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사과 혁명(살을 빼고 독을 빼는)
저자 다자와 겐지
출간 2012.11.16
• 목차
프롤로그 : 사과, 내 몸을 살리는 슈퍼푸드
1 하루 한 알이면 의사가 필요 없다
사과가 몸에 좋은 과학적 이유
설사와 소화불량을 치료하는 ‘사과 2일요법’
칼슘과 비타민은 사과 껍질 속에 더 많다
껍질 속 식이섬유는 양상추 1통 분량
항산화작용부터 항암작용까지
사과 농가에 고혈압 환자가 드문 이유
다이어트에 탁월한 사과
포만감으로 비만을 막는다
혈당치 상승이 완만해진다
나쁜 콜레스테롤은 줄이고 좋은 콜레스테롤은 늘린다
껍질이 붉은 사과가 좋다
사과 속 폴리페놀의 7가지 효능
노화를 막는 사과 속 플라보노이드
2 아침에 챙기는 보약, 아침 사과
내 몸이 원하는 식이섬유
쾌변과 변비를 좌우하는 것
장 속은 세균 꽃밭
아침 사과 한 알로 장 속 균형을 찾자
식이섬유는 장 속 청소부
변비와 동맥경화를 막는 식이섬유
식이섬유는 종류에 따라 효능이 다르다
사과 속 식이섬유, 사과 펙틴
불용성 식이섬유의 효능
수용성 식이섬유와 불용성 식이섬유의 차이
수술 후 환자에게는 반드시 식이섬유를
올바른 식이섬유 섭취법
3 암을 이기는 자연치유식, 사과
대장암과 식이섬유의 상관관계
위암은 줄고 대장암이 증가한다
건강한 사람의 몸속에도 암세포는 매일 생긴다
육식 위주의 식사가 암 발생률을 높인다
육류 지방 vs. 생선 지방
사과 펙틴을 먹으면 항암력이 커진다
동물성 고단백?고지방을 좋아하는 유해균
항암제보다 좋은 식이섬유
암을 일으키고 암을 억제하는 음식
암세포가 발병으로 이어지지 않으려면
적극적으로 섭취해야 할 항산화식품
먹는 것이 곧 약이다
자연치유율을 높이는 식생활
4 독을 빼는 사과 성분, 펙틴
펙틴을 함유한 대표 과일, 사과
사과 펙틴은 껍질 속에 가장 많다
펙틴의 구조에서 알 수 있는 것
중금속중독 환자에게 처방하는 펙틴
왜 하필 사과 펙틴인가
사과 펙틴이 탁월한 이유
피부를 보호하는 재료를 찾아서
사과 펙틴이 피부보호제가 될 수 없는 이유
암 억제 연구에 착수하다
오렌지 펙틴과 사과 펙틴
면역력을 높이고 간을 튼튼하게 하는 사과 펙틴
발암물질 배출을 촉진하는 사과 펙틴
변의 양을 1.5배 늘리는 사과 펙틴
병원성 대장균 O-157에도 지지 않는 사과 펙틴
활성산소는 내 몸에 어떤 장애를 일으키는가
활성산소를 해독(解毒)하는 사과 펙틴
내 몸을 청소하는 최고의 해독요법
암 전이, 어떻게 막을 수 있는가
항암제 부작용까지 막는다
분자량이 작을수록 활성산소를 억제한다
생과일보다는 익힌 사과가 좋다
사과로 건강의 원류(源流)를 지킨다
5 체르노빌 아이들은 왜 사과를 먹는가
희망의 빛, 비타펙트의 탄생
섭취하면 줄어들고 중단하면 늘어나는 피폭량
원전 사고 15년 후, 왜 아이들에겐 내부피폭이 일어났는가
유럽 전역에 확산된 방사능
세슘-137과 사과 펙틴의 관계를 실험한 벨라드연구소
방사능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연구하다
방사능 오염지역의 건강피해
‘질병의 꽃다발’이라고 불리는 체르노빌 아이들
외부피폭보다 무서운 내부피폭
아이들의 피해가 더 크다
우리 몸은 방사성물질을 영양소로 인식한다
먹거리를 오염시키는 방사성 세슘
세슘-137이 심장에 끼치는 영향
피폭에 위협받는 아이들
몸속 방사선량을 줄이는 비타펙트
사과 펙틴에 기초한 종합비타민제
사과 펙틴, 어떤 방식으로 투여할 것인가
방사능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3가지 수칙
하루 사과 한 알, 껍질째 먹는 습관을 들이자
에필로그 : 쾌식ㆍ쾌면·쾌변을 돕는 기적의 건강법
참고문헌
