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설명: 보리스카의 어려서 모습)
2008년 3월 5일 러시아 프라우다지가 화성 소년 인디고에 관해 몇 차례 보도한데 이어 또 다시 새로운 정보를 공개해 주목을 끌었다.
보리스카의 본명은 보리스 키프리야노비츠인데 1996년 1월 11일 볼고그라드의 즈히리노브스크에서 태어났다.
보리스카의 모친 나데즈흐다에 따르면 보리스카는 4살때부터 초현상이 계속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집 근처 메드베데츠카야 그리야다 산을 찾아가기 시작했다. 그녀는 아이가 그곳을 자주 방문해 에너지를 얻는 것 같다고 말했다.
보리스카의 부모는 고학력자들이다. 나데즈흐다는 의사이며 부친은 군인인데 그들은 지금 보리스카가 어른이 되었을 때 다른 사람들이 그를 어떻게 대할지 걱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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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설명: 보리스카가 전생에 살았다는 화성)
나데즈흐다는 보리스카가 태어나 15일이 지나면서 머리를 치켜들 줄 알고 4개월이 됐을때 첫 단어인 '바바'를 말했다고 회고했다.
아이는 2살이 되면서 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6개월 뒤 채색하는 방법을 알았다. 2살부터 유치원을 다닌 아이는 기억력이 뛰어나고 언어구사력이 다른 아이들보다 특출나다는 것이 확인됐다.
나데즈흐다는 보리스카가 누군가와 채널링을 하여 지식을 얻는 것을 목격했다. 아기가 가부좌로 앉아 화성과 다른 행성들에 관해 말하는 것을 본 나데즈흐다는 아이가 어떻게 그런 이야기를 아는지 의아해 했다.
보리스카는 화성인으로 살던 전생에 연구를 목적으로 지구를 직접 우주선을 조종해 레뮤리아 문명국을 여러 차례 방문했다고 말했는데 나데즈흐다는 아이가 레뮤리아에 관해 말할 때 어제 사건이 발생한 것처럼 설명했다고 말했다.
또 소년은 레뮤리아인들은 7만 년 전에 지구에 살았으며 키가 9미터인데 영적으로 자신들을 개발하지 않고 지구의 화합을 깨뜨려 결국 멸망했다고 말했다.
스핑크스의 귀 뒤에 스핑크스를 열 수 있는 장치가 있으나 어떻게 여는지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한 보리스카는 고대 문명의 지식이 오래된 피라미드에서 발견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디고 소년으로 확인된 보리스카는 2009년과 2013년에 지구에 대참사가 발생해 많은 사람들이 죽을 것이라고 경고하며 인간이 영구히 사는 존재이기 때문에 육신이 죽는 것이 두렵지 않다고 말했다. 아이는 전생에 화성에서 살았던 때를 기억하며 화성에서 핵전쟁이 발생해 거의 모두 죽었으나 일부가 지금도 생존해있다고 말했다.
보리스카는 화성인이 이산화탄소를 마시며 산다고 말했는데 프라우다지 기자가 지금 이산화탄소가 필요하냐고 묻자 인간의 육신은 공기만 필요로 하지만 공기는 노화를 유발한다고 말했다.
소년은 현재까지 화성을 찾아간 여러 인공위성들이 원인 모르게 파괴된 이유가 인공위성에 방사능이 들어있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는데 우주와 차원에 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고 자력으로 작동하는 무중력 UFO를 어떻게 만드는지 등에 관한 정보를 알고 있음이 확인됐다.
보리스카는 학교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적응하지 못했다. 2학년 때 교사가 수업을 진행하는데 계속 수업을 방해하며 틀렸다고 지적하다 학교에서 퇴출된 소년은 현재 개인교사를 통해 수업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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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설명: 논란을 부른 화성의 인면암)
보리스카는 정말 전생이 화성인인 인디고 소년일까? 혹시 우리 주변에도 인디고 어린이들이 있는데 모르고 지내는 것은 아닐까?
출처 : 웹진 괴물딴지 |
2004년 3월 12일 러시아의 프라우다지는 보리스카라는 이름의 전생에
화성인이었다는 8세 소년에 관해 보도했습니다.
