한지 확인하자 아프지 않다고 하여 아시혈 뜸치료는 하지 않았다. '뜸자리를 남발하지 말고 증상에 연연하지 말고 원인을 찾아서 다장구하면 증상은 자연히 없어진다' 고 하신 구당 선생님 말씀대로 했다. 환자는 다음날 찾아와서 통증이 감쪽같이 없어져 오랜만에 잘 잤다고 했다.
아직까지 중국내에서도 무극보양뜸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러나 무극보양뜸 치료를 받고 효과를 본 사람들은 중국은 굉장히 넓고 아픈 사람도 많으니 부디 한국으로 돌아가지말고 병자를 고쳐달라고 내 손을 꼭 잡고 매달리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뜸연습 (0) | 201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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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당' 가을호(2014년) 2 (0) | 2014.11.17 |
'침사랑뜸사랑 아~ 내사랑'(책)을 읽고..2 (0) | 2014.11.11 |
'침뜸은 이치의학이다' (0) | 2013.11.15 |
족태양방광,족소음신5(경락경혈학) (0) | 2013.08.11 |
'최원철博士의 고치는 癌(암)'
1부. 암, 바로보기- 진행암이 관건이다
한방 암치료제 넥시아
'抗癌劑(항암제)가 효과없으면 그 다음(NEXT)에 써보라' 는 의미.
서구의학에서는 암의 진행단계를 1~4기로 구분하는데, 여기에서 1기에 해당하는 초기암의 완치율은 80~90%로 알려져있다. 항암치료 1차 이상 실패한 4기암의 문제는 숨어있다. 이것이 암사망의 주원인인데도 말이다.
치료율이 아주낮은 말기암과 '고칠수 있는 암'인 초기암을 또같이 癌(암)이라고 부르는 것은 마치 사스SARS와 감기를 똑같은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말기암, 적어도 "4期(기) 癌(암)"부터는 별도의 관리와 분류가 필요하다.
사실 手術(수술)할 수 없는 단계에서 시도하는게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다. 암이 완전히 제거된 완전관해 상태로 5년이상 생존한 환자의 예는 거의 없다.
암은 악성종양이다.
백혈병같은 혈액암.
암은 돌연변이 세포이기도 하다.
키워드는 '악성'이냐 아니냐이다.
암세포는 끝없이 분열하여 커지고 퍼지며 그 수가 많아진다. 그리고 인접한 정상세포를 침범한다. 이 과정에서 환자의 몸에 엄청난 고통이 따르고 신체의 기능은 점점 마비되어 간다.
폐암 3기B~4기까지 5년생존율이 1~5%. 어떤암의 경우에는 10%. 중세 그 무서웠던 흑사병의 치사율이 85%였다고 한다.
사망의 진짜 원인은 進行癌(진행암)
환자들은 일단 암으로 병원에가면 진행암(4기)도 50%의 치료율을 보이는 것으로 알고 온다. 그러나 불행히도 진행암4기는 단일 항암제로 완치된 경우가 거의 없다.
2부 한의학이 보는 癌(암)
서구의학의 시각에서는 질병의 원인을 주로 외부에서 찾는다. 동양의학에서는 외부의 요인이 발생했을 때 그에 대한 人體(인체)의 대응에서 병의 원인을 찾는다.
그런데 동양의학에서는 이 모든 원인들이 인체에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때 나타나는 문제를 한마디로 갈파하는 말이 있었다. 그것이 바로 '어혈'이다.
중풍도 어혈에서 온다고 보고 관절도 어혈을 먼저 연구한다.
어혈은 六鬱(육울)에서 온다. 육울이란 요즘 말로 하면 스트레스(기울), 활성산소(식울), 바이러스감염(열울), 성인병(담울, 습울, 혈울) 등이다.
어혈과 담은 실제로 거의 같은 병증이면서 陰陽으로 나뉜다고 보면 된다. 陰에 속하는 것은 어혈 병리현상이고, 陽에 해당하는 것은 담이다. 어혈과 담이 종류는 달라도 흐름의 정체에서 온 것은 마찬가지 이며 거의 모든 병의 原因(원인)이 된다고 동양의학은 보고 있다. 원인이 무엇이든 일단 울체되어 생긴 어혈이 오랬동안 풀리지 않고 묵으면 적취가 된다. 이 적취가 바로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癌(암)이다.
한의학 서적을 살펴보면 유독 종기에 대한 서술이 많은 것을 발견할 수 있다.
