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당 침뜸을 배운 제자들이 101세 생신상 마련, 회원잔치마당
- 김용석 뜸사랑 미주지부장, 구당 선생의 '제자 인증서' 수여받다
- 라디오 서울, 한국일보, 라디오 코리아, 중앙일보, LA-TV채널 등 인터뷰
1. 제자 인증식
지난 8월 11일 미국 LA 용수산홀에서 구당 선생 101세 기념행사와 김용석 뜸사랑 미주지부장에 대한 제자 인증식이 있었다.
미국에 거주하는 뜸사랑 회원들이 작년 한국에서 열렸던 구당 김남수 선생님의 100세 헌정식에 참여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고, 올해 101세가 된 선생님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파티를 연것. 또 이날 행사에서는 김용석 뜸사랑 미주지부장을 제자로 인정하여 만인에게 공포하고, 미주 지역에 대한 권한과 제자로서 책임을 확실하게 하는 제자 인증식도 같이 진행되었다.
김용석 지부장은 '침구사로서 부족함이 많은 저를 제자로서 인정해주시는 데 대해 기쁨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구당 침뜸의 수혜자로서 미주 지역에 구당 침뜸이 뿌리를 내리고, 환자를 치유하는 최고의 의료기관이 됨은 물론 '배워서 남주자'는 스승님의 뜻을 지구촌 곳곳에 전파하는데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평소 '나는 제자가 없다. 나를 스승이라 하지 말고 선생이라 부르라.'고 하시며서 '그냥 내가 먼저 침뜸의 길을 간 것 뿐이고, 여러분들도 그 길을 가는 선생이니까 서로 선생이라 부르자.'라고 하셨던 구당 선생님. 그러나, 지난해 서울 용산에서 거행되었던 100세 헌정식에서 큰 감동을 받으시고, 5,000 붕어빵들의 마음을 받아들여 '이제는 여러분들을 제자로 받아들이겠다.'라고 공포를 한 선생님께서 이곳 미국 LA에서 스승으로서 큰 사랑을 베푼신 것이다.
미주를 대표하는 구당선생님의 제자로 김용석 지부장을 인정한 이날 행사는 이 지역 많은 뜸사랑회원들이 나와 축하를 해주었다. 정통침뜸연구소 최명림주간의 사회로 진행된 제자 인증식에서 구당 선생님은 ''나는 한국에서 김용석 군을 미국에 빼앗겼다고 말합니다. 한국에 있을 때도 열심히 공부한 청년이었고, 뜸사랑 마크를 고안할 정도로 침뜸에 심취해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김용석 군이 이곳 미국에서 침뜸병원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것을 보니 나도 마음이 기쁩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부단히 노력하여 큰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라고 김용석 지부장을 격려했다.
제자로 인증서를 받은 김용석 지부장은 ''구당 선생님께 꿀밤을 맞아가며 배운 침뜸을 저는 이곳 미국 LA에서 침구학 박사가 된 이후에도 그대로 계승하여 지난 20여년 한결같이 스승님의 뜻을 받들고자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미국 침구대학에서는 수업 과정으로 다양한 침법을 배우고 익히고 또 본초, 방제 등을 재워 누구보다 자신 있게 그것들을 병원에서 행할 수 있지만 '김용석 침뜸병원' 이라는 이름에서 보듯 전 구당 침뜸으로 환자를 치료합니다. 그이유는 구당 침뜸이 환자치료에 최고라는 것을 몸소 검증하였기 때문입니다. 이곳 LA에 다양한 침법들이 있지만 구당 침뜸이 최고라는 것을 명심하고 이것 저것 배우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 말것을 당부합니다.''
또한 그는 ''저는 LA한인타운과 애너하임 두 곳에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김용석 침뜸병원'은 LA에서 환자 많고 치료 잘 되는 병원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것은 구당 침뜸으로 무수한 이들이 건강을 되찾았기 때문입니다. 구당 스승님의 청량리 침술원 시절처럼 새벽같이 줄서서 기다리느느 환자들을 저는 이곳 미국 LA에서 재연해 보고 싶었습니다. 선교를 다녀오고 한국으로 출장을 다녀오면 이곳 병원도 그런 광경이 펼쳐지기도 합니다. 이 모든 것이 구당 스승님의 침뜸 가르침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면서 말을 맺는다.