1996년 1월 11일 러시아의 볼즈흐스키 지방에 있는 작은 마을 에서
태어난 보리스카는 말을 하기 시작할 무렵 아무도 그렇게 말을 하라고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스님들처럼 연화좌(蓮花座- 연꽃처럼 앉는법)로 앉아 말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부모님에게 자신이 전생에 현재의 지구보다 문명이 앞선 화성인이었다고
말한 보리스카는 무언가 엄청난 참사때문에 화성이 대기를 잃어 오늘날의 사막과 같은
폐허가 되었으나 생존자들이 지금도 지하에 살고 있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화성인이었던 시절 우주선을 타고 당시 레뮤리아 문명이
번성했던 지구를 자주 방문했다는 보리스카는 지구의 한 거대한 대륙이
높은 파도에 휩싸여 사라지는 것을 지켜봤습니다.
당시 친했던 친구가 숨지는 것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는 아이는 전생의 친구를
현생에서 언젠가 다시 만날 운명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지만 아이는 친구가 숨진
이유가 자기 때문이라며 큰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친지들과 함께 야영을 하다 모닥불 앞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주목해 달라고 말하고 갑자기 화성과 고대문명 레뮤리아에 관해
말하기 시작한 아이는 도저히 7세 아이가 가질 수 없는 해박한 지식으로 주위에
있던 어른들을 놀라게 했다고 하는데 어른들중 한명은 아이의 당시 상황묘사
내용을 녹음하여 너무 신기하다며 친지들에게 들려줬습니다.
그 후 아이를 위해 고대 레뮤리아에 관한 책을 구입하여 아이 앞에서
읽은 모친 나데즈흐다는 얼마후 아이가 고대 레뮤리아와 관려된 책이 있는 것을
보고 크게 기뻐하여 몇시간 동안 계속 책을 들여다보며 좋아하는 것을 봤습니다.
다음의 글은 프라우다지의 겐나디 벨리모브 기자와 보리스카 와의 대담내용중 일부입니다.
벨리모브(A): 하지만 레뮤리아는 적어도 80만년전에 멸망했어요..
레뮤리아인들의 키가 9m였다고요? 정말인가요?그런 사실을 어떻게 기억하죠?
보리스카(B): 저는 기억하고 있어요.
B: 현 지구인들은 앞으로 발굴될 피라미드에서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을거예요.
B: 지구는 곧 다시 태어날 것이기 때문에 특별한 사람들이 많이 태어날 시기가 되었어요.
새로운 지식이 많이 필요할 거예요. 지구인들의 또다른 지성을 위해서요.
A: 그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알죠? 이런일이 왜 발생하나요?
그러한 사람들이 '인디고'라고 불리우는 것을 알고 있나요?
B: 저는 그런 사람들이 현재 태어나고 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
아무도 만나보지는 못했습니다.
아니.. 한명 만나것 같아요..율리아 페트로바요..
보통 아이들은 제 말을 듣고 웃지만 율리아는 제 말을 믿어요.
지구에 곧 무슨 일이 생길거예요. 특별한 사람들이 사람들을 도울 수 있을 거예요.
지축이 곧 바뀝니다. 첫번째 대참사는 2009년에 발생할 것이예요.그
다음으로 지축이 바뀌는 참사는 2013년에 발생하고 첫번 보다 더 큰 피해를 입게 될것이예요.
A: 그런 일이 발생하면 죽을지도 모르는데 겁나지 않아요?
B: 아니요, 저는 전혀 겁나지 않아요.
저는 이미 화성에서 발생한 대참사를 겪었거든요.
그곳에는 아직도 우리같은 사람들이 살고 있어요.
하지만 핵전쟁이후 모든 것이 다 불에 타 없어졌죠.
화성인들은 공기대신 가스로 숨을 쉬어요.
A: 우리의 우주선들이 화성에 접근하면 왜 부서지나요?
(러시아의 화성 탐사선이 화성에 접근하던 도중 부서지는 사건이 두번 있었다고 함.)
B: 화성이 그들을 부수기위해 특별한 신호를 보내요. 왜냐면 지구의 우주선들에
무척 해로운 방사능이 들어있거든요.
A: 복합적인 차원들에 관해 무엇을 알고 있나요?
우주를 비행 할때 일직선으로 비행하지 못하고 여러 차원을 통과해야만
목표에 도달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B: 우리는 화성에서 이륙한 후 순식간에 지구에 착륙했어요.
