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압식척추운동구'는 정병례선생이 발명, 보급하고 있습니다. 구입문의 010-5284-4507, 02-803-2660. '지압과 카이로프라틱을 동시에 얻는 효과가 있다.' )

 

 

3천여명의 대상으로 본기연구 결과

사람의 척추기능이 중요하다는 것은 전 세계 의학자와 건강에 관심있는 사람은 다 알고 있으며 척추 관리법과 건강에 대하여 많이 연구하고 있으나, 필자와 같이 오직 이 한길, 5년간 재산을 몽땅 허비하면서 처자식들의 반발과 고통의 시련을 무릎쓰고 불굴의 집념으로 수 많은 건강법을 비교, 기천명을 대상으로 자기 스스로가 본기를 척추에 깔고 누워 응용하여 건강에 얼마나 좋은가를 알기 위하여 깊이 넓이를 연구확인한 사람은 전 세계적으로 필자외 한 사람도 없습니다(외국의 유사한 상품문헌을 보면 알 수 있음). 이렇게 자화 자찬하면 혹, 미친놈 이라고 할 사람도 있겠으나 필자는 35년 이상을 본 연구에만 몰두한 엄연한 사실이기에 확인 한 그대로 필을 든 것입니다.

 

본 기를 척추에 깔고 누워 사용(수천명)한 결과 광범위한 노이로제부터 대사성장애, 만성질환까지 거의 빠른 시간에 좋은 결과의 사실을 물적증거로도 충분히 확증을 얻은 것입니다. 단연 세계 최고 수준의 건강법이라 하겠으며 온 인류가 하루 속히 이 사실을 알게되기를 필자는 전 세계를 향하여 선언하는 바입니다.

 

당장 죽어가는 사람이 살아날 수가 있어서 최고가 아니라 다른 건강법과는 비교가 될 수 없는 독특한 장점이 대단히 많은 사실과, 예를 들어 요통, 좌골신경통(디스크추간판탈출증)으로 수술을 안하고 타인의 신세를 지지 않고도 간단히 해결하며 (세균성제외), 재발도 예방할 수 있으며 허리굽어진 것도 바로 교정되며 불면증, 변비 기타 여러가지 건강을 얻을 수 있어 남녀노소 건강관리에 가장 근원적이라 하겠습니다.

 

본기를 깔고 누워 자기 몸무게로 척추에 자극하면 독자가 지금까지 생각할 수 없었던 여러 가지 건강이 좋아지는 것을 가족이 함께 체험할 것이며 예방 의학적 측면으로나 치료 효과를 얻기위한 측면으로도 어느 건강법에 비교 될 수 없는 세계 최고수준의 초과학적 건강법이라 필자는 어느 누구에게도 말할 수 있으며 체험의 물적 증거가 뒷받침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필자는 배운 것이 부족하여 논문발표는 할 수 없으나 인류 건강에 크게 기여될 분명한 사실이기에 30년간 연구 발굴한 본 건강법을 한국인의 명예를 걸고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하여 계몽, 보급하고저 다짐하는 것입니다. 이 건강법은 종합병원마다 초만원도 해결되고 외화도 절약되며 국민건강에 일대 혁신과 크게 이바지 될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본기구로 척추를 자극하면 뇌 심장 폐 간장 위장 각 기관에 확장, 수축기능 향상과 혈액순환 신진대사가 활발하여 질병을 이겨 낼 수 있는 저항력이 증가되어 생리적용에 다대한 효과를 증진시키며 우리 신체 내장의 혈관신경은 물론 전신에 이르기까지 척추를 통하여 지배되고 있어 척추는 인체대들보라 하겠습니다.

 

현대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 또는 조금만 신경을 쓰면 머리가 아프다, 피곤하다, 얼굴이 달아오른다, 잠이 안온다, 불안 초조에 의한 자율신경 불균형도 현대의 최근 경향으로 주목되고 있으며 예컨대 어깨가 아프다, 소화가 잘 안된다, 피로를 쉬 느낀다, 밥맛이 없다, 스테미너가 없다, 눈에 충혈이 자주 생긴다, 가슴이 답답하다 등등으로 의사의 진단을 받아 보면, '별로 이상이없는 것같습니다.' '과로한 탓이겠지요' 하고 '휴양을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쯤으로 처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는 더욱 많아지며 이같이 대스럽지 않은 증상을 소홀이 다룰때 언젠가는 만성질환으로 발전, 초기에는 간단한 약으로 치료하려고 하나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실제로 수많은 사람들이 경험하였으리라 믿습니다.

이와같은 신경성의 주원인은 머리속 뇌실에 물질대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불순물질이 즉시즉시 빠져나가고 새로운 산소 에너지 공급순환이 좋아야 하는데 배설물질중 척수를 통하여야 할 물질이 척추기능의 저하로 순조롭지 못할때 스트레스 저항력이 약하여 각종 증상을 호소하게 되는 것을 중시하여야 하겠습니다.

