뜸은 가족과 이웃의 건강 지킴이



뜸은 침과 더불어 오랜 예날부터 우리 조상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탁월한 역할을 해 온 전통민간의술입니다. 이제는 세계보건기구 WHO까지
오랜 기간의 과학적 검증을 거쳐 300종의 질병을 침뜸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公認(공인)하고 적극적인 치료활동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뜸은 정제된 쑥을 쌀알 반톨 크기로 만들어 피부 위에 놓고 태워,
따끔할 정도(약 60~70도)의 가벼운 열상을 입혀 생성된 특수한 물질(이종 단백체)이
경락을 통해 인체의 면역능력을 증진시키는 원리입니다.


"오래된 병에는 3년 이상 묵은 쑥으로 뜸을 떠야 한다" 는 말은 이미 수천년 전 고서에도 있듯이
'3년 이상 묵은 쑥'으로 뜸을 뜨는 이유는 가장 적당한 열도를 내는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뜸의 4대 장점
첫째 다른 의료수단으로 못 고치는 고질병을 뜸으로 고칩니다.
둘째 뜸자리만 정해주면 전문가가 아니라도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뜸 뜰 수 있습니다.
셋째 부작용이 없습니다.
조금 크게 떠서 진물이 나오더라도 덧나는 일이 없습니다.
넷째 뜸은 비용이 거의 들지 않습니다. 뜸쑥과 선향만 있으면 되니
실제로 하루 뜸 뜨는데 드는 비용은 겨우 몇 십원 정도입니다.


뜸을 하는 동안은 딱지가 생기므로 뜸자리가 보이지만,
치료된 후 뜸을 그만두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없어집니다.


뜸은 기간을 오래할수록 효과가 좋습니다.
구(灸)는 오랠 구(久) 밑에 불 화(火) 로 만들어진 글자로
'뜸'은 오래하면 좋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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