'內經(내경)'
석류, 장담, 석가, 적취, 징가, 열격, 반위 등인데 주로 식도, 위,
장부의 소화기 암과 복강, 골반강, 자궁내 종양에 관한 내용이며 모두 현대의 임상 증상과 비교해 큰 차이가 없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진행암'에 해당하는 것이 바로 '적취'이다. '적취암'
넥시아의 재료인 옻나무가 우라나라 것만 효과가 있다는 것도 어쩌면 선조들의 陰德(음덕)이 아닌가 한다.
제2장 사람은 가고 역사만 남아
..그저 의원으로서 아프고 병든이들을 고통에서 구해내야 한다는 사명감과 인류에게 필요한 것은 아무리 뿌리를 뽑으려해도 사라지지 않는다는 믿음으로 걸어왔다는 기억만 남을 뿐이다.
제3장 누구를 위하여 의술이 있는가
의사들에게 처음 침을 가르치던 날
1999년 성바오로 병원의 강의실 안.
'이것이 내 마지막 사업이구나! 나의 마지막 도전은 침과 뜸을 알리고 발전시킬 인재를 양성하는 일이로구나!'
1994년 미국 아이오와 주립병원.
안선생은 미국 의료계 내에서 침이 차지하고 있는 위치와 인지도 등에 대해 소상하게 알려주며 앞으로 의사라면 누구나 침을 다룰 줄 알아야 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했다.
욕심이 많은 사람은 아픈데도 많다. 이것은 한평생 환자들과 부대끼며 살면서 얻은 깨달음이다. 반면 욕망의 끈을 놓아버리면 웬만한 병은 저절로 수그러든다.
한낱 의원인 내가 명의로 등극하는 것은 바로 환자들을 통해서이다. 침과 뜸은 제대로 부릴줄만 알면 누구나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제4장 침뜸의학의 전문화와 세계화
북한 허익근소장. '북에서는 질병의 60%이상을 침과 뜸으로 치료한다'고 전해주었다.
이제 현대의학과 침구의학이 결합하여 각각의 결점을 상호 보안하려는 시도는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조류이다.
허임 '침구경험방'.
이 저술은 지금도 침술을 배우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고 넘어가야하는 침술의학 교과서이다.
이형익은 인조임금에게 시술할 만큼 뛰어난 침술의 소유자였다. '번침이란 침을 찌른 뒤에 침을 불로 달궈서 빨갛게 되도록한다'
제5장 모든 이에게 경락-경혈이 있듯이
창신동 상성 봉사실을 내어준 이는, 금호그룹 박정구 회장님이다.
나는 TV광고만큼 무서운게 입소문이라고 생각한다.
'침과 뜸을 알고 저는 변했습니다'라는 회원의 말을 많이 듣는다.
침과 뜸을 알고 나면 누구나 쉽사리 나와 남을 동시에 기쁘게 할 수 있다.
병증을 알아내고 침자리를 결정하고 침을 깊게 찌를지 얕게 찌를지 판단하고 얼마나 유침할 것인지 가늠하고 그에 맞게 침놓는 과정은 순전히 의원 혼자의 몫이다.
치료를 하다보면 병 낫는 즐거움보다 큰 것이 없다.
예나 지금이나 나는 하루 환자를 50명 이상 보지 않는다.
사실 만성 질환이나 노인성 질환을 다스리는 데는 침과 뜸만 한 것이 없다. 침과 뜸은 이제 거스를 수없는 거대한 조류이다.
나는 침과 뜸이 좋다. 나이를 먹을수록 더 그렇다. 환자를 대하고 있으면 절로 힘이 솟는다.
정말 실력이 있다면 두려울 것이 없다.
사심을 버리고 진실로 대하면 침술의 실력은 금방 생긴다.
-끝-
'구당' 가을호(2014년) 2 (0) | 2014.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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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 법이 필요없다"(계간 구당 2014 가을) (0) | 2014.11.13 |
'침뜸은 이치의학이다' (0) | 2013.11.15 |
족태양방광,족소음신5(경락경혈학) (0) | 2013.08.11 |
수소음심경, 수태양소장경4(경락경혈학) (0) | 2013.07.31 |
도서관에 들렸습니다
시험이 끝난뒤라 여유가 생겼습니다.
이제 실력을 쌓기위한 침뜸공부를 계속하고자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먼저 접하기 쉬운 책을 보는것이 순서가 아닐까합니다.