비행체의 재질은 여섯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25%는
튼튼한 금속으로 만들어진 바깥층, 30%는 고무와 같은 물질 이고 30%는
또다른 금속이고 나머지 4%는 자기물질이었어요.
B: 이 자기에 에너지를 가해 조종하면 비행선은 우주의 어느곳이라도
자유로이 순간적으로 비행할 수 있어요.
A: (나데즈흐다에게) 보리스카에게 어떠한 사명이 있나요?
C: 아이가 예지능력이 있다고 하는데 앞으로 지구에서 발생할 어떠한 일에
관한 정보를 가지고 있고 그 정보가 지구의 미래와 관련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A: 보리스카, 어떻게 이런 사항들을 다 알죠?
B: 제 몸 안에 있어요.
A: 사람들이 왜 아프게 되는지 말해줄 수 있어요?
B: 사람들의 아픔은 올바르게 살지못하고 행복하지 못할때 발생해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우주에 있는 다른 반쪽을 기다려야해요.
B: 절대로 다른이들의 운명을 바꾸는 일을 하면 안돼요.
사람들은 과거에 저지른 잘못으로 고통을 받지말고 이미 정해진 운명에 맞춰
그들의 꿈을 이루도록 살아야해요.
B: 사람들은 동정심이 더 많아야 하고 인정이 있어야해요.
만약 적이 당신을 때린다면 적을 안아주세요.
그리고 사과 하고 적 앞에 무릎을 꿇으세요.
만약 누군가 당신을 싫어 한다면 그에게 헌신적인 마음을 주고 용서를 비세요.
B: 이것이 당신이 행해야하는 사랑과 겸손의 법칙입니다.
레뮤리아인들이 왜 멸망했는지 아세요?
그들은 자신들의 운명을 저버리고 지구를 파괴하고 있었어요.
마법의 길이 인도하는 끝은 막다름입니다. 진정한 마법은 사랑이에요.
A: 이런 사항들을 어떻게 다 알죠?
B: 저는 다 알아요. 카일리스.
A: 예?
B: '안녕'이라고 말했어요. 제 행성의 언어에요.
'인디고(Indigo)'는 미국 정신과 의사 리처드 시글이 나바호 인디언 부족을 연구하면서
신기(神技)를 타고나는 아이를 '인디고'라고 부른데서 유래했다. 대체로 영적 감각이 예민한 인디고 아이는
사고력과 감지력이 뛰어나서 과학-음악-미술 등 특수분야에서 천재성을 발휘한다.
근래에 이런 아이가 세계 곳곳에서 출현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러시아 〈프라우다〉지는 최근 보리스카라는 8살난 인디고 소년의 신비한 일화를 보도해 세계인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볼고그라드 북부 볼즈흐스키 지방의 한 마을에서 1996년 1월 11일에 태어났다.
보리스카는 기이한 언행으로 주위 사람을 놀라게 했다. 그는 전생에 화성에서 살았다고 한다.
보리스카는 화성과 지구의 과거 문명을 정확하고 소상하게 설명하면서 현재 지구에서 진행되고 있는 모종의 대변화를 예지했다.
화성은 일찍이 고도로 앞선 문명을 누리고, 화성인들은 고성능 우주선을 이용해 순간이동 비행술로 여러 행성으로 여행했다.
이 소년도 전생에 우주선을 직접 몰고 교역과 연구를 목적으로 당시 지구의 문명국 '레뮤리아'를 이따금 방문했다고 한다.
그는 언젠가 친구를 만나려고 지구를 방문했다가 아름다운 레뮤리아가 폭풍에 휩싸여 바닷속으로 사라지는 광경을 목격했다.
그는 거대한 바위가 큰 건물을 덮쳐 친구가 죽는 것을 보고 무척 슬펐다고 회상했다. 자기가 살던 화성은
거대한 핵폭발로 대기권이 파괴됐고, 일부 생존자들은 지하에서 가스를 호흡하며 살고 있다고 전했다.
전생에 우주선 몰고 지구 방문도
이 소년은 또 지구의 탐사선이 화성에 접근하면 파괴되는 것은 방사능 오염을 두려워하는 화성인들이
접근을 차단하기 위해 전파공격을 하기 때문이라며 과거 두 차례 구소련의 화성탐사 위성이 원인 모르게 추락한 것을 예로 들었다.
