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부정맥이 있고 잦은 기침과 도한이 있다.
ㅇㅇㅇ(남 53)
병력
최근 병원 진찰에서 부정맥, 고지혈증이 있고 요산수치가 높다는 진단을 받았다. 약은 먹고 있지 않다고 하였다.
2003. 7. 6
잦은 기침이 있고 새벽에 일어나면 땀에 젖어 있다고 하였다. 약간 마른 체형에 피부는 약간 검은 느낌이 들고 광택은 없다. 아침이나 많이 움직일 때 가슴의 뻐근함이 있다고 하였다. 기운이 없고 목이 자주 아프다고 하였다. 등에서 좌지실 부위의 부종이 있어 보인다. 삭맥이고 가끔 맥이 빨라졌다 느려지기도 하며 가끔 멎기도해 불규칙적이다. 심방세동(촉맥) 양상의 맥이 만져진다.
처방
침: 태충 양릉천 천추 합곡 동자료 곤륜 위중 천료 천종 풍지 천주
뜸: 무극보양뜸 신유 요345극하 좌지실 심유 전중
고찰- 심방세동과 땀
1. 구당치료
이 환자는 잦은 기침과 밤에 잘때 땀이 많이 나는것, 아침에 또는 많이 움직일 때 느끼는 가슴의 통증과 답답함이 있고 목이 자주 아프고 몸에 힘이 없고 피곤하다고 하였다. 병원에서 검사하였는데 부정맥과 고지혈증이 있다고 하였다.
현대의학적인 생각으로는 부정맥이 아마도 심방세동이었을 것이고 그것을 유발하는 원인중 이 환자가 보인 증상으로 보아 폐와 심장의 문제를 떠올릴 수 있다. 침뜸의학적으로 이런 환자는 폐신음허를 생각할 수 있다. 음이 허해서 화가 망동하는 상태에 땀이 많이 나고 맥도 불안정 해질 수 있다.
이 환자는 특히 좌지실 부위의 경혈반응이 두드러졌다. 오랫동안 신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 지실에 경혈반응이 잘나타난다. 지실은 진단과 치료에 중요한 자리이다.
치료는 무극보양뜸으로 전신의 기혈 순환을 도와 몸의 균형을 잡고, 신유에 침뜸하여 신의 기능을 도우며, 지실에 침뜸하여 대요근의 단축을 풀고 그로 인해 골반강 내의 여러 장기와 콩팥의 기능을 도왔다. 심유에 침뜸하여 심의 기혈순환을 좋게 하고 요345극하에 침뜸하여 허리, 하지로 가는 기혈의 순환을 좋게 하였다.
전중에 침뜸하여 상화의 망동을 조절하고 기의 생성과 순환을 도왔다. 이런 환자는 침뜸치료가 많이 도움이 된다. 계속해서 뜸치료를 하면 증상의 대부분이 사라질 수 있다. 식사조절, 운동 등의 생활치료도 함께 하여야 한다.
2. 침뜸의학적인 견해
이 환자의 맥은 촉맥에 가깝다. 촉맥은 현대의학의 심방세동의 형태와 비슷하다. 그 맥을 일으킬 수 있는 병리적인 상태를 이해하기 위해 땀에 대해서 정리를 할 필요가 있다.
촉맥은 양은 성하고 음이 부족한 것이다. 촉맥은 양열이 독성하여 음이 이를 제어하지 못해 맥박의 왕래가 급하고 빠르며 촉박하게 나타나는 것이다.
임상에서 환자를 볼때 땀의 문제를 이야기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현대의학에서 땀은 자율신경이 조절하는 영역이다. 이 환자에게서는 도한의 증상이 있었다. 도한은 음허에 속하며 그중 이 환자는 폐음허 신음허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폐음허는 대개 오랜 병으로 몸이 허약하거나 사열이 폐에 오랫동안 머물러 폐음을 손상시켰기 때문에 생긴다.
3. 현대의학적인 견해
정상 동조율은 심장 리듬의 시작이 동방결절에서 시작되고 1분에 60~100회일 경우를 일컫는다. 심방세동은 심장 리듬의 시작이 동방결절이 아닌 심방에서 시작되어 심방의 맥박수는 350~600회/분에 이르고 방실결절에서 다소 걸러져서 전체 맥박수는 100~175회/분 이상에 이르는 불규칙한 부정맥이다.
3-9. 가슴이 뻐근하고 눈이 침침하며 머리가 띵하다.