• 책 속으로
사과가 건강에 좋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경험적으로 알고 있다. 최근에는 사과의 기능성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 사과를 매일 한 개씩 먹으면 피로회복, 콜레스테롤 저하, 비만 억제, 대장암 예방 등의 효과가 있음이 과학적으로 밝혀졌다. 예를 들면 피로할 때 한 입 베어 문 사과는 싱싱하고 새콤한 맛으로 갈증을 달래주고 피로회복을 도와준다. 이는 사과의 당분인 과당과 포도당이 에너지로 변환되기 쉽고, 구연산과 사과산, 타르타르산 등의 유기산이 0.5퍼센트나 함유되어 있어서 피로회복작용을 촉진하기 때문이다.---p.20
사과의 껍질을 버리면 양상추 1통에 해당하는 식이섬유를 버리는 셈이 된다. 우엉조림이라면 1인분, 시금치로 환산하면 반 단, 셀러리는 2대 분량의 식이섬유에 해당한다. 칼슘은 귤 3분의 1개, 비타민 A는 피망 1개에 맞먹는다. 껍질째 그냥 먹기가 어렵다면 전자렌지 등으로 가열해서 먹어도 된다. 가열해도 영양가는 크게 파괴되지 않는다. 오히려 식이섬유의 하나인 사과 펙틴은 가열하면 껍질에 많은 불용성 프로토펙틴이 펙틴으로 바뀌어 항산화작용 등이 향상된다.---p.27
사과에 들어 있는 칼륨에는 남아도는 나트륨을 내보내는 기능이 있어서 결과적으로 혈액이 지나는 통로를 넓혀 혈압을 낮춘다. 나트륨이 혈관벽의 세포 안에 있더라도 칼륨이 충분하다면 세포는 내부에 쌓인 나트륨과 같은 양의 칼륨을 끌어들이고 그 대신 나트륨을 수분과 함께 오줌으로 배설한다. 이렇게 해서 나트륨의 위해를 방지하고 혈관을 정상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다.---p.35
한방에서는 사과에 정장작용 외에 몸속 수분의 흐름을 좋게 하여 갈증을 다스리고 열을 내려 가슴께의 불쾌감을 개선하는 효과와 폐를 촉촉하게 하여 기침을 멎게 하고 술이 깨게 하는 효용이 있어 약선(藥膳, 약재를 넣어 조리한 음식)으로도 자주 쓰인다. 서양의 민간요법에서는 사과의 꽃과 잎은 눈병에, 싹은 두통과 소화불량에 좋으며, 사과나무 껍질은 강장효과가 있어 널리 이용되고 있다.---p.40
사과는 펙틴을 많이 함유한 대표적 과일이다. 그런데 사과의 성분을 상세히 기재한 식품 영양 성분표를 봐도 펙틴이라는 표기는 눈에 띄지 않는다. 사실 펙틴은 ‘식이섬유’ 항목에 숨어 있다. 식이섬유는 불용성과 수용성, 두 가지로 나뉘는데 불용성을 대표하는 것은 셀룰로오스와 헤미셀룰로오스 등의 성분이다. 한편 펙틴은 수용성 식이섬유에 해당한다. 그 밖에 글루코만난, 알긴산나트륨 등도 수용성 식이섬유이다. 펙틴은 대표적인 수용성 식이섬유 중 하나이다.---p.118
방사성물질인 세슘은 양이온을 갖고 있으므로 펙틴과는 이온의 교환·흡착이 일어난다. 그중에도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카르복시기인데 세슘-137과 친화성이 높아서 서로 가까이 다가가 결합한다. 결합한 세슘은 펙틴과 함께 변으로 배출되어 몸속 세슘 농도가 낮아진다.---p.125
식이섬유는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는 힘이 커서 배변이 잘 되도록 하는데, 사과 펙틴은 이 작용도 뛰어나서 소화된 물질이 장 속에서 수월하게 이동하도록 하여 유해균이 대장에서 활약할 틈을 주지 않고 몸 밖으로 밀어낸다. 그러면 음식물에 함유된 발암물질도 대장 속에서 장벽과 접촉할 시간이 짧아져 암이 될 확률이 몹시 낮아진다.---p.132
• 출판사서평
“아침에 먹는 사과 한 알이 평생 건강을 책임진다!”