- 김용석 뜸사랑 미주지부장, 구당 선생의 '제자 인증서' 수여받다
- 라디오 서울, 한국일보, 라디오 코리아, 중앙일보, LA-TV채널 등 인터뷰
1. 제자 인증식
지난 8월 11일 미국 LA 용수산홀에서 구당 선생 101세 기념행사와 김용석 뜸사랑 미주지부장에 대한 제자 인증식이 있었다.
미국에 거주하는 뜸사랑 회원들이 작년 한국에서 열렸던 구당 김남수 선생님의 100세 헌정식에 참여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고, 올해 101세가 된 선생님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파티를 연것. 또 이날 행사에서는 김용석 뜸사랑 미주지부장을 제자로 인정하여 만인에게 공포하고, 미주 지역에 대한 권한과 제자로서 책임을 확실하게 하는 제자 인증식도 같이 진행되었다.
김용석 지부장은 '침구사로서 부족함이 많은 저를 제자로서 인정해주시는 데 대해 기쁨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구당 침뜸의 수혜자로서 미주 지역에 구당 침뜸이 뿌리를 내리고, 환자를 치유하는 최고의 의료기관이 됨은 물론 '배워서 남주자'는 스승님의 뜻을 지구촌 곳곳에 전파하는데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평소 '나는 제자가 없다. 나를 스승이라 하지 말고 선생이라 부르라.'고 하시며서 '그냥 내가 먼저 침뜸의 길을 간 것 뿐이고, 여러분들도 그 길을 가는 선생이니까 서로 선생이라 부르자.'라고 하셨던 구당 선생님. 그러나, 지난해 서울 용산에서 거행되었던 100세 헌정식에서 큰 감동을 받으시고, 5,000 붕어빵들의 마음을 받아들여 '이제는 여러분들을 제자로 받아들이겠다.'라고 공포를 한 선생님께서 이곳 미국 LA에서 스승으로서 큰 사랑을 베푼신 것이다.
미주를 대표하는 구당선생님의 제자로 김용석 지부장을 인정한 이날 행사는 이 지역 많은 뜸사랑회원들이 나와 축하를 해주었다. 정통침뜸연구소 최명림주간의 사회로 진행된 제자 인증식에서 구당 선생님은 ''나는 한국에서 김용석 군을 미국에 빼앗겼다고 말합니다. 한국에 있을 때도 열심히 공부한 청년이었고, 뜸사랑 마크를 고안할 정도로 침뜸에 심취해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김용석 군이 이곳 미국에서 침뜸병원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것을 보니 나도 마음이 기쁩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부단히 노력하여 큰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라고 김용석 지부장을 격려했다.
제자로 인증서를 받은 김용석 지부장은 ''구당 선생님께 꿀밤을 맞아가며 배운 침뜸을 저는 이곳 미국 LA에서 침구학 박사가 된 이후에도 그대로 계승하여 지난 20여년 한결같이 스승님의 뜻을 받들고자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미국 침구대학에서는 수업 과정으로 다양한 침법을 배우고 익히고 또 본초, 방제 등을 재워 누구보다 자신 있게 그것들을 병원에서 행할 수 있지만 '김용석 침뜸병원' 이라는 이름에서 보듯 전 구당 침뜸으로 환자를 치료합니다. 그이유는 구당 침뜸이 환자치료에 최고라는 것을 몸소 검증하였기 때문입니다. 이곳 LA에 다양한 침법들이 있지만 구당 침뜸이 최고라는 것을 명심하고 이것 저것 배우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 말것을 당부합니다.''
또한 그는 ''저는 LA한인타운과 애너하임 두 곳에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김용석 침뜸병원'은 LA에서 환자 많고 치료 잘 되는 병원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것은 구당 침뜸으로 무수한 이들이 건강을 되찾았기 때문입니다. 구당 스승님의 청량리 침술원 시절처럼 새벽같이 줄서서 기다리느느 환자들을 저는 이곳 미국 LA에서 재연해 보고 싶었습니다. 선교를 다녀오고 한국으로 출장을 다녀오면 이곳 병원도 그런 광경이 펼쳐지기도 합니다. 이 모든 것이 구당 스승님의 침뜸 가르침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면서 말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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