그는 앞으로 지축이 바뀌어 2009년에 대륙 가운데 하나가 대재앙을 겪게 되며 2013년에는 또 다른 대륙이 극심한 참사를 겪을 것이라고
예언했다. 이와 같은 대재앙이 다가오기 때문에 인류를 돕기 위해 인디고 아이들이 많이 태어난다고
말한 보리스카는 이들이 새 지구에 무척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여러 가지 전문지식과 우주-태양계-우주선 등 과학 용어를 말하고 전문학자조차 구명하지 못한 지구의
고대 레뮤리아 문명을 자세하게 말하는 이 소년은. 실제로 전생에 지구와 중요한 관계를 맺고 활동하던
화성의 고급 기술자가 환생한 것일 수도 있다고 주변에서는 말한다. 천체물리학에서 밝혀낸 2만5천 여 년을 주기로
이동하는 지구축의 세차운동과 그에 따른 대변화를 예고한 그는 지구의 인류에게 레뮤리아와 화성의 멸망을 예로
들면서 선하고 겸손하게 살고, 남을 용서하며 사랑을 베풀라고 당부했다.
통상적인 영재의 기준이나 개념을 초월한 이 소년처럼, 외계문명의 전문가가 '지구 구하기'라는 임무를
띠고 인류에게 봉사하기 위해 환생한 것이라는 인디고.... 혹시 우리 주위에 그런 아이가 있는지 잘 찾아볼 일이다.
[인디고아이들 >
자신에게만 갇혀서 밖으로 나가는 통로가 막힌 사랑은 기(氣)가 막힌 몸과 같이 마음의 병을 키우게 마련이다.
만물은 각자 다양한 모습을 들어 내면서도 하나같이 싱싱한 초록으로 물들어 간다. 이 젊은 계절에 우리는 세상살이를
갓 시작한 어린이들을 어떻게 사랑해야할지 마음을 열고 고민해보면 좋겠다.
사랑은 본질적으로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사랑을 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모두 행복해지는 것이
사랑이 갖는 가장 마술적인 힘일 것이다. “나누는 만큼 커지는 원리”는 사랑 안에서만 가능한 것이다.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가 자녀를 행복하게 하지 못하거나 제자를 사랑하는 스승이 제자를 행복하게 하지 못한다면,
진정한 사랑의 범주에서 벗어난 증거가 될 것이다. 요즘 아이들이 진정으로 행복하지 않다면 그 원인이 그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부모와 교사에게 있을 수도 있다.
초등학생과 중고생은 대부분이 과다한 학업에 어깨가 무겁다. 학교와 학원이라는 이중학습이 그들을 힘들게 만든다.
이중직업을 갖고 일하는 것과 같을 것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신의 의사보다는 부모에 의해 방과 후 일정이 짜여진다.
그 결과 자신의 선택이 아닌 부모의 선택이 그들의 생활을 이끌어 가고 있는 것을 흔히 보게 된다.
자녀들이 진정으로 하고 싶어하는 것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한다면 상황은 바뀔 것이다.
친구와 놀 시간도 없을 정도로 할 일이 많다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니다. 단지 아이들이 원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부모의 판단과 선택에 의해 자녀에게 강요되는 경우에 문제가 된다.
나이는 어려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는 존중되어야 하지 않을까?
어린이들은 선택의 자유가 없이 강요되어지는 선택을 받아들여야 할 때 분명히 무력감을 느낄 것이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바를 당당하게 주장하지 못할 때 그들은 자신의 세계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키워갈 것이다.
아인쉬타인은 인간에게 가장 중대한 질문은 “우주가 당신에게 우호적인가?”라고 했다.
세계가 자신에게 우호적이라는 확신은 바로 자신감이며 이것이 바로 그가 삶을 살면서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의 크기이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들이 부모와 교사의 경직된 사고로 고통 당하고 있지는 않나 겸허하게 자신을 살펴보자.
세계가 급변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아이들은 현재와 매우 다른 세계를 살아갈 준비를 해야 한다.
그러므로 아이들을 변화시키려 하지 말고 변화해야 할 대상은 바로 우리 부모와 교사라는 생각을 받아들이자.