예전에 이런책이 있구나하고 나중에 봐야겠다고 미루어 두었던
'침사랑뜸사랑'을 이제야 봅니다.
읽어가면서 메모 형식으로 요약하고자 합니다.
책의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침사랑 뜸사랑, 아~내사랑!>
책을 펴내며
제1장 '수난의 역사' 그 다음 시대를 위하여
제2장 사람은 가고 역사만 남아
제3장누구를 위하여 의술이 있는가
제4장침뜸의학의 전문화와 세계화
제5장 모든이에게 경락경혈이 있듯이
맺음말
이책을 권하며
부록
책을 펴내며
침뜸은 우리모두의 의술입니다.
사람들은 이제 침구사라는 직업이 있다는 사실도 잊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침구 전문시술자는 도태되고 그역사는 끊어질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이런 현실이 안타까워, 통곡하는 심정으로 이 책을 펴냅니다.
평생 환자를 치료하며 살아온 사람으로써 나는 내 일생을 걸고 말할 수 있습니다.
침과 뜸만으로도 환자를 치료할 수 있다고.
침뜸의학은 탕약을 중심으로 한 한의학이라는 이름아래 두루뭉실하게
묶여질수 없는 의학입니다. 독립적인 체계를 갖춘 하나의 전문의학이기 때문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1998년에는 300여종의 질병을 침구술로
치료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나는 침뜸 사랑이 이웃사랑이고 나라사랑이고 세상사랑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제 나는 이 글을 통해 아무도 거스를 수 없는 침뜸의 새로운 역사가
한국에서도 시작되고 있음을 알리고자 합니다.
제1장 '수난의 역사' 그 다음 시대를 위하여
1984년 10월26일
'본격적인 침구의료 무료봉사의 첫날이다.
오늘 아내와 내가 가야 할 곳은 경북 성주군 대가면..(일기)'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시작하면서 다시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동시에 침과 뜸에 대한 기록을 만들기 시작했다.
한 번 죽을 고비를 넘기고 나니 삶과 죽음은 거대한 원이라는 것이 실감났고,
그러자 내가 알고 있는 것만이라도 남겨 침뜸의 맥이
끊어지지 않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료를 하고 의료봉사를 나가는 것만으로도 대단히 바빴지만
나는 밤마다 글을 썼다. 제일 처음 쓴것은 뜸의 효능에 대한
내용을 담은 그리길지 않은 원고였다.
먼저 만들었던, 뜸의 효능에 대해 설명한 작은 책자의 내용은
서두인 총설에 담아 , 1987년 첫 단행본을 내게 되었다.
그게 바로 '뜸의 이론과 실제'인데 원고를 쓰는 데에만 3년이 걸렸다.
1994년에는 <세계침구의학임상연구원>이라는 일종의
민간교육연구기관을 발족하게 되었다.
2000년 9월 '금산인삼축제' 침뜸무료진료.
허준은 첩약 전문의였고 허임, 이형익, 사암 등은 뛰어난 침구 전문의였다.
사실 의학계로부터 멸시받던 침구술이 명맥을 이어갈 수 있었던데는
맹인학교와 사각장애인들의 역활이 컸다.
만일 정부가 시각장애인의 특성을 감안하고 그들의 권익을
보장할 마음이 있다면 침 시술을 허용해야 할 것이다.
"웃는 얼굴에 가난없다"
거리를 거닐 때마다
놀라는 일중의 하나는 지금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표정에 웃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살기가 험악한 세상이라고 하지만
이 세상에서 인간 외에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없습니다
사실 아무리 어려웠고
괴롭던 일들도 몇 년이 지난 후에
돌이켜 보면 얼마나 어리석게
느껴지는지 모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지나가고 맙니다
고통도 환난도
좌절도 실패도 적대감도
분노도 노여움도 불만도 가난도..
웃으면서 세상을 보면 다 우습게 보입니다
그래서 웃고 사는 한
결코 가난해지지 않습니다
백번의 신음 소리 보다는 한 번의 웃음소리가 갖는
비밀을 빨리 터득한 사람이
그 인생을 福(복)되게 삽니다
연약한 사람에겐 언제나 슬픔만 있고
위대한 사람에겐 언제나 소망의 웃음만 있습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사는 길입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믿는 것입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큰 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을 때
부유해 집니다
오늘도 웃음으로 시작하여 웃음으로
감사하는 날이 됩시다.