ㅇㅇㅇ(남 66)
병력
3개월 전에 협심증 때문에 시행한 심혈관조여술에서 5군데의 혈관이 막혀있어 막힌 정도가 심한 3군데의 혈관에 스텐드를 넣는 PTCA를 했다고 하였다.
2003. 7. 6
가슴이 뻐근하여 시행한 PTCA후에 많이 호전되기는 하였으나 아직도 증상은 남아 있다고 하였다. 눈이 침침하고 머리가 띵하다고 하였다. 위 눈두덩이 약간 부은듯하다. 지맥 유력하였다. 약(베타 차단제)으로 인한 지맥인것 같다.
처방
침: 태충 양릉천 천추 합곡 동자료 곤륜 위중 천종 풍지 천주 인당
뜸: 무극보양뜸 전중 흉5오방뜸 신유 요양관 거궐 천료
고찰- 관동맥질환
1. 구당치료
무극보양뜸으로 전신기혈의 순환을 도와 몸의 균형을 잡고, 흉5중심의 오방뜸으로 심장으로의 기혈순환을 도와 가슴의 통증을 줄인다. 신유에 침뜸하여 신음, 신양을 보한다. 전중에 침뜸하여 기의 생성을 돕고 심포락의 기를 조절하였다.
20년전 구당 선생님 자신이 이병으로 죽음에 이를 뻔한 적이 있었다. 국립의료원에서 한달 반 넘게 입원해 있으면서 산소를 공급받아야 했다. 온몸이 붓고 가슴이 아프고 맥이 불규칙적인 증상들이 있어 고생한 적이 있다. 이후 뜸으로 치료를 하면서 건강을 되찾고 다른 사람보다 오래 살면서 일을 하실수 있었다. 그래서 구당 선생님은 심장질환에 있어서 뜸의 치료효과를 믿으신다.
2. 침뜸의학적인 분류
심통에는 6가지가 있다. 비심통, 위심통, 신심통, 적심통, 궐심통, 진심통. 이중에 관동맥증후군에 해당 되는 것은 궐심통, 진심통이다. 궐심통은 협심증과 유사하며 진심통은 급성심근경색과 유사하다.
3. 현대의학적인 견해
관동맥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주요한 사망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나 아직까지 그 병태생리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다.
3-10. 온몸의 관절이 다 아프다.
ㅇㅇㅇ(여 54)
병력
고혈압 약 복용중이라고 하였다.
2003. 7. 12
온몸의 관절이 다 아픈데 특히 양쪽 팔, 무릎, 다리가 저린다고 하였다. 몸에 땀이 많이 나서 피부가 항상 축축하고 최근에 눈의 혈관이 터져서 잘 보이지 않았다고 하였다. 체격은 적당하고 피부는 하얀 편이고 광택이 없다. 맥은 깊고 가늘다.
처방
침: 태충 양릉천 천추 합곡 동자료 곤륜 위중 천료 천종 풍지 천주 손가락 팔사혈에 유침
뜸: 무극보양뜸 신유 요345극하 거궐 심유 대추
3-11. 숨이 가빠서 잘 걷지 못한다.
ㅇㅇㅇ(여 79)
병력
20년 전부터 고혈압으로 약을 복용중이며 PTCA를 3회 하였다. 가장 최근에 한것은 2002년 10월.
2003. 7. 19
관상동맥 증후군으로 PTCA한 후에 잘 걷지 못한다고 하였다. 숨을 가빠하며 최근에는 입맛이 없어서 잘 먹지 못한다고 하였다. 체격은 약간 비난하고 얼굴은 노랗고 광택이 없으며 눈두덩이 부어 있다. 무릎이 완전히 펴지지 않고 누웠을 때 무릎이 밖으로 벌어진다. 맥은 약하고 혈관 벽을 긁는 듯 거칠다.
처방
침: 태충 양릉천 천추 합곡 동자료 곤륜 위중 천료 천종 풍지 천주 인당 두유
뜸: 무극보양뜸 신유 요345극하 요안 둔압 흉5오방뜸 천추 거궐 전중
3-12. 가끔씩 가슴이 뻐근하다.
ㅇㅇㅇ(남 66)
병력
당뇨, 고혈압, 협심증으로 약을 복용중이라고 하였다.
2003. 7. 24
가끔 가슴이 뻐근함을 느낀다고 하였다. 가끔 니트로그리세린을 설하 투여 한다고 하였다. 체형은 비만하고 얼굴은 붉고 피부는 검은 편이다. 누웠을때 좌측 가슴이 우측에 비해 약간 크고 엎드렸을때도 좌측 등이 우측에 비해 올라가 보였다.
