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사전과 문법은 버려라'(페이퍼백으로 마스터하는 백만단어 학습법)

 

구니히데 사카이 지음

 

페이퍼백이란?

하드커버, 즉 양장본과 대비되는 개념으로 표지를 종이로 만든 대중적인 서적을 일컫는다. 현대적인 의미의 페이퍼백은 1935년부터 펴내기 시작한 英國의 펭귄북스Penguin Books가 最初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영문 페이퍼백 읽기라는 것은 결국 英語 文章으로 표현되는 온갖 종류의 知識과 情報를 가장 보편적으로 접하면서 언어의 本來的 機能을 통한 영어학습을 해 나감을 의미한다.

 

 

역자 서문

이 冊은 日本의 구니히데 사카이 敎授의 단행본 '쾌독 백만단어! 페이퍼백을 정복하는 길'(치쿠마文庫(문고))을 번역한것이다.

이 학습법은, 百萬單語(백만단어)의 영어 문장을 읽어야 1000 단어를 自己 것으로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한다.

 

 

머리말

3년 전부터 대학생, 고등학생, 사회인들을 상대로 굳게 마음먹고 多讀 지도를 시작해보니 매년 20% 이상의 비율로 1년 내에 페이퍼백을 읽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책은 中學校 1학년 이상의 영어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페이퍼백을 즐길 수 있게 되는 方法을 소개한다.

 

 

제1부 실천편

출발에 앞서

'이것만은 반드시 알아두자'

백만 단어라는 것은 같은 단어가 여러번 등장하는 것까지 포함해 우리가 읽은 전체 분량이 백만 단어라는 의미이다.

 

펭귄 시리즈에서 200단어로 시작하는 Flying Home을 읽어보자.

 

쉬운 英語 冊을 많이 읽는 게 비결

가장 효율적인 흡수법은 뭐나뭐니 해도 쉬운 英語冊을 자주 읽는 것이다.

 

백만 단어 읽기로 '홀로서기'

백만 단어라면 300페이지 분량의 페이퍼백으로 10권 정도의 분량이다. 그렇다면 백만 단어를 읽으면 영어 학습이 끝나느냐? 그건 아니다. 다만 필자가 지금까지 가르친 경험으로 판단해 볼때 대개 백만 단어 정도 앍으면 독서 지도가 필요없이 스스로 판단해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등산에 비유하면 單獨 山行이 가능해진다는 얘기다.

 

 

핑크레벨

일단 사전부터 버리고 출발하자

먼저 '백만 단어 학습법'의 등급 분류에 대해 간단히 설명한다.

기본은 무지개와 같은 일곱 빛깔이다. 즉,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순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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