- 좋은 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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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침뜸은 이치의학이다.
2. 치료원리 3가지 .
음양의 조화. 정기를 붇돋고 사기를 누른다. 경락을 소통 시킨다.
3. 침술이란 몸으로 체득해야 진가를 발휘한다.
4. 팔맥교회혈 응용
기경은 기혈이 십이경맥을 넘쳐 나왔을 때 흐르는 길이다.
공손 내관- 식후 속이 더부륵 한경우.
임읍 외관- 귀쪽, 눈 측면이 아픈 경우.
후계 신맥- 뒷목이 뻐근할 때.
열결 조해-
5. 무극요법
정과 신을 다스려 본치를 하고
아시혈과 표치를 해서 치우침이없도록 한다.
장부의 기가 모이고 흘러드는 모혈과 유혈을 중심으로 음양 보사를 하며,
오행혈로 보사하여 경락에너지의 평형을 이루어 본치를 하고,
병증이 나타나는 아시혈과 관련된 경혈을 표치한다.
무극보양뜸- 중앙토 중완, 사방 목화금수 하는 곡지 족삼리, 토의 역할을 대행하는
머리에 백회, 음으로 몸 앞 아래에 원기가 있는 기해 관원 (중극 수도), 양으로
몸 뒤 위에 종기를 생산하는 폐유 고황.
만성병을 치료하는 뜸법이요, 예방하는 뜸법이다.
6. 따기는 쉽고 편리핟. 거의 모든 병증에 적용할 수 있다.
즉시 효과가 나타난다. 경맥을 소통시키고 정신을 각성시킨다.
구급 치료에 많이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손끝의 십선, 발가락 끝의 십기단이다.
7. 피내침. 간단하고 쉽다. 자극량이 일정하고 자극시간이 지속된다.
모든 병에 적용할 수 있고 부작용이 없다.
피부에 수평으로 신축하는 방향으로 자입한다. 자입하고 베개를 하고
이불을 덮는다. 운동을 해서 자입한 침이 찌르거나 불편하지 않은지 확인한다.
8. 금연침으로 폐유 간유 축빈에 피내침하면 90% 성공률.
간병일 때 간유 담유 대장유에 피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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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매끼 과일, 채소 먹어야 과일과 채식을 즐기는 사람들은 긍정적인 성격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대학 줄리아 뵘 박사팀은 25세~74세 성인 남녀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삶의 태도를 묻는 설문조사와 혈액샘플을 분석했다.
설문조사에서 긍정적인 답변을 한 사람과 부정적인 답변을 한 사람으로
나누고 이들의 차이를 혈액 검사를 통해 비교한 것이다.
설문결과 과일과 채소를 하루 3번 이상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자신의 삶과 미래에 대해 더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혈액샘플을 비교한 결과 긍정적인 사람들의 혈중 카로티노이드
수치가 덜 긍정적인 사람보다 1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카로티노이드는 노란색이나 붉은색을 띄는 과일과 채소인 당근,
토마토, 감자, 호박, 달걀 노른자 등에 존재하는데 항암효과,
노화방지, 소화기능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과일과 채소가 직접 행복감을 높여 준다고 보긴 어렵지만
과일과 야채에 많이 들어 있는 카로티노이드 등의 항산화 성분이
스트레스를 줄이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심신의학(Psychosomatic Medicine)' 최신호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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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태양방광,족소음신5(경락경혈학)
족태양방광
내경에 의하면 膀胱은 주도지관, 진액장언이라 하였다. 즉 주도지관은 물을 관리하는 부로서 진액을 저장하고 기화기능을 통해 소변을 체외로 배출한다 하였다. 정명에서 시작하여 지음에서 끝난다. 67개혈.
찬죽: 정명 직상 눈썹내단 함요처. 모든 눈병. 目四穴(찬죽, 동자료, 사죽공, 사백)
통천: 백회앞 1촌 옆 1.5촌. 두정통, 비염.
천주: 후발제 상 0.5촌 후정중선 옆 1.3촌(아문옆 1.3촌). 코막힘, 목의 대표혈, 머리의 모든병의 진단점.
대저: 흉1 옆 1.5촌(도도옆). 모든 골병, 열병.
풍문: 흉2 옆 1.5촌. 초기감기(뜸 15장).
폐유: 흉3 옆 1.5촌. 폐질환, 피부, 소화불량.
심유: 흉5 옆 1.5촌. 모든 심장병.