본기 사용으로 근원적이고 효과적인 사실은 본기 사용 결과가 입증하는 것입니다. 젊은 층에 많은 사람들이 척추기능이 무력하여 잠시 앉아 있는 동안 등, 허리를 비꼬며 누워있기를 좋아하며 지구력이 없어 자세가 흐트러저 중심을 잃고 젊은 나이에 자세 균형이 깨져 발걸음까지도 천태만상인 것을 볼때 필자로서는 볼기 사용에 아쉬움을 금할길 없는 것입니다. (자세 균형이 상실되면서 건강도 상실됨)

 

본 건강원리는 국가적 차원에서 범국민적으로 계몽 보급이 시급합니다. 문제는 가정을 이끌어 갈 사람이 건강이 안좋아 계속된 치료비로 인하여 생계위협과 불안요인이 되어 가정에 안녕 질서가 흔들리고 뜻하지 않게 불행까지 가져온 비극적 사례는 너무나 많으며 이것이 문제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필자 역시 이런 가정의 한 사람이었으며 너무나 설움과 고통속에서 악몽같은 과거를 회상할 때 마다 본 건강원리를 계몽하여 필자자신은 물론 온국민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매진을 할 것을 다짐하는 바입니다.

 

 

기구는 볼품이 없어보이지만

본 건강법은 물건보다 사용원리 작용이 더 중요합니다.

동양의학에서 말하는 기맥을 터주면 막힌 혈을 풀어주는 역할과 자세교정 지압마사지의 복합적 효과를 얻기위해 본인 몸무게로 즉, 머리, 등, 허리, 엉덩이, 무릎, 발, 기타 부분적인 본인의 체중을 응용하여 일생 살아가는 동안 신체부분에서 기능이 무력해지는 막힌 기맥기혈을 활성화시켜 주는 방법의 하나로 고안된 건강증진 차원에서 아주 간단 편리 합리성이 우수하며 수많은 사람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물건형태를 보았을 때는 무슨 합리성이 있을까 의문이 생기겠지만 필자는 여러 형태의 가로 세로 높이 척도를 다각적으로 확인하여 지금의 형태가 가장 합리성이 있어 표준으로 정한 것입니다.

 

본기 사용의 필요성

- 신경성두통, 고저혈압, 불면 신경성심장병, 불안긴장, 초조, 공포신경증, 우울증, 견비통, 늑간신경통, 요통, 디스크, 좌골신경통.

- 신경성위장병, 변비, 위하수, 위산과소, 식욕증진,

- 비만, 당뇨병, 정력감퇴, 밤에 소변 자주 보는 분, 권태 피로감, 밤에 자다가 근육경련발작증, 운동부족으로 신체허약한 분, 각종 운동선수의 피로회복, 사무직 구부리고 일하는 분, 자세와 걸음걸이가 바르지 못한 분, 조금 일하면 허리 아픈 분, 차멀리, 기타...

- 본 기구는 세균성 질환에는 효과 없음.

 

ㅇ목뒤 경혈에 본기를 사용하면 티록신이라는 회춘 호르몬이 촉진 되어 피부가 매끈해지고 얼굴살이 윤이나고 생식기 세포기능이 되살아나 매우 좋은 경헐 부위다.

 

ㅇ척추운동기의 사용방법과 순서

1. 척추운동기를 얕은 베개위에 올려놓고 압구점 하나가 목덜미의 아문혈에 닿도록 베고 눕는다.(1곳에서 3초~1분)

2. 베개위에 운동기를 세로로 놓고 위쪽 압구점 두개가 풍지혈에 닿도록 베고 눕는다.

3. 운동기를 세로로 한번에 6~7cm씩 아래로 옮겨가며 깔고 눕는다.(한곳에서 척추가 압구점 중심에 가야한다.)

4. 허리 쪽을 할 때는 양무릎을 세워야 강한 압력을 받는다. 깔고 누운채 몸을 상하, 좌우로 흔들어 비벼 주는 것도 좋다.

5. 목덜미부터 엉덩이까지 세로로 약 5~10회 정도 얾기며 체중을 가한다.

6. 엉덩이에서 세로로 한 다음, 운동기를 옆으로 놓고 5회정도 위로 옮겨 허리까지 올라온다.

7. 압구점이 몸에 닿도록 놓고하며 전부 5~10를 옮기는 데 약 20~30분이면 충분하다.

8. 기타 절리고 아프며 뻐근한 팔 다리의 근육등을 수시 압구점으로 압력을 가하여 문지르면 마사지 효과도 좋다.

 

 

'건강 증진기'는 명 지압사이다' (정태륭 소설가)

 

'허리가 아프면 온 몸이 아프고 허리가 편하면 온 몸이 편안하다.'

건강증진기를 권하면서 내가 지인들에게 꼭 들려주는 말이다.

이는 오랜 체험에서 나온 말이라서 나는 지금도 지난 날 허리 아파본 사람은 누구든 이말에 공감하리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 우리 속담에 '대들보가 무너지면 지붕이 무너진다.'는 말이 있다. 집안의 대들보는 가장이고 우리 몸의 대들보는 온몸을 떠받치는 척추이다. 따라서 그 척추에 이상이 생기면 우리 몸이 제 기능을 못하게 되는 건 당연지사이다.