가정과 학교와 그 밖의 환경에서 보는 아이들은 분명히 우리와 다르다. 우리의 시각으로 그들을 보면
너무나 달라서 어떤 아이들은 주의력 결핍장애(ADD)나 과잉행동성 주의력 결핍 장애(ADHD)라는
진단아래 약물 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다행히 직관력이 뛰어난 몇몇 사람들이 그들을 전혀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기 시작했다.
1982년에 낸시 앤 태프(Nancy Ann Tappe)가 <색깔을 통한 삶의 이해>라는 책에서
처음으로 새로운 아이들의 행동 패턴을 소개했다. 그런가 하면 하트만 테일러(Hartman Taylor) 박사는
<칼라 코드: 자아, 관계 및 삶을 보는 새로운 방법>이라는 책에서 인간을 그들의 삶의 색깔에 따라 분류하였다.
낸시가 말한 새로운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삶의 색은 정확히 인디고였다.
1990년 이후에 태어난 아이들 가운데 90%가 인디고 아이들이므로 “인디고 현상”이라고 일컫게 되었다.
낸시에 의하면 인디고에도 4가지 유형이 있다고 한다.
대중들과 함께 일하는 휴머니스트 인디고, 사람보다는 계획에 몰두하여 중독 경향이 있는
개념론자 인디고, 키가 좀 작고 창조성이 뛰어난 예술가 인디고, 도량이 넓어서 앞으로
새로운 철학과 종교를 도입하게 될 인터디멘셔널 인디고가 있다. 이들은 공통된 몇 가지 특성을 갖고 있다고 한다.
가장 두드러진 특성은 과거나 미래가 아니라 현재에 살며, 언제나 존중받기를 원하고,
개방적이며, 본능을 중시하며, 지능이 매우 높고, 통제가 불가능하며, 한계에는 도전적이다.
리 캐롤과 얀 토버가 <인디고 아이들: 새로운 아이들이 몰려오고 있다>에서 제시한,
인디고 이이들을 올바로 사랑하면서 가르칠 수 있는 기술을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1) 인디고 아이들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하라. 가족 가운데 그들이 함께 있음을 감사하라.
2) 그들 스스로 훈련방법을 창조하도록 도와라.
3) “모든 것에 대해” 그들에게 선택권을 주어라.
4) 결코 그들을 무시하지 말아라---“언제나!“
5) 훈계할 때는 ”왜 그래야 하는지“ 이유를 설명하라.
6) 아이들을 당신의 ”파트너“로 만들어라.
7) 비록 아기일지라도 당신이 하고 있는 모든 일을 설명하라.
8) 심각한 문제가 일어나면 약을 먹이기 전에 검사를 받게 하라.
9) 아이들을 지지하면서 안전하다는 느낌을 갖게 하라.
10) 아이들에게 지금 자신의 모습이 어떤지, 또는 아이들이 나중에 무엇이 될지 말하지 말라.
이상의 인디고 아이들을 사랑하기 위한 십계명을 자주 마음에 새기면서 부모와 교사로서의
마음을 활짝 열어보자. 그제야 우리가 사랑하는 특별한 인디고 아이들은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낄 것이고
또 그만큼 우리에게 감사할 것이다.
이러한 "인디고 아이들"은 대게 1980년대 이후로 태어난 아이들중에 많이 나타나며(혹시, 당신일지도..?),
1990년대 이후로 태어난 아이들중에는 "크리스탈 아이들"도 많이 나타난다.]
새로운 아이들
새로운 유형의 아이들의 등장
인류의 진화사에서 새로운 유형의 아이들이 속 속 태어나고 있다.「
인디고 아이들(indigo children)」이라고 불리는 아이들이 그들이다.
인디고 아이는 특별하고 새로운 정신적 특질을 나타내며,
일반적으로 이전의 상식으로는 규정하기 어려운 행동 패턴을 보인다.
많은 이들에게는 '인디고'라는 단어가 익숙하지도 않을 것이다.
인디고란 무지개의 일곱 색깔 중에서 남색에 해당하는 색깔을 말한다.
파란색보다 깊은 보랏빛도 약간 감도는 색이다.
인디고 아이들은 남색 파동을 띤다고 하는데 남색은
우리 인체의 일곱 차크라중에서 제 3의 눈(양 미간 사이)에 해당하는 색깔이다.