격유: 흉7 옆 1.5촌(지양옆 1,5촌). 소화불량, 빈혈.
간유: 흉9 옆 1.5촌(근축옆 1,5촌). 불면, 간병, 눈질환.
담유: 흉10 옆 1.5촌(중추옆 1.5촌). 황달.
비유: 흉11옆 1.5촌(척중옆 1.5촌). 당뇨(여성: 우간유 좌비유), 부종, 습진.
위유: 흉12옆 1.5촌.
삼초유: 요1 옆 1.5촌(현추옆 1.5촌). 복부동계.
신유: 요2 옆 1.5촌(명문옆 1.5촌).요통, 비뇨생식기질환.
대장유: 요4 옆 1.5촌. 두드러기(가려움): 대장유, 혈해, 견우, 곡지, 축빈.
소장유: 제1천골공외측 정중천골릉 외방 1.5촌.
방광유: 제2천골공외측 정중천골릉 외방 1.5촌. 비뇨생식기.
차료: 제2천골공. 비뇨생식기질환, 비아그라(차료, 곡골), 반드시 구멍에 들어가야 한다.
위중: 슬와행문 정중앙. 요배통의 필수혈(곤륜, 위중)
고황: 흉4 옆 3촌. 만성병(족삼리와 같이 뜸뜬다).
지실: 요2 옆 3촌.
질변: 제4천골공 외측 정중천골골릉 외방 3촌(거의 둔압 부근). 좌골신경통의 명혈.
승근: 위중과 승산의 연결선 위중하 5촌(16촌). 하지경련.
승산: 위중하 8촌(16촌) 후측 소퇴부 비복근 중앙. 하지경련 필수혈(사혈), 치질 필수혈: 백회,승산, 공최.
곤륜: 외과첨과 아킬레스의 중간 함중. 머리 질환.(암산부는 금침)
신맥: 외과첨 하 함요처. 목이 뻣뻣할 때(침: 신맥, 후계)
지음: 제5족지 외측 조갑근각 0.1촌. 난산, 무통분만혈.
족소음신
내경에 腎者는 작강지관이요, 기교출언이라 하였다. 작강은 동작과 부하능력이다. 기교는 정교하고 영민 하다는 뜻이다. 용천에서 시작하여 유부에서 끝난다. 27개혈.
용천: 발바닥을 3등분한 앞쪽 중앙 함요처. 실신, 심장병.
연곡: 내과 전하방 주상골 하연 함중 적백육제. 발에 열이 있는 경우.
태계: 내과첨과 아킬레스 사이 함중. 당뇨갈증(뜸).
조해: 내과첨 하방 함요처. 생식기 질환.
복류: 태계 상 2촌(13촌). 비뇨기 질환, 다리부종.
축빈: 태계 상 5촌(13촌). 해독혈, 알레르기성 두드러기. 금연침: 폐유, 간유, 축빈.
음곡: 슬와횡문 중의 두 힘줄사이 함중(반건양근건, 반막양근건). 비뇨생식기 질환.
황유: 신궐외방 0.5촌. 신권대신 사용. 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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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일 간의 블로그"(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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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음심경, 수태양소장경4(경락경혈학)
수소음심경
"심자는 군주지관이요, 신명출언이고 신지변야라" 오장육부를 주관하고, 모든 형질의 신기는 심에서 시작됨을 말한다. 9개혈.
少海: 상완골 내측상과의 주횡문 척측단. 내열을 치료.
영도: 신문상 1. 5촌 척측수근굴근건 요측함요처.
신문: 완행문 척측수근 굴근건 요측연 함요처. 심장병치료의 기본혈, 불면.
소부: 손바닥 제4, 5중수골 접합부 전함중. 심계항진.
소충: 제5지 요측 조갑근각 0.1촌. 구급혈(소충, 소택)
수태양소장경
"소장자는 수성지관이요, 화물출언이라" 수성지관은 영양을 흡수하여, 인체를 급양하는 기관이라는 뜻이고, 화물출언은 음식물을 받아 청탁을 분별후 수액은 전음으로 찌꺼기는 대장을 거처 대변으로 배출 시킨다는 의미이다. 19개혈.
소택: 제5지 척측 조갑근각 0.1촌. 구급혈.
후계: 주먹을 쥐었을 때 제5지 중수골 횡문두 적백육제. 열조절, 고혈압.
양곡: 완관절 척측 척골경상돌기끝 함중.