 

이것이 곧 척추를 잘 보존해야 한는 이유이다.

내가 척추디스크를 앓게 된 건 30대 중반의 일이었다. 조기축구회에서 축구를 하다가 부딪쳐 쓰러졌는데 처음엔 한쪽다리에 감각만 조금 무딜 뿐 견딜만 했다. 그러던 것이 감각이 점점 더 무뎌지면서 허리통증도 심해져 용하다는 한의원을 찾아가 침도 맞아보고 한증도 해봤지만 증세 차도가 없었다.

심지어는 이웃에 살던 누나가 보다 못해 구해다준 소 쓸개를 막걸리에 타서 마시기도 했다. 디스크 허리통증이 쓸개 맛보다 더 썻다는 의미가 될 것이다. 그런데 낫기는 켜녕 닷세 내리 설사를 하는 바람에 죽도록 고생만 한 기억이 지금도 새롭다. 하지만 염려해준 누나에 대한 원념 같은 건 눈꼽만치도 없다.

 

그렇게 갈 데까지 가서야 비로소 세브란스 병원 신경외과에 가서 디스크 수술을 받았다. 주치의 Y박사의 말인 즉 '수술은 잘 되었다. 후유증이 있을 수 있으니 퇴원하면 조섭을 잘하고 섹스는 아내 아닌 여자하고는 절대 하지 말라. 와이프는 알아서 조심해줘도 딴 여자는 당신 몸 상태 모르고 허리 껴안고 조였다 하면 끝장이니까 그 땐 책임 못진다.' 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수술로 발바닥 무뎌진 증세는 좀 잡혔으나 요통증세는 여전히 가라앉지 않고 있었다. 전처럼 통증이 날카롭진 않아도 걸으면 마치 온 몸을 질질 끌고 다니는 듯 무적지근 했다. 수술 후유증이었다. Y박사는 처 말고 다른 여자와는 일체 관계하지 말랬는데 후유증으로 다른 여자는 커녕 처 근처마져 갈 수 없게 됐으니 딱한 노릇이었다.

 

할 수 없이 재활의학과에서 정기적으로 전기 마사지 통원치료를 받았다. 그런데도 영 차도가 없자 재수술을 해 볼까 어쩔까 고민하던중 아는 사람의 소개로 이 '건강증진기'를 구입하게 된 것이다. 그 당시 이 기구 명칭은 '지압식 척추운동구'였다. 그런데 당시 내가 이 지압기를 조금도 망설임 없이 구입한 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였다.

바로 그 직전 지압으로 척추디스크를 잘 고친다는 소문난 지압사를 찾아가 치료받은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지압효과가 썩 괜찮음을 체감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돈이었다. 한번 지압에 20여년 전 당시 3만원이었는데 비록 효과는 좋아도 쥐꼬리 만한 월급으로 그 정도의 돈을 계속해서 디스크후유증 치료비에 쓰는 건 무리였다.

 

그런 와중에 이 지압기 정보를 접하게 되자 당연히, 전혀 망설임 없이 한꺼번에 4개를 구입하게 된 것이었다.

나는 지금도 당시 이 지압기와의 만남을 평생 몇 번 안되는 행운 가운데 하나로 믿고 있다. 왜냐하면 이 지압기를 만나 그리도 고통이 자심했던 디트스크수술 후유증을 말끔히 고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각자 다를 수 있겠으나 참고로 나의 이 기구 사용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4개 중에 3개를 뒷덜미 숨골 아래쪽으로 나라히 놓으면 꼬리뼈까지 닿는다. 그렇게 놓고 하나는 머리 뒤에 받치고 누워서 신문도 보고 책을 읽기도 한다. 처음엔 압박 통증이 와도 점차 익숙해지면서 이 통증이 척추가 시원해지는 쾌감으로 바뀌게 된다.

 

이 기구의 발명자 정병래 선생은 '내 몸의 몸무게로 지압을 하는 것이 몸에 제일 좋다.'고 했는데 나역시 그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지압기와 나하고는 궁합이 잘 맞았던지 효과가 비교적 속하게 나타났다. 사용 후 1주일 정도에 허리가 가벼워지기 시작하더니 보름, 한 달이 지나자 거의 완쾌된 느낌이 들 정도로 허리가 가뿐하고 발걸음도 가벼워졌다.

지압기 덕분에 그 통증 심했던 디스크 후유증이 낫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어 심지어 지방 출장을 갈 때도 출장 가방 한 켠에 지압기 2개를 꼭 넣어가곤 했다. 그리고 이런 습관은 지금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이렇게 늘 곁에 두고 쓰다 보니 나는 요즘 명 지압사를 늘 비서로 데리고 다니는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지금은 20여년 전 내가 쓰던 것보다 디자인이나 성능이 개선되고 이름도 바뀐 건강증진기를 쓰고 있지만 그제나 이제나 몸에 밴 사용습관에는 변함이 없다.

나는 지금도, 환갑을 넘긴 이 나이에 등산이나 헬스 심지어 성능력 면에서도 이상이 없는 건 이 건강증진기 덕분일 거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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