사과 효능을 밝힌 최초의 사과 건강서
육류와 가공식품에 길들여진 현대인들의 몸속엔 노폐물과 독성물질이 쌓여간다. 이것은 비만과 노화, 변비와 소화 장애, 스트레스와 불면증, 암과 동맥경화 등의 원인이 된다. 그런데 아침 식단만 간단히 바꿔도 내 몸과 일상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체르노빌 원전 사고 이후 25년 연구로 밝혀진 사과의 숨겨진 효능에 주목했던 다자와 겐지(田澤賢次) 박사는, 사과의 효능과 우리 몸의 궁합을 따졌을 때 최적의 조건이 되는 것이 바로 ‘아침에 먹는 사과’라고 말한다. 이 책 『살을 빼고 독을 빼는 아침 사과 혁명』(위즈덤하우스 刊)은 아침에 먹는 사과 한 알이 우리 몸을 어떻게 치유하고 질병을 예방하는지 알려주는 최초의 사과 건강서이다. 다자와 겐지 박사는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고, 맛도 좋은 친숙한 먹거리인 사과가 훌륭한 건강 유지 비결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양한 연구 사례와 관련 이론을 통해 보여준다. 사과에 관한 속설이 다양한 것은 그만큼 사과의 특성과 효능이 다양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아침 사과 한 알’이 건강의 표식인 쾌식?쾌면?쾌변을 어떻게 돕는지, 실제 우리 몸에 끼치는 긍정적 작용들을 확인하며 배우게 될 것이다.
주목! 예뻐지고 젊어지고 건강해지는 사과의 5대 효능
저자는 아침 식후에 사과를 ‘껍질째’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한다. 껍질 속에 많이 들어 있는 펙틴 성분 때문이다. 사과 펙틴은 아침에 섭취하면 배변활동을 돕지만, 저녁에 먹을 경우 오히려 소화 장애를 일으키고 위장 속 산도를 높여 속이 쓰린 느낌을 준다. 몸속의 노폐물과 독성물질을 배출시키는 사과 펙틴 외에도, 사과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탄닌산, 케르세틴 등이 사과의 효험을 높인다. 사과의 효능은 크게 5가지로 분류된다. 저자는 ‘비만 억제, 변비 치료와 예방, 노화 방지, 암과 성인병 예방, 생활방사능 배출’이라는 5대 효능을 사과 성분과 질병의 상관성 분석을 통해 입증하고, 사과 하나로 내 몸의 독을 빼고 살을 뺄 수 있는 방법들을 쉽게 풀어 설명한다.
① 비만 억제 : 포만감 유도로 식욕 억제, 저칼로리 식단의 완성, 다이어트 최적식품
② 변비 치료와 예방 : 장의 소화?흡수?운동 기능 향상, 몸속 노폐물과 과잉 영양분 배출
③ 노화 방지 : 산화를 일으키는 독성물질 제거, 풍부한 비타민 C로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 회복
④ 암과 성인병 예방 : 부패균 발육 저지로 대장암 예방, 콜레스테롤 배출로 고혈압ㆍ동맥경화 예방
⑤ 생활방사능 배출 : 사과 펙틴의 방사능 배출효과, 내부피폭 예방, 몸속 방사성물질의 반감기 단축
사과로 치유하고 사과로 예방하라!
그동안 디톡스, 다이어트, 해독요법 등의 주제에서 사과가 많이 등장하긴 했지만, 사과의 특성과 효능만을 다룬 책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이 책에는 사과와 비만, 사과와 고혈압, 사과와 뇌졸중, 사과와 동맥경화, 사과와 대장암, 사과와 노화, 사과와 방사성물질 등 사과가 질병 치료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구체적이고도 실용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동서양의 시각을 아우르는 것은 물론, 민간요법부터 현대 영양적 측면까지 전방위적 사과 연구를 시행했는데, 이 책은 그 수십년간 연구의 종합물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사과라는 음식을 중심에 두고, 식품과 영양소, 에너지원과 신진대사, 몸속 순환과 기능, 궁극적으로는 건강과 장수습관으로까지 뻗어나가 총체적인 건강 상식을 알려준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변비의 고통에서 해방되고 부지불식간에 몸속에 쌓이는 발암물질이나 중금속을 제거하고 소화불량에서 탈출하는 등 사과로 치유하고 사과로 예방하는 무병장수의 식습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소개
쾌식·쾌면·쾌변을 돕는 기적의 건강법『살을 빼고 독을 빼는, 아침 사과 혁명』. 아침에 먹는 사과 한 알이 우리 몸을 어떻게 치유하고 질병을 예방하는지 알려주는 사과 건강서이다. 이 책의 저자 다자와 겐지 의학박사는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고 맛도 좋은 친숙한 먹거리인 사과가 건강 유지 비결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양한 연구 사례와 관련 이론을 통해 보여준다.
저자는 사과 껍질 속에 들어 있는 펙틴 성분을 아침에 섭취하면 배변 활동을 돕기 때문에 몸속의 노폐물과 독성물질을 배출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비만 억제, 변비 치료와 예방, 노화 방지, 암과 성인병 예방, 생활방사능 배출’ 등의 사과 효능을 크게 5가지로 분류하였으며, 사과 성분과 질병의 상관성 분석을 통해 효능을 입증하였다. 아울러 비만, 고혈압, 뇌졸중, 동맥경화 등 사과가 질병 치료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구체적으로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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