얼굴은 염색의 부작용으로 약간의 두드러기가 있고 호흡수가 분당 20회가 넘고 좌측다리에 부종이 있었다. 맥은 팽팽하고 유력하다.
처방
침: 태충 양릉천 천추 합곡 동자료 곤륜 위중 천료 천종 풍지 천주 태계
뜸: 무극보양뜸 좌양문 좌기문 좌간유 우비유 지기 신유 요양관
3-13. 어깨와 팔이 저리고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간다.
ㅇㅇㅇ(여 34)
병력
2003년 7월에 예수병원에서 MRI촬영 후 경567 부위의 퇴행성디스크 수술을 권유 받았으나 하지 않았다고 하였다. 갑상샘기능저하가 있다고 하였으나 약은 먹지 않았다고 하였다.
2003. 8. 16
어깨와 팔이 저리고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간다고 하였다. 등, 허리가 아프고 가슴이 철렁함이 느껴지고 3~4일 전부터 잔기침이 있다. 소화불량이 자주 있다고 하였다. 적당한 체격에 피부는 약간 검은 편이고 허리의 굴곡이 없으며 흉추의 굴곡과 경추의 굴곡도 별로 보이지 않았다. 흉345 부위가 함와되어 있으며 목의 통증을 자주 호소하였다. 음교부위에 동계가 있다. 전체적으로 몸이 편하지 않다고 하였다. 기침이 있어 음곡, 척택에 유침 한 후에 기침은 없어졌다. 2주전부터 뜸을 한 이후로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하였다. 맥은 순조롭다.
구당 말씀
맥이 삭맥이 아니고 비교적 순조로운 것으로 보아 기침은 폐의 원인이 아니라고 하셨다.
처방
침: 태충 양릉천 천추 합곡 동자료 곤륜 위중 천료 풍지 천주 지실 음곡 척택 천돌 염천
뜸: 무극보양뜸 음교 전중 요양관 신유 심유 천종 천료 거궐 전중
3-14. 얼굴과 발의 부종이 있고 허리의 통증이 심하고 호흡이 약간 가쁘다.
ㅇㅇㅇ(남 63)
병력
고혈압 1년 전에 진단받았으나 약을 꾸준히 복용하지 않았으며 2002년에 숨이 가빠서 병원에 갔다가 약을 먹고 증상의 호전이 있었으나 약을 꾸준히 복용하지 않았다고 하였다. 담배도 많이 피웠다고 하였다.
2003. 9. 30
얼굴과 발의 부종이 있고 요통이 심하다. 좌측 어깨와 팔로 방사통이 있으며 호흡이 약간 가쁘다고 하였다. 대변이 잘 나오지 않고 봐도 시원하지 않다고 하였다. 이명이 심하다. 늘 배가 부르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비만하고 피부가 검은 편이다. 얼굴이 붉고 기미가 많다. 고혈압, 심부전 진단을 받고 약을 중단한후 증사이 더심해졌다.
등 흉3456 부위의 피부가 두꺼워져 있고 주름이 세로로 있다. 좌측 가슴이 우측에비해 부어 있는 것이 보이며 머리카락이 윤기가 없고 가늘어 보였다. 목소리가 허스키하고 괄괄하다. 가래가 있는 목소리이고 설질은 자주색이고, 혀중심부 양옆에 황태가 끼었다. 우상복부의 경결이 만져지고 압통이 있었다. 맥은 빠르고 흐름이 거칠다. 부정맥이 있다.
구당말씀
폐가 원인이 되어서 숨이 가쁜 경우는 육화혈을, 심장이 원인이 되어서 숨이 가쁜경우는 흉456 부위의 극간에 뜸을 한다고 하셨다.
처방
침: 태충 양릉천 천추 합곡 동자료 곤퓬 위중 천료 천종 풍지 천주 천돌
뜸: 무극보양뜸 신유 요345극하 요안 심유 흉456극하 거궐 전중
고찰- 울혈성 심부전
1. 구당 치료
이 환자는 전신의 부종, 숨가쁨이 있고 좌측으로 어깨와 팔로 방사되는 통증이 있었다. 이 환자는 전신적 울혈, 폐의 울혈, 말초의 저관류, 교감신경의 활성증가로 인한 증상이 나타나있다. 전반적으로 몸이 약햊거나 피곤하고, 운동을 조그만 해도 힘들고 호흡이 가쁜증상이 있다. 침뜸의학적으로 보아 심기, 심양허로 보인다. 심음허의 증상도 보인다. 흉456 근처의 살이 두껍고 세로로 주름이 나 있으며 함와된 소견이 보인다.