이 새로운 아이들은 수천 년 묵은 낡은 관념의 잣대로는 낯설기만
한 삶의 방식을 펼쳐보인다.
미국에서 「로키 마운틴 미스테리 스쿨」이라는 고대의 영적 가르침을
구전으로 전하는 센터를 주재하는 구드니 그나드손은 이십 넌 남짓 한 동안
인디고 아이들과 교류하고 조사해 온 것을 바탕으로 하여 이렇게 말한다.
“인디고 아이들은 우리와도 다르고 우리의 조상들과도 크게 다르다.
이들은 부모나 학교의 선생님을 노이로제에 걸리게 할 만큼 기성 사회의
틀 속에 담아 놓을 수 없는 특이한 아이들이다.”
인디고 아이들은 매우 독특한 사고방식의 소유자이며 각기 어떤 천재성을
내포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류가 “나는 누구인가?"를 알려고 애썼음에 비하여
인디고 아이들은 “나는 누구이다”를 표현하기 위해서 왔다고도 한다.
미국의 임상심리학자이며 카운셀러이고, 탁월한 영 능력자, 채널러로서
전국 순회강연을 하고 있는 도린 버츄박사도 인디고 아이들을 직접 연구해 보고서
“인디고 아이들은 새로운 평화의 시대로 우리를 인도하기 위해 왔다.
어떤 방식으로든지 그들을 돕는 것은 우리의 정신적 의무이다.” 라고 말한다.
박사는 인디고 아이들을 잘 기르는 법(The Care and Children)에 관한 책을 출판하기도 했다.
미국의 리 캐롤과 잰 토버도 1999년 봄에 「The indigo children」이라는 책을
공저로 출간했다. 이들은 이 책 속에서 인디고 아이들의 특징을 열일곱 가지로 정리했다.
이런 여러 연구자들의 내용을 간추려 보면 인디고 아이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1. 제 3의 눈의 발달 정도가 높다.
2. 진동수가 놓은 의식을 가지고 행동한다.
3. 나이가 어느 정도 차면 제 4차크라(사랑의 마음)가 활성화 된다.
4. 과거 여러 차례에 걸친 전생의 기억(혹은 외계인의 기억)을 이야기한다.
5. 창조성이 높고 의지가 강하다.
그들은 1975년이나 그 이후에 태어난 아이들이다. 현재 30세 미만이나
그 이하에 다다른 이들은
남색의 오라를 방사한다고 한다.
이런 아이들이 세계각지에서 속속 태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들 인류는 20세기 라는 시대를 통해서 과학과 기술을 발전시키고 공업화,
정보화의 은혜를 한껏 누리고 있다. 그러나 이대로의 생활을
이어간다면 지구는 자원이 거덜나고 사회와 국가간에는 끊임없는 불안이
조성될 것 이라는 위기감이 있다.
인디고 아이들은 이런 위기의 지구 문명을 구하는 선도자가 되기 위해
태어난다고 보는 것이 도린 버츄박사의 견해이다.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에 걸쳐서 인지학(人智學)운동과 개혁적 교육 운동을
전개했던 루돌프 슈타이너는 창조성이 넘치는 아이들을 위해서
그 때까지의 교육 체제에 갈음할 새로운 체계를 개발했었다.
그래서 생겨난 슈타이너 학교는 창조성 풍부한 수많은 아이들을 육성했는데
현재의 인디고 아이들에게는 이 체계도 불충분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슈타이너는 당시의 아이들을 분류하기 위해 색채를 이용했다.
그리고 백년 이내에 “인디고”라고 불리는 아이들이 등장해
사회를 단호한 방법으로 바꿔 갈 것이라고 했었다. 그 예언이 지금 맞고 있는 셈이다.
온건하고 행복한 기질의 크리스탈 아이들
지금은 크리스탈 아이들이라고 불리는 또 다른 부류의 아이들이 태어나고 있다.
이 부류의 아이들은 인디고 아이들과는 공통점과 다른 점이 확연히 있다고 한다.
투사 같은 기질을 가진 인디고 아이들에 비하여 크리스탈 아이들은 온건하고
행복한 기질을 가졌다고 한다. 크리스탈 아이들에 관한 저서를 얼마 전에
출간한 도린 버츄 박사는 자신이 크리스탈 아이들의 존재를 인식하게 된 경위를 이렇게 설명한다.
