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니 이타로 지음
건강법 들가운데 결코 사라지지 않고 의연하고 확실하게 유행을 이어온 것이 바로 녹차이다.
녹차가 함유하고 있는 가장 대표적인 성분은 항산화성 카테킨류가 있다. 이른바 녹차 특유의 '떫은 맛' 을 내는 성분이다.
스트레스나 피로를 느끼게 되면 잠시 한숨돌리며 차나 한잔 하고싶어진다. 이것은 무의식 속에서 몸이 요구하는 자연의 섭리다.
(일본)녹차 산지의 사망비는 전국 평균의 5분의1~3분의1이다. 녹차 산지의 녹차 소비량은 전국 평균의 9배이다.
녹차를 마사는 방법은 마실때 마다 차잎을 바꿔가며 진하게 마시는 습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로 '쩌서 만든 양질의 차'인 '전차'를 마신다는 사실도 알수 있다. 실제로 차 산지의 주민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차를 마신다. 1인당 평균 연간 소비량이 3700g에 이른다.
녹차 한잔이 충치와 치주염을 막는다.
충차균은 녹차의 카테킨류를 0.05% 첨가한 수용액 속에 들어가면 순식간에 사멸해버라고 만다.
카페인은 처음에 커피에서 '커피소素'로 발견되었고
'커피인' 이라고 불리다가 '카페인'이라고 이름 붙여졌다.
카페인의 효능: 심장강화, 뇌활동증진, 이뇨작용, 작업 능력 향상
차는 그 향기와 함께 마음과 몸을 상쾌하게 하고 평온함을 가져다주고 갈증을 풀어준다.
'차를 좋아 하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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