심을 치료할때는 항상 신을 같이 치료해야한다. 물, 불은 떨어질수 없는 관계이다. 심의 문제가 있다는 것은 항상 신에도 문제가 발생했다고 보아야한다. 신유에 침뜸하여 신을 보해야 한다.
무극보양뜸으로 전신 기혈의 순환을 도와 몸의 균형을 잡고, 심유 흉456극하의 독맥 선상에 침뜸하여 심의 기능을 강화하고 거궐에 침뜸하여 심의 기를 보하고 위기의 역상을 막아 비위의 운화와 간의 소설을 도왔다.
전중에 침뜸하여 기의 발생과 조혈을 도우며 신유에 침뜸하여 신을 보하여 심화의 항성을 막아주었다. 요345극하의 독맥과 요안에 침뜸하여 하지로 가는 기혈순환을 돕고 요통을 치료하였다.
2. 침뜸의학적인 견해
침뜸의학적으로 심부전이라는 것은 경중의 차이는 있으나 심기허, 심양허, 심양허탈이 있다. 심기, 심양은 심박동의 추동, 혈맥을 따뜻하게 하고 혈을 운행시키고, 정신활동을 흥분시키는 작용을 한다.
심기허는 심과 전신기능 상태가 쇠약한 병증이다. 심계, 정충이 발생한다. 기허로 체표가 허져 저절로 땀이 난다. 혈액운행이 무력해져 전신을 고루 영양하지 못하므로 안색이 담백하고 설색은 연하고 백태가 된다.
심양허는 심기허증에 허한증을 겸한 것이다. 기허가 심하여 양허로 이어지면 심양을 손상시킨다. 추위를 타고 사지가 냉해진다. 양이 허하면 한이 성애지므로 경맥이 응결된다. 혀색이 연하고 부으며 백니태가 생기는 것은 무두 양허에 의한 증상이다.
심양허탈은 심양허증에 망양증상을 겸한 것이다. 심양이 갑자기 쇠퇴하면 양기가 체표를 보호하지 못하므로 식은 땀이 비오듯 하고 사지가 싸늘해진다.
3. 현대의학적인 견해
울혈성 심부전은 자체질병이라기보다는 여러 원인에 인해 심장이 신체조직이나 기관에서 필요한 혈액을 공급할 수 없는 병리상태를 말한다. 심부전은 급성, 만성으로 나타날수 있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전반적인 몸이 약해지거나 피곤하거나 운동을 조금만 해도 힘들고 중추신경 증상(착란, 불면, 악몽, 두통), 빈맥, 야뇨증, 손발이 차고 파래지는 것 등이 있다.
3-15. 혈압이 잘 오르고 자주 기억력이 없어지고 말을 횡설수설 한다.
ㅇㅇㅇ(남 61)
병력
8년 동안 고혈압약을 불규칙하게 복용하였다고 하였다. 2003년 9월 29일에 술을 먹고 넘어진 후 정신을 잃어 시행한 검사에서 과거 뇌경생이 있었다고 하였다.
2003. 10. 18
혈압이 오른 후에 잘 떨어지지 않고 우측 다리를 자주 절고 밤에 잠을 너무 많이 잔다고 하였다. 과거에는 땀을 많이 흘렸으나 최근에는 땀이 별로 없다고 하였다. 최근에 했던 말을 반복하고 불안해 보여서 응급실에 자주 가며 기억력이 없어지고 말을 횡설수설한다고 하였다. 체격은 적당하고 피부는 하얀 편이고 얼굴이 붉고 얼굴의 모세혈관이 확자되어 보이고 구취가 심하였다. 혀는 백태이고 약간 두터우며 혀의 색은 약간 자주색이었다. 맥은 약간 빠르고 거친느낌이다.
구당말씀
구취는 몸이 좋지 않을때 많이 있고 특히 심장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도 흔하다 하시고 인영맥이 눈에 띄게 뛰는 것이 보이자 그것에 유침 하시면서 경동맥에 다 닿지는 않고 약간 정도의 깊이로 유침하면 혈압이 잘 떨어진다고 하였다. 양손의 외관에 영수보사의 사법으로 하사자 하면서 혈압을 떨어뜨리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시고 뇌의 혈액순환과 관련하여 삼음교와 현종에 유침하고 현로에서 곡빈으로 투자하셨다.
처방
침: 태충 양릉천 천추 합곡 동자료 곤륜 위중 천료 천종 풍지 천주 삼음교 현종 외관 인영 현로
뜸: 무극보양뜸 거궐 대추 심유 전중 신유 요345극하 요안 둔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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