양노: 척골소두 요측연 상방의 간극. 노인성 질환, 눈병(뜸)
小海: 주두와 상완골 내측 상과 사이의 함요처. 외열을 치료.
천종: 견갑골하 모서리 수직선과 흉추4극돌기 수평선 교차점. 흉통, 고혈압.
청궁: 이주 전 중앙 함중. 귀의 대표자리, 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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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양명위경
"위자는 창름지관이요, 수곡지해이며, 육부지대원이라" 음식은 胃(위)에 모이고, 위에서 오장의 기가 되는 곡기가 양성되어 폐로 전달된다. 승읍에서 시작하여 여태에서 끝난다. 45개혈.
사백: 동공직하 1촌, 오목한 곳. 모든 눈 질병, 삼차신경통, 안면신경마비. 목사혈(사백, 동자료, 사죽공, 찬죽)
지창: 입꼬리 바깥 0.4촌. 구내염, 침이 마를 때, 삼차신경통, 구안와사. 구안와사 4대 명혈(합곡, 두유, 협거, 지창)
협거: 아래턱에서 이를 악물면 볼록해진 곳. 치통, 안면신경마비,편도선.
하관: 광대뼈 아래 오목한 곳. 안면제질환, 코골이, 구안와사, 입을 크게 못벌림, 하악탈구.
두유: 이마 모서리 경계에서 위로 0.5촌 오목한 곳. 어지럼에 명혈(두유, 완골), 안면신경마비의 명혈, 편두통, 눈질환.
양문: 중완 옆 2촌. 비위 질환, 당뇨필수혈(좌양문), 당뇨병(무극, 좌기문, 좌양문(여자는 반대), 지기(음릉천 하3촌), 좌간유, 우비유.)
활육문: 천추상 1촌. 혀를 잘움직이게 한다.
천추: 신궐 옆 2촌. 모든 복통, 腎, 대장 질환, 설사, 변비, 장염, 월경불순, 부종. 대장의 모혈.
대거: 천추 하 2촌. 허리 복직근 강화.
수도: 관원 옆 2촌. 비뇨질환, 변비, 편두통. 무극보양 여성.
양구: 무릎뼈 위 바깥 2촌. 설사에 특효, 상복통(양구, 합곡 침), 무릎부종(양구, 혈해 뜸), 위경련, 위산과다. 극혈.
독비: 무릎뼈 바깥 아래. 무릎 제질환, 무릎통증(독비, 족삼리 뜸), 무릎에 물찰 때(독비, 양구, 혈해)
족삼리: 독비 하 3촌. 중풍예방, 소화기 질환, 강장구혈, 정강이 시큰거릴 때.
상거허: 족삼리하 3촌. 위산과다.
풍륭: 외과첨상 8촌 조구 뒤 1촌. 담, 가래 제거의 대표혈.
해계: 발목관절 가로금 중앙 두 힘줄 사이. (얼굴관련 치료)
내정: 2~ 3지 사이 오목한 곳. 안면부종, 치통, 급만성위장염, 심한체기. 이내정(급체, 식중독의 명혈) 5장~100장. 뜨거우면 안 뜨거울 때까지, 안 뜨거우면 뜨거울 때까지.
여태: 2지 발톱뿌리 바깥쪽. 뇌빈혈.
족태음비경
"비자는 간의지관이요, 지주출언이라" 소화작용의 조절본부이다. 은백에서 시작하여 대포에서 끝난다. 21개혈.
은백: 족무지 내측 조갑근각 0.1촌. 실신.
대도: 족무지내측 기저골저 전함중 적백육제.
태백: 족무지 중족골두 후함중 적백육제.
공손: 족무지 중족골저 전함중 적백육제. 급만성위염, 술먹고 헛 배부를 때(공손, 내관). 팔맥교회
삼음교: 내과첨상 3촌 경골후연. 남녀생식기질환, 무통분만, 불면. 임산부 금침.
지기: 음릉천하 3촌(전13촌). 당뇨 필수혈, 이급후중증(변의를 느끼는데 안 나오는 경우)
음릉천: 경골내측과 하후연 함요처.
혈해: 슬개골 내측상연상 2촌. 혈질환, 피부병, 담마진, 두드러기(혈해, 견우, 축빈)
복결: 신궐 외방 4촌. 변비의 대표혈(좌복결), 우복결(맹장), 좌복결(변비, 설사.복막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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