“내가 처음으로 크리스탈 아이들이 있음을 인지하게 된 것은 내가 천사들에
관한 강연을 순회하고 있을 때였다. 나는 크리스탈 아이들의 맑은 눈과 마음을
끄는 특성에 주목했다. 나는 그 아이들에게 영적으로 말을 걸었는데 그 아이들도
분명하게 텔레파시로 응답을 했다. 웃음으로 응답을 하는 것을 분명히 지켜 보았다.
얘들이 내 생각을 분명히 듣는구나!”
그 후 몇 년 간 박사는 크리스탈 아이들과 그 부모들하고 쭉 회견을 해 왔으며
그것은 현재도 이어지고 있다. 크리스탈 아이들을 낳아서 양육하고 있는
부모나 유치원의 선생님들로부터도 관련 정보가 속속 들어왔다.
게 중에는 임신을 하기 전부터 영계에 있는 크리스탈 아이의 영과 마음의 대화를
하고 합의을 이루어 크리스탈 아이를 임신하게 되었었다는 엄마도 있었다.
한 엄마는 이런 이야기를 전해왔다.
“우리 아이는 내 몸을 빌어서 태어나고 싶다고 임신에 앞서서 내게 전해 왔죠.
영국의 글라스 스톤버리에서 임신을 하게 됐는데 그 곳은 지구의 심장 차크라 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 지구상의 성스러운 곳의 한 곳이죠.”
박사는 크리스탈 아이들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고 있다.
대체로 1995년이나 그 이후에 태어났다.
1.큰 눈동자와 꿰뚫어 보는 듯 한 눈매를 가졌다.
2.사람을 끄는 매력적 개성을 가졌다.
3.아주 다정다감하다
4.말을 늦게 배운다
5.음악적 재능이 출중해 말을 하기에 앞서 노래를 먼저 배운다.
6.의사소통을 하는데 텔레파시와 스스로 고안한 신호를 사용한다.
7.자패증이나 말 더듬이로 진단받는 수가 있다.
8.마음이 온건하고 귀엽고 사랑스럽다.
9.남들에 대하여 관용스럽다.
10.예민하고 동정심이 많다.
11.자연과 동물들을 깊이 사랑한다.
12.힐러(요법가)로서의 능력을 가졌다.
13.수정과 보석에 깊은 흥미를 가졌다.
14.천사들, 수호령들, 전생의 기억에 관한 이야기를 자주한다.
15.예술성과 창조성이 대단히 높다.
16.일반식 보다는 채식과 쥬스를 좋아한다.
17.놀라운 평형감각을 가진 두려움 모르는 탐험가이다.
지구의 위기를 구하기 위해 하늘이 보낸 특사들이라고도 볼 수 있는
이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지구 문명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 지 자못 흥미롭다. 이런 아이들을 양육하고 있는 부모들의 연락을 바란다.
관련서적 : 샨티|인디고 아이들, 물병자리|색채의 본질, 물병자리|교육은 치료다
인디고 화성 소년 보리스카의 인터뷰
(그림설명: 프로젝트 카멜롯 취재진이 만난 보리스카)
러시아의 보리스카(1, 2)는 자신이 수백만 년 전 화성에 살았던 [화성인의 환생체] 라고 주장하는 [인디고] 소년이다.
보리스카는 어려서부터 화성에서의 자기 전생에 관해 주위 사람들에게 이야기했는데 7세가 되던 해 주민들 앞에서 우주에 관한 신비한 이야기를 1시간 30분 동안 해주다가 우연히 마을 근처로 캠핑 여행을 온 볼고그라드의 대학교수 겐나디 벨리보프에게 발견돼 프라우다 신문에 의해 두 차례 보도되며 세계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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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설명: 화성의 전생에 관해 설명하는 보리스카)
현재 신비한 능력을 가진 아이들이 다니는 특수학교에 재학중인 보리스카는 2006년 모스코바에 찾아간 넥서스 잡지의 마이클 세인트 클레어와 외국 언론사로는 처음으로 인터뷰 했다.
2007년 10월에는 과거에 정부에서 외계인 관련 기밀을 다룬 사람들에게 양심선언을 할 것을 권고하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프로젝트 카멜롯 관계자들이 모스코바를 찾아가 그와 장시간 인터뷰 했다.
2007년 10월 8일 프로젝트 카멜롯 취재팀은 모스코바에 있는 고층 아파트에서 모친 나데즈흐다와 살고 있는 보리스카를 찾아갔다. 그들은 1시간이 넘게 운전해 아파트에 도착했으나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몇 분간 주차장에서 기다리던 그들은 한 장난기 있어 보이는 소년이 야구 모자를 뒤로 쓰고 아파트 건물 구석에 숨어 자신들을 보고 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소년은 일행이 쳐다보자 놀라며 숨었다.
소년이 보리스카 같다고 생각하며 기다리다 집에 돌아온 나데즈흐다를 만난 일행은 소년이 보리스카인 것을 확인했다. 그는 부끄러움을 타는지 나데즈흐다가 불러도 안 나오다가 일행이 가서 모든 것이 괜찮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악수를 청하자 악수하며 공손히 인사했다.
프로젝트 카멜롯 취재팀은 보리스카에게 텔레파시 능력이 있는 것을 확인했는데 그는 자신을 찾아오던 블라디슬라브 루고벤코 교수가 지하철에서 괴한들에게 위협을 받은 것을 텔레파시로 알고 집에 도착한 교수에게 지하철에서 교수를 위협한 괴한들에 관해 물은 것으로 확인됐다.
아이는 취재진이 화성에서 친구가 있었냐고 묻자 화성 뿐 아니라 다른 행성에도 친구들이 있었다며 우주의 친구들 중 일부는 지구에 환생했다고 말했다.
나데즈흐다는 아들이 3~4살 때 우주 관련 책을 찾아 읽었는데 라틴어 단어를 읽고 우주에 관한 정보를 말해 놀랐다고 한다. 5살 때부터 화성에 관해 말하기 시작한 보리스카는 7살이 되면서 부터 더욱 상세히 우주에 관해 설명하기 시작했다.
화성인들은 전쟁광이었고 보리스카는 당시 조종사였는데 자신이 몰던 우주선은 플라즈마를 연료로 사용하는 삼각형 UFO였다고 말했다.
모선에 탑재돼 이동한 그의 우주선은 태양계 안에서만 운행할 수 있었고 다른 외계로는 갈 수 없었으나 원거리를 일순간에 도달하는 공간이동 포털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화성과 지구에서 전쟁을 한 외계인들은 서로 다른 부류였으며 보리스카가 속해있던 부류는 플라즈마와 이온 엔진 기술을 가지고 있었고 다른 부류는 에너지 엔진을 가지고 있었다.
보리스카에 따르면 화성인들은 인간보다 강했고 더 많은 능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화성에서 발생한 전쟁으로 수많은 사람이 죽었고 전쟁은 지구로도 번져 많은 사람이 죽었다고 한다.
당시 화성에는 거대한 프로젝트가 거행됐는데 그것은 목성을 두 번째 태양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보리스카는 왜 지구로 왔냐고 묻자 화성에 있던 모든 이들이 죽었고 화성인들이 특수한 돌을 통해 영혼을 모았으나 돌들이 부서져 지구로 왔다고 말했다.
그는 메르카바 영혼 수집 기계를 통해 환생을 계속 하며 끝없는 전쟁을 벌이던 화성인들이 갑자기 쳐들어온 전혀 다른 행성 외계인들에 의해 전멸 당했다고 말했다.
그는 영혼 기계를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화성에 있었을 때 현 인터넷과 유사한 정보 저장소를 통해 정보를 접했다고 말했다.
보리스카는 현 지구에 관한 미래를 아는데 2009년이나 2012년에 대참사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말은 그때가 되면 세계 전역에서 대홍수가 날 것이며 인류 중 일부 만이 생존할 것인데 자신조차 살 수 있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프로젝트 카멜롯 취재진들은 보리스카에게 지구인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냐고 묻자 사람들에 관해 나쁜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을 한 것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2008년 1월 11일에 12살이 된 보리스카는 부친 없이 살고 있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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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설명: 카멜롯 취재팀과 인터뷰한 보리스카)
출처 : * 열린마음 & 열린공간 - 아나스타